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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설영회장님의 카톡에서]
♥불기자심
(不欺自心)
- 원택 스님 이야기 -
https://t1.daumcdn.net/news/201803/06/hani/20180306212602773apao.jpg
-원택 스님
▶1971년 연세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고시 공부를 하던
한 청년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출가해서 해인사 백련암에 있다고 하여 그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성철 스님 (1912~1993)을 뵙게 되었다.
대화 끝에 “스님⁉
좌우명을 하나 주십시오.”하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큰스님은 대뜸 부처님께
만 배를 올리라고 하셨다.
삼 천배로 녹초가 된 청년에게 스님이 말했다.
“속이지 말그래이.”
굉장한 말씀을 기대했던 청년은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로 툭 던지는
스님의 말에 실망해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와? 좌우명이 그래 무겁나?
무겁거든 내려놓고 가거라.”
그러자 청년은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 그 길로 머리를 깎고 출가했다.
성철 스님이 입적할 때까지
꼬박 20년을 곁에서 모셨던
‘원택 스님’ 이야기 다.
‘불기자심(不欺自心)’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마라’는
본래 성철스님 자신의 화두였다.
가끔 휘호로도 썼다고 한다.
백련암에는 성철 스님이 쓴
이 휘호가 액자로 걸려 있다.
한때 세상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기 마음’을 속일 수는 없는 법.
‘산은 산, 물은 물’과 함께
성철 스님의 ‘불기자심’ 은
서릿발 같은 자기 성찰과 실천을 강조하는 죽비소리로 세상에 남았다.
※조선 명종 때 문신 이었던
‘임권’ 의 좌우명이 ‘독처무자기
(獨處毋自欺)’였다.
즉, ‘홀로 있는 곳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마라’ 라는 뜻이다.
유교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에서는 이를 ‘신독(愼獨)’
이라고 했다. 역시 홀로(獨) 있을 때 삼가야(愼)한다’는 뜻이다.
조선 선조 때 유학자인 김집은 호(號)가 ‘신독재(愼獨齋)’였다.
그의 묘비에는 ‘혼자 갈 때
그림자에 부끄러울 것이 없고
혼자 잘 때 이불에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참으로 무서운 다짐이고 당당한 자기 확신 이다.
성경의 ‘갈라디아서 (6장7절-8절)’
에도 비슷한 내용이 들어 있다.
‘자신을 속이지 마라.
하느님은 조롱을 받지 않으시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다.’
설교 제목으로 많이 쓰이는
‘심은 대로 거두리라’가 여기서 나왔다
.......
팔공산 정상에서 흘러가는 구름과 삼라만상을 바라보면서
........
특히 지도자가 거짓말을 예사로 하고도 낯짝 부끄러워 할 줄 모르고. 또 오늘의 내로남불! 표리부동! 안하무인! 인면수심! 후안무치! 양두구육! 적반하장! 억지춘향! 종횡무진! 철면피! 들의
무법천지를 만들어버린 횡포는 차마 눈을 뜨고 못볼 지경인 현실을 비롯하여 세간에 사람들의 의식상태를 보면서, ‘불기자심
(不欺自心)’의 가르침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팔공산도사 청정산인 법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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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가♤ 일생이 됩니다 - ♤오늘하루가♤ 일생이 됩니다
오늘 하루가
쌓여서 일생이
됩니다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날입니다
하루 하루가
쌓여서 일생이
된다고 하는
생각으로
늘~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보람되게 살면
보람찬 일생이
되고,
아무렇게나
헛되게 살면
후회로 가득찬
불행한 일생이
될것 입니다
오늘 하루
매순간이 감사요
은혜 입니다
감사 함으로
시작하여
축복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는..
기쁨 가득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2022 .12. 9
덕암/조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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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는 인생의 갈림길>>
(와다 히데키)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 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
만약 암 치료법이 발견된다면 평균수명은 5년 더 늘어날 것이다.
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 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사실 뇌의 신경세포가 새로 위 진다면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 중요 하다.
늙음을 기피 할 수 는 없다
고령자의 건강은 뇌의 기능을 80대 이후에도 계속 유지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젊은 시절의 맑은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70대는 늙음과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80대 초반이 되면 무슨 일에도 의욕이 없고 흥미가 없으며 사람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서 외출도 싫어하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 호로몬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여러 활동을 습관화하면 80세 이후에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생활습관 만들기
-. 젊을 때 출퇴근하듯 규칙적이고 일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라. 늙어서도 계속 일하라.
-. 운동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최고의 보약이다.
-. 격렬한 운동보다 느슨한 운동이 효과적이다.
-. 햇볕을 쬐어라. 숙면이 되고 의욕이 향상된다.
-. 계단 내려가기가 어렵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
-. 넘어지지 말라. 고령자는 3주간만 입원해도 금방 쇠약해진다
-. 고령자는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 심장질환이 없다면 좀 통통해도 괜찮다
-. 고기를 먹자. 코레스트롤은 행복물질 생산과 의욕이 향상된다
-.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참지 말라. 100살까지 참을 필요 없다.
-. 요리를 해보라. 새로운 것의 도전이 된다.
-. 변화있는 생활을 하라. 매일 단조로운 생활의 반복은 '완고한 노인'이 되기 쉽다.
-. 운전면허 반납하지 말라. 고령자운전사고는 결코 높지않다.
운전을 그만두면 간 병 받을 확률이 2배 높아진다.
-.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라. (상담역)
-. 배울 것이 있으면 독학으로 하지 말고 모임에 참가하여 토론도 하고 수다도 떨어라.
-. 유식한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되라.
치매는 병이 아니라 노화 현상 중 하나이다.
증세의 발현이 빠른지 느린지의 차이뿐이다.
통계상 85세 이상 40%, 90세 이상 60%가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치매 진단을 받아도 생활을 확 바꿀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의 생활을 이어 가면서 신체기능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치매 진행을 지연시킨다.
중증 치매 간호는 가족이 하지 말자.
가족 간병은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간병 도우미나 요양소에 입소시켜야 한다.
우울증 환자가 치매 환자보다 더 많다.
고령자가 식욕이 없다,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옷도 잘 갈아 입지 않고 '빨리 죽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증세가 있어도 나이 탓으로 돌리고 우울증을 간과하기가 쉽다.
우울증은 건망증과 치매를 유발한다. 우울증은 가벼운 약물로도 치료된다.
70대는 부부 단둘이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영원히 가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어느 한쪽만이 남을 것이다
오래 동안 부부 둘이서 행동 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끊어졌을 것이고 혼자 남겨진 파트너는 우울증으로 건강하게 버터 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평소 생활이 '부부2인'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고 홀로도 즐기고 사회활동도 열심히 하도록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85세 넘는 사람치고 몸속 어딘가에 암없는 사람이 없다. (부검결과)
암의 초기는 자각 증상 없이 4~5년을 지내게 된다.
암은 전이되는 암과 전이되지 않는 암이 있다.
1cm 정도의 암은 10년 정도 된 것이다. 제거해도 전이 된다고 봐야 한다.
전이 되지 않는 암은 70대이면 수술하지 않는 편이 좋다.
수술이 잘 되어도 이후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단번에 힘없는 노인이 된다.
수술을 할 것 인가 말 것인가는 본인이 결정하고 결정된 것이 가장 잘 선택한 것이라 믿어야 한다.
암환자의 재택간호는 사망예측이 가능한 기간에 익숙한 집에서 임종을 맞도록 하는 호스피스 간호를 한다.
70대의 의료기술 적용
-. 의학은 불완전하다. 연구가 진보하면 날마다 바뀐다
현실을 반영한 통계 데이터만이 신뢰할 수 있다
-. 의사는 장수 전문가가 아니다.
자신의 전공 분야의 전문의 일 뿐이다.
약의 부작용을 호소해도 계속 처방한다면 바꾸어 볼 필요가 있다.
-. 의사는 고령자를 많이 진료해 본 의사를 선택하라.
-. 의사 말하는 정상치에 구애받지 말고 기운 없는 노인이 되지 말라.
-. 고령자는 수술이나 치료에 의사의 권유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정보수집이나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듣도록 하자.
-. 혈압약 먹는 편이 장수한다는 데이타는 없다
-. 혈압이나 혈당 약은 미래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계속 복용할지를 재검토해 보도록 하자
-. 복용하는 약으로 일상에 부작용을 느낀다면 쾌적함을 우선시하는 것이 좋다
-. 장기간의 약물복용은 건강 장수에 위험하다.
생활의 질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 콜레스트롤약은 면역력, 식욕감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 매년 건강검진보다 심장과 뇌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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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웃기는이야기犬公의항변),
견공(犬公)의 항변(抗辯),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奸邪) 하고 간악(奸惡) 한 것이 인간(人間)인 듯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族屬)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
망신도 큰 망신이면 개망신이요,
망나니도 큰 망나니 면 개망나니요,
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
뻔뻔한 얼굴은 개가죽이요,
번지르르한 기름은 개기름이요,
사람노릇 못하면 개새끼라,
미친듯이 쌍욕하면서 넘어가면 개거품 문다. 보잘 것 없으면 개떡이라,
개 씨 집안은 말 그대로문전성시
(門前成市)요
도리 만당(桃李滿堂)이라~~~
도대체 우리 개들이 전생(前生)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천대(賤待)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
필요(必要) 할 때엔 언제나 가까이 두고 이용(利用) 해 먹는 가축(家畜)이 바로 우리들이라 더욱 기막힌 일이라오.
돼지가 도둑을
지켜줄 수 없고,
소가 주인(主人)을 반기는 법이 없고,
염소가 주인을 도와 사냥을 할 수 없고,
닭이 식구(食口)와 같이 놀아주지 않는데,
왜 우리 개들은 인간들이 분풀이할 때마다 단골로 회자(膾炙) 되는지 모를 일이오.
따지고 보면 우리처럼 충직(忠直) 하고 의리(義理) 있는 동물은 없을 것이오.
그 옛날 전라도 오수라는 동네에서는
우리 조상(祖上)
한 분은 불에 타 죽을 주인을 살리려고 냇가에 가서 물을 묻혀 잔디를 흥건히 적시고는 장렬(壯烈) 하게 순사(殉死) ? 하신 적이 있소.
또 어떤 동포(同胞)는 물에 빠진 어린애를 구해내기도 했다오.
인간이야말로 의리(義理)를 모르는 족속(族屬) 들이라오.
돈 때문에 어린 자식을 Audi 차에 태우고 완도 앞 바다속에 뛰어드는 부모도 있고,
유산(遺産)을 받으려고 부모(父母)를 불에 태워 죽이는 자식(子息) 놈도 있고,
노부모(老父母) 모시기 싫다고
양로원(養老院)에 갖다 버리는 놈도 많지요.
출세(出世)를 하려고 친구(親舊)를 배반(背反) 하고 모함(謀陷) 하는 놈,
권력(權力)을 얻으려고 어제는 한솥밥 먹던
동료(同僚)를 오늘은 정적(政敵)으로 나서서 깔아뭉개는 놈.
정치 모리배(政治 謀利輩), 어려운 살림살이에 같이 고생(苦生) 하다가 돈을 좀 모으니까 조강지처 (糟糠之妻) 버리는 놈, 참말로 더러운 세상(世上)이네 오줌 벼락 맞아도 싸다.
모두 모두 의리
(義理)를 모르는 인간들이오.
사냥할 때는 친구처럼 대하다가 사냥이 끝나니까 몸보신하기 위하여 육질을 맛있게 한다면서 몽둥이로 개패듯이 때려?
잡아서 끓여 먹질 않느냐 이 말이요,
그래서 토사구팽
(兎死狗烹)이란 말이 나왔지 않았오.
필요할 때는 친구하다가 쓸모 없어지니까 매정
(媒精) 하게 돌아서는 게 인간이라는 족속(族屬)이라오.
너는 착하게 살아라.
모든 인간은 결국
세 가지 부류(部類) 중의 하나일 것이오.
개보다 더한 놈이거나..
개보다 못한 놈이거나..
개 같은 놈 중의 하나일 것이오..
병원 앞을 지키는 개.
개 한 마리가 달리는 구급차를 미친 듯이 쫓아갔습니다.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구급차는 매우 빨랐지만 개는 포기 하지 않고 병원까지 달렸습니다.
병원에 도착한 구급차에서 피투성이 남자가 수술실로 옮겨졌고 개는 병원 입구에서 더는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저지당했습니다.
수술실에서 치료받는 남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주(州)에서 그 개와 함께 지내던 노숙인이었는데 그날 싸움에 휘말려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 실려 온 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남자는 의료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만 치료 중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반려인의 죽음을 알지 못한 개는 병원 입구에서 두 달이 넘도록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 병원 관계자들이 먹을 것과 쉴 곳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동물보호소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 개를 길러줄 새 가족을 찾아 입양을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개가 좋은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를 빌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관계자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개는 새 주인의 집을 탈출해서 어느새 다시 병원 입구로 돌아와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개는 병원 앞에서 아직도 죽은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이 부자이건 가난하건 몸이 크든 작든 나이가 많든 적든 강아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똑똑하거나 유명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말주변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훌륭한 운동선수가 아니라도 얼굴이 못생겼어도 강아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당신을 지금까지 세상에서 만나본 최고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그에게 있어 다정한 친구이자 수호천사입니다.
#오늘의명언
개에게 삶의 목적은
단 한 가지 ‘마음을 바치는 것’
감사합니다
우리님들참고가
될것같아서 전해
봅니다
날씨가추워진다는
예보입니다
따뜻한차림하시고
크게웃는
즐거운날되세요
오늘은좋은사람
만났다고즐거워할
수있는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歲寒然後知松柏
靜坐常思己過失
閑居莫說人是非
見利思義
事必歸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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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
평창/오대산
막걸리 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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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따뜻한 물한잔♤ - ♤아침에 따뜻한 물한잔♤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따뜻한
물한잔 마시도록
합시다
밤사이 움추렸던
몸전체에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혼탁하고 끈적한
혈액을 완화시켜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압을 낮춰준다고
하네요.
그런데 주변에 보면
찬 냉수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혈기 왕성하던
젊은시절에는
괜찮지만
나이 들어서는
해롭다고 합니다
불교 스님들의
생활을 보면
깊은산골 청정지역
산사에서
온갖 시름
번뇌망상을
다 벗어 버리고
오직 자신몸 하나
건강 관리를 하며
삼시세끼 식사는
따뜻한 밥에 무공해
산채나물(무농약)을
건강식으로 하고
또한 산야에 서식하는
몸 보신용 온갖 약초를
복용하며 심신이
편하게 살았는데
왜?~
70세 밖에 못 살게 되었는가?
의문을 갖게되어
조사를 하였는데 스님들이
한결같이 아침에
일어나면
약수(냉수)가 몸에 좋다고
찬 냉수를
벌컼~ 벌컼~
마신다는 공통점을
발견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님들은
건강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여
무심코 습관처럼
한 행동들이
몸을 병들게 하고
단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침에 냉수를
마시게 되면
첫째 폐 손상 으로
폐암에 걸리게 되고 또한 간, 신장, 위장에 손상은 물론
찬물로 인한
저체온 유발로 몸속에 면력역을 낯추게 되어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님들이 참선하며
불경 공부는
열심히 하였지만
건강 상식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짧은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 하자면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30°C)
한잔 마시자는것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너무
뜨거운 차나 물은
식도 손상으로
식도암 발생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끝으로 불교문화재단을 설립하신
오대산 / 상원사
탄허 스님 이야기 하겠습니다
탄허스님은
출가 하기전에 주역(유교의 경전)을
500번 읽고 스님이
되었으며 주역의
대가 입니다
예언을 종종 하곤 하였는데
적중 하였다고 합니다
6.25전쟁,월남전쟁 등
다수이며 스님은 한국이
세계속에 일류국가가
되며 국토(영토)확장이
된다고 예언 했는데
서해안쪽에 땅이
지각 변동으로
솟아올라 국토가
확장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일본은 한국 으로부터 모든 문물을
받아들여 나라가 번창
하였으나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깔보며 침략적인
모습을 보임으로 결국 망하게 되며 그죄로 인하여 지진, 해일, 화산폭발로 국토가 침몰한 다고 예언 하였다고 합니다
남의 나라
잘못되는 것은
상관할바 아니지만
탄허 스님의 예언데로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속에
일류국가가 된다니
반가운 예언이 아닐수
없네요
장수식품 개발은 물론
과학및 의술 발달로 인하여 초고령 사회
100수 시대에 진입 하였는데
우리는
건강한몸과 마음을
잘 관리 잘하여
장수하여야 하며
일류국가 한국을
지켜 보아야
겠네요 ~^^
우리나라 100세 이상
장수 인구는15,700명
이며 세계5위 라고 합니다
( 일본 세계 1위며
100세 이상 약7만명 )
오늘도 건강하고
복된 하루 되세요~^^
예: 입적
(타계한 스님들)
*상원사/탄허스님 70세
*송광사/법정스님 73세
*불광사/광덕스님 70세
2022 . 12 .10
글쓴이
덕암/조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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