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울지 말게, 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날마다 어둠 아래 누워 뒤척이다 아침이 오면 개똥같은 희망 하나 가슴에 품고 다시 문을 나서지
바람이 차다고 고단한 잠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고 집으로 되돌아 오는 사람이 있을까
산다는 건 만만치 않은 거라네 아차 하는 사이에 몸도 마음도 망가지기 십상이지 화투판 끗발처럼 어쩌다 좋은 날도 있긴 하겠지만 그거야 그때 뿐이지
어느 날 큰 비가 올지 그 비에 뭐가 무너지고 뭐가 떠내려갈지 누가 알겠나
그래도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이지 개똥같은 희망이라도 하나 품고 사는 건 행복한 거야 아무 것도 기다리지 않고 사는 삶은 얼마나 불쌍한가
자, 한잔 들게나 되는 게 없다고 이놈의 세상 되는 게 ♥도 없다고 술에 코 박고 우는 친구야 / 이외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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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안개에 갇힌 청와대와 북악산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청와대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된 증거물을 은폐·조작하려 한 정황을 이광범 특검팀이 포착했다고 밝힌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충무로에서 바라본 청와대와 북악산이 안개에 갇혀 있다. ▒☞[출처]뉴시스 |
☞ 출근길 짙은 안개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9일 오전 서울 충무로에서 바라본 출근길 도심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기상청은 안개는 오전 중에 대부분 걷히겠지만 오후에도 옅은 안개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뉴시스 |
☞ 안개 낀 인천국제공항
★...(영종도=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9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풍경
☞ 계명대 캠퍼스, '가을색으로 유혹'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9일 완연한 가을색으로 물든 계명대 캠퍼스 전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사진=계명대학교 제공) ▒☞[출처]뉴시스 |
정겨운 고향 소식
☞ 완도 청산 구들장논 세계농업유산 지정 추진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은 9일 청산도 구들장논을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으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완도군은 지난 7일부터 이틀 동안 청산면사무소에서 지자체 공무원과 농어촌공사 관계자,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유산지정제도 관련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김경두 사무관은 농어업유산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고시안을 설명했으며 농어촌연구원 박윤호 박사는 농어업유산 지정기준과 일본의 세계농업유산 사례를 통해 농어업유산이 지역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출처]뉴시스 |
☞ 완주군 숲 가꾸기
★...【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완주군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9일 전북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 산림조합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완주군청 제공) ▒☞[출처]뉴시스 |
☞ 도자기 파편으로 빚은 우리마을
★...【이천=뉴시스】이정하 기자 = 9일 경기 이천시 관고동 관고3통 개인주택 벽면에 깨진 도자기 파편으로 만든 모자이크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도자기 파편 1.5t이 사용된 모자이크는 관고3통의 옛 지명인 '마전터(빨래터)'를 형상화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출처]뉴시스 |
☞ 동대문 쪽방촌 담벼락 "추억의 그림으로 물들다"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동대문 시장 뒤편 일명 '동대문쪽방촌' 일대가 추억의 벽화로 물들었다.서울시는 홍익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종로구 창신동 '동대문 쪽방촌 벽화 그리기 작업'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홍익대 학생을 비롯해 시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작업이 완료된 쪽방촌에는 '산아제한 포스터' 등 70~80년대를 표현한 추억의 그림 39점이 그려졌다. ▒☞[출처]뉴시스 |
☞ 창신동 쪽방촌에 벽화 탄생
★...(서울=연합뉴스) 창신동 쪽방촌 담벼락에 홍익대 조형대 학생들이 그린 벽화. 2012.11.9 < < 서울시 >> ▒☞[출처]연합뉴스 |
☞ 새롭게 단장하는 영랑생가
★...(강진=연합뉴스) 맑은 날씨를 보인 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영랑(永郞) 김윤식(1903~1950년) 선생 생가에서 초가지붕 이엉 잇기 작업이 한창이다.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252호인 영랑 생가는 한국 시문학의 거봉이자 항일운동가인 김윤식 선생의 생가로 5천여㎡의 면적에 안채, 사랑채, 문간채 등 3동의 건물과 시의 소재가 되었던 샘, 동백나무 등이 남아 있고 모란이 많이 심어져 있다. ▒☞[출처]연합뉴스 |
☞ 물레방아 체험하러 선암호수공원으로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선암호수공원 내에 3가지 테마의 물레방아가 설치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울산 남구는 1억9500만원을 들여 선암호수공원 생태습지원에 테마형 물레방아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물레방아는 여러가지 기어를 이용한 물레방아와 옛날 방앗간의 디딜방아를 축소한 형태의 물레방아, 직접 손, 발을 이용해 구동할 수 있는 체험 물레방아 등 3가지다. ▒☞[출처]뉴시스 |
지역축제가 있는 풍경
☞ 여주서 15~18일 쌀·고구마 축제
★...(여주=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여주군은 15~18일 남한강변 신륵사 관광지에서 '여주 쌀·고구마' 축제를 연다.지난해까지 쌀 축제(진상명품전)는 10월, 고구마 축제는 연말연시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쌀쌀할 때는 고구마가 최고'라는 주제로 통합했다.쌀과 고구마는 여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이다.선사시대 집터에서 3천년 전 탄화미가 발견되고 조선시대 왕실에서 직영으로 벼(자채벼)를 재배한 전통이 '대왕님표 여주쌀' 명성으로 이어졌다.물 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사질양토는 여주를 땅콩에 이어 밤고구마 주산지로 만들었다. ▒☞[출처]연합뉴스 |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15일 가장 크게 열린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이 오는 15일 1년 중 가장 크게 열린다.충남 보령시는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에 12일부터 18일까지 매일 바닷길이 열리며, 최고 절정을 이루는 15일에는 바닷물의 높이가 연중 최저인 -16cm로 예상돼 바닷길이 1년 중 가장 크게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바닷물 높이가 70cm 이하일 때 나타나며 높이가 낮을수록 바닷길이 크게 열린다.올해 바닷물 높이가 마이너스(-)로 나타난 경우는 지난 2월가 3월, 10월과 오는 12월을 포함해 5번뿐이며 이가운데 이달 15일에 바닷물 높이가 가장 낮으며 이번만큼 크게 열리는 바닷길은 앞으로도 당분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출처]노컷뉴스 |
☞ 서울등(燈)축제, 일주일 만에 관람객 100만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지난 2일 개막한 '2012 서울 등(燈) 축제' 관람객이 개막 일주일만인 8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서울시가 9일 밝혔다.축제 중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기원 성곽등 쌓기, 유등 띄우기, 새해기원 소원지 달기 등 체험프로그램에는 일주일 동안 연인과 가족 등 5천여명이 다녀갔다.시는 지난 5일과 6일 내린 비로 이틀간 축제를 중단했는데도 개막 7일 만에 102만명이 청계천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6일 만에 107만명이 등 축제를 찾았다 ▒☞[출처]연합뉴스 |
☞ 달성소싸움대회 개막
★...8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달성보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대구 달성 전국소싸움 대회’에서 태백급(600㎏ 이상)에 출전한 화산(오른쪽)과 태범이 겨루고 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싸움소 150여두가 참가했다. 황인무기자 ▒☞[출처]영남일보 |
요즈음의 이슈...오늘
☞ '미리 크리스마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존이 설치돼 불을 밝혔다. 타임스퀘어 측은 "트리존에는 각각 18m, 5m, 3m 등 세 그루의 트리와 루돌프 사슴, 마차 등 조형물로 꾸며져 있다"며 "9일 공식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 광장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존의 모습 ▒☞[출처]연합뉴스 |
☞ 태백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새마을회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삼수동 소재 태백농협약초가공공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기간 새마을협의회원 200여명은 500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관내 8개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불우이웃 300여 가구와 요양원 등 5개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가뭄과 태풍 등 기상 채소류의 가격이 급등해 독거노인 등 김장담그기가 어려운 불우세대에서는 김장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출처]뉴시스 |
☞ 안경사들의 외침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손형주 인턴기자 =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한안경사협회 주최로 열린 '안경사 전문성 사수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안경사협회는 대기업들이 상업적 논리를 이용해 안경사의 전문성을 배제한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머니투데이 |
☞ 천안동남소방서, 기마대와 화재예방 캠페인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류 충)는 9일 오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매결연을 체결한 119기마대와 119자전거 화재예방순찰대 등과 함께 천안동남소방서를 시작으로 교보생명 사거리부터 천안역까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출처]뉴시스 |
☞ 농업인의 날 기념 대행진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오후 열린 '제 17회 농업인의 날 기념 국민 대행진' 참석자들과 농악대가 서울 중구 정동길을 행진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 세계 최장 2.4km 패션쇼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9일 오후 서울 홍대 거리에서 모델들이 세계 최장 2.4km 런어웨이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패션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 24는 홍대 거리에 2.4km 길이의 레드카페트 런어웨이를 설치해 한국 기록원의 세계 최장 패션쇼 런어웨이 기록 적격 여부 심사를 완료했다. 이 기록은 지난 2011년 벨기에에서 열린 패션쇼의 2.292km 이후 최장 기록이다. ▒☞[출처]뉴시스 |
☞ 고층 아파트 지진 모의실험
★...(양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부산대학교 지진방재연구센터는 9일 오후 양산 캠퍼스에 있는 지진실험센터에서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콘크리트구조공학 연구실과 함께 탑상형 고층 아파트 지진 모의실험을 했다. 모의실험은 25층 규모의 탑상형 아파트를 15분의 1로 축소한 가로 1.9m, 세로 1.9m, 높이 5.7m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실험체로 해 이뤄졌다. 연구진들이 실험에 앞서 실험체를 점검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 '빼빼로 특수 시작된 명동'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빼빼로데이를 이틀 앞둔 9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의 한 상점에서 점원이 이벤트 판매대를 준비하고 있다. ▒☞[출처]머니투데이 |
☞ KDI 국제정책대학원, 2012 국제 푸드 페스티벌 개최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열린 '2012 국제 푸드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음식을 맛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한국의 개발경험을 배우러 온 학생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
☞ 2017년 황금 연휴 화제, "10일 간 쉬면 소원이 없겠다"
★...2017년 황금 연휴가 인터넷 상에서 큰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17년 황금 연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2017년 연휴 기간을 나열해 놓은 것으로, 특히 2017년 9월30일을 시작으로 10월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눈길을 끈다.2017년 황금 연휴에는 10일 동안 빨간날이 아닌 날은 10월2일 월요일과 10월6일 금요일 단 이틀 뿐이다. 주말과 추석 연휴가 포함됐기 때문. 하지만 쉬는 날이 아닌 2일과 10일은 황금연휴 사이에 있어 연휴와 붙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최대 10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파이낸셜뉴스 |
경제
☞ 세계 최초 21 대 9 비율 ‘파노라마 모니터’ 출시
★...LG전자 홍보 도우미가 8일 화면 비율 21 대 9로 제작된 ‘파노라마 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29인치 크기로 2560×1080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 LG전자 제공 ▒☞[출처]경향신문 |
☞ '제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아기 침대의 진화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아기침대인 범퍼침대를 살펴보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출처]연합뉴스 |
문화 예술
☞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한평 미술관' 개관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음악마을 경로당에서 9일 오후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한평 미술관' 개관식이 열렸다. 경로당 2층과 마당 정자 등을 활용해 만든 이 미술관에는 주민들이 직접 그린 동양화, 서양화, 수채화를 비롯해 퀼트, 수석, 자연조각, 시화 등 100여점이 전시됐다. 사진은 주민들이 미술관 입구에 설치된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지방기사 참고. 평창군 > > ▒☞[출처]연합뉴스 |
☞ 3D 게임 즐겨 보세요!
★...부산=뉴시스】아큐픽스(대표 고한일)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2'에 참가해 모델들이 3D 안경 디스플레이 마이버드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아큐픽스 제공) ▒☞[출처]뉴시스 |
연예
☞ 싸이, '기네스 세계 기록 인증서 수상'
★...(서울=연합뉴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최다 추천(좋아요·like) 기록을 세운 가수 싸이(박재상·35)가 8일(현지 시간) 기네스 월드 레코즈(GWR)로부터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11.9 < < 기네스 월드 레코즈 인터넷홈페이지 > ▒☞[출처]연합뉴스 |
☞ 싸이와 포옹한 英 옥스퍼드 여학생, `감격에 눈물 글썽`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인턴기자] 싸이와 포옹한 옥스퍼드대 여학생이 감격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국제가수` 싸이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300명의 청중을 앞에 두고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스토리를 털어놨다. "강남스타일 덕분에 행복한 꿈과 악몽 사이를 오간다"고 표현하며 "옥스퍼드에서 강연하는 것은 꿈만 같지만 후속곡에 대한 부담감은 악몽 같다"고 말했다. 강연을 마치고 한 여학생이 싸이에게 다가와 포옹을 요청했다. 싸이는 선뜻 응했으며 여학생은 몹시 감격한 모습으로 자리에 돌아갈 때까지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신기하다 내가 아는 싸이가 아닌 거 같다" "여학생이 얼굴을 못 드네 귀엽다" "싸이 소식 들을 때마다 기분 좋고 뿌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싸이는 직접 학생들에게 말춤을 가르쳤으며 싸이와 청중들이 함께 말춤을 추는 이벤트로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인턴기자 3Dnews@tvdaily.co.kr">news@tvdaily.co.kr/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출처]매일경제 |
☞ 신문수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뉴스엔 임세영 기자]이적과 미쓰에이 수지가 MC를 맡은 2012 대학가요제가 11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학가요제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국내 11팀인 507호, 같이갑시다, 갑돌이사운드, 리브야, 신문수, 최민지, PASSA, 프로이데, 핀란드산자작나무, 하상규, 허지영과 해외 3팀 YAA, 셰릴, 모니크가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아이유,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 리쌍(개리, 길),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씨스타(효린, 소유, 보라, 다솜)가 MBC 2012 '대학가요제'를 위한 화려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다.한편 2012 대학가요제는 음악감독 박칼린, 가수 이은미 김경호 정지찬 케이윌 루시드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출처]중앙일보 |
☞ 톱모델 제라 마리아노, 숨길수 없는 가슴라인 '아찔'
★...[세계닷컴]한국계 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화보 제작 발표현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한국계 혼혈인 제라 마리아노는 세계 최고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IMG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007년 '빅토리아 시크릿'에 발탁돼 아시아계 모델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김경호 기자 ▒☞[출처]세계일보 |
☞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 미란다 커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가수 리한나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돌아보지 말아 주세요, 반전 뒤태스타 5人 공개 '폭소'
★...반전 뒤태 스타들이 공개됐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전 뒤태 5인'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개그맨들로 정주리-정종철-오나미-안영미-양상국으로 완벽한 뒤태와 조금은(?) 다른 정면사진으로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리뷰스타 박희원 기자 ▒☞[출처]한국일보 |
☞ 2012 SBS슈퍼모델 수상자들
★...2012 SBS슈퍼모델선발대회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영남일보 |
스포츠
☞ 치어리더의 다리찢기 ‘눈을 뗄 수 없어’
★...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2-13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울산모비스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열정적인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잠실=김민규 기자 ▒☞[출처]중앙일보 |
요즈음의 세상...토픽
☞ 알자지라 "한국의 가출한 10대 여성 절반이 매춘" 보도 '경악'
★...아랍권 최대 언론매체인 알자지라가 7일(현지시각) ‘한국 10대 청소년들이 부모가 주는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가출해 매춘까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 웹사이트에 게재된 ‘한국의 비밀:가출 10대들의 매춘’이란 제목의 이 기사는 찜질방에서 쉬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싣고 “(한국) 10대들이 종종 성(性)을 팔고, 값싼 호텔에서 혼숙한다”면서 “한국은 가혹한(rigorous) 교육제도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는데, 10대들은 학업 부담을 못 이겨 집을 나가고 결국 일부는 매춘을 한다”고 보도했다. 알자지라는 이어 “20만명의 청소년들(60%는 10대 여성)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으며, 이 중 약 절반이 매춘을 하고 있다”면서 “(한국 10대들이) 처음에는 공부하기 싫어 친구와 가출했다가 결국엔 생계비를 벌려고 몸을 판다”고 했다. 기사는 ‘유자’라는 이름의 18세 여자가 12세에 가출한 뒤 성매매업에 뛰어든 사연 등을 전했다. 이 기사는 알자지라 웹사이트 ‘가장 많이 본 기사’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한국시각 9일 오전 11시 현재 4위를 차지했다. 알자지라 웹사이트는 하루 평균 수백만명이 접속하며 아랍권뿐 아니라 미국 동부지역에 상당수 독자를 두고 있는 주요 언론 매체 중 하나다 ▒☞[출처]조선일보 |
☞ <中당대회> 후야오방·자오쯔양 언급 안해 개막식 행사 '혁명 선열' 명단서 빠져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정치개혁이 강조된 제18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정작 개혁에 앞장 선 역대 지도자의 흔적은 배제되고 있다고 대만 언론이 9일 전했다.연합보에 따르면 전날 당 대회 개막식에서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읽어 내려간 '혁명 선열' 명단에서 후야오방(胡耀邦), 자오쯔양(趙紫陽) 두 명의 전(前) 당 총서기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대신 마오쩌둥(毛澤東), 저우언라이(周恩來), 류샤오치(劉少奇), 주더(朱德), 덩샤오핑(鄧小平), 천윈(陳云) 등 역대 지도자들은 한 명씩 호명됐다.이는 후야오방과 자오쯔양에 대한 정치 재평가가 아직 요원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신문은 해석했다. ▒☞[출처]연합뉴스 |
☞ 美, 폭풍 `노리스터' 강타..37만5천명 새로 정전
★...롱아일랜드 철도 운행 중단(뉴욕=연합뉴스) 주종국 특파원 = 7일과 8일 새벽(현지시간)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동북부 지역에 몰아닥친 해안성 폭풍 `노리스터(nor'easter)로 인해 이 지역 주민 37만5천명이 새롭게 정전 피해를 봤다.또 쌓인 눈 때문에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의 철도 서비스가 마비됐다.이번 폭풍은 일주일 전 큰 피해를 낸 허리케인 `샌디'보다는 약했지만 시속 50마일(약 80㎞)의 강풍을 동반하며 최고 34㎝에 달하는 눈을 뿌리는 바람에 '샌디' 피해 복구 작업에 한창인 지역주민과 재해당국을 곤혹스럽게 했다 ▒☞[출처]연합뉴스 |
☞ 300인분 2.4미터 '거대 비단뱀 젤리' 충격
★...보는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는 '비단뱀 젤리'의 모습이다. 살아있는 초대형 비단뱀 크기의 이 '간식'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 쫄깃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비단뱀 젤리의 무게는 12킬로그램이 넘고 길이는 2.4미터에 달한다. 팔뚝에 칭칭 감으면 알통이 생긴다. 젤리는 성인 남성의 팔뚝보다 더 굵다. 또 비단뱀 젤리를 쭉 펼치면 그 길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종류에 따라 체리와 블루베리와 사과 맛이 나는 비단뱀 젤리의 가격은 150달러(약 16만 원)다. 이 간식의 열량은 37,000칼로리에 달한다. 또 306명이 나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사진 : 초대형 비단뱀 젤리/ 판매사 보도 자료)박일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월트디즈니, 실적도 '이렇게'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미국의 '월트디즈니'는 테마파크와 크루즈 부문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 분기 순익이 14% 늘어났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은 각국에 있는 월트디즈니 테마파크 모습. [AP/로이터] ▒☞[출처]중앙일보 |
☞ 너비 1.2m 집, 초슬림 하우스 완성돼
★...말 그대로 틈새시장을 노린 독특한 주거 공간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폴란드 건축가 야쿱 슈치에스니가 건물 사이의 좁은 틈 사이에 세운 초슬림 틈새하우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것. 버려진 공간이나 다름없는 벽과 벽 사이에 계단식 복층 구조물을 세워 활용한 이 틈새주택은 주택 내 가장 폭이 넓은 지점이 1.2m, 가장 좁은 지점은 겨우 71cm에 이르는 정도. 그러나 계단을 이용, 각 용도에 필요한 공간을 수직적으로 배치해 부엌, 욕실, 침실, 거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공간을 확보하였다. 과거 바르샤바 유대인 강제 거주 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에 세워진 이 주택은 야쿱이 이스라엘 출신 작가 에트가 케렛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하였기에 케렛 하우스로 불리는 중. 기술적인 문제로 설계 이후 3년 만에 완공되었지만 폴란드 건축 법규상 정식 주택 승인을 받을 수 없기에 개인 소유의 장기 주거 공간보다 예술가들의 공용 작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사진 : 건축가의 페이스북에서) ▒☞[출처]중앙일보 |
☞ 日극우파, 美 신문에 역사 왜곡 광고 파문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의 광신적 극우파들이 미국 뉴저지의 스타레저(Star Ledger)에 지난 4일자로 일본군 강제위안부의 역사를 왜곡하는 광고를 실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래, 우리는 사실들을 기억한다(Yes, We remember the facts)’는 제목의 광고는 한국의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씨 등이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 광고판에 올린 ‘당신은 기억하세요?(Do You Remember?’ 광고를 반박하는 형식으로 돼 있다. 이 광고를 게재한 ‘역사적 사실위원회’는 극우 언론인 사쿠라이 요시히코를 비롯, 정치평론가 TV프로듀서 교수 작곡가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중앙일보 |
☞ “위안부는 창녀들..장군보다 많이 벌어” 日극우파 美신문광고 파문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일본의 광신적 극우파들이 미국 뉴저지의 스타레저(Star Ledger)에 지난 4일자로 일본군 강제위안부의 역사를 왜곡하는 광고를 실어 파문이 일고 있다. ‘그래, 우리는 사실들을 기억한다(Yes, We remember the facts)’는 제목의 광고는 한국의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씨 등이 뉴욕타임스와 타임스스퀘어 광고판에 올린 ‘당신은 기억하세요?(Do You Remember?’ 광고를 반박하는 형식으로 돼 있다. 이 광고를 게재한 ‘역사적 사실위원회’는 극우 언론인 사쿠라이 요시히코를 비롯, 정치평론가 TV프로듀서 교수 작곡가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중앙일보 |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위자들이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상승과 강력 범죄 증가 그리고 부정부패 확산에 분노한 시위자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오벨리스크에서 행진하며 페르난데스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임기를 폐기해 장기집권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출처]중앙일보 |
☞ 中 쓰레기더미서 소 방목… 네티즌 ‘경악’
★...[스포츠서울닷컴|박종엽 인턴기자] 또 중국이다. 지난 9월 ‘쓰레기 식용유’ 제조 과정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던 중국에서 엽기적인 사건이 재발했다. 쓰레기더미에서 길러지고 있는 소, 일명 ‘쓰레기 소’가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중국 음식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8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티티몹닷컴 등에 올라온 사진은 10여마리의 소가 쓰레기더미에서 먹을 것을 찾아 해매는 장면을 담고 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사진은 6일 중국 창사(長沙)의 한 쓰레기 매립지에서 촬영됐다. 중금속과 각종 세균에 오염된 쓰레기더미 사이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먹는 소들은 식용으로 사육되고 있는 알려져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소의 주인은 중국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 주인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중국 소는 결코 수입해서는 안된다”는 등 격앙된 목소리와 함께 “쓰레기를 먹는 가축들이 불쌍하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매일경제 |
☞ 네안데르탈인 사냥 추정 ‘매머드 유골’ 발견
★...[서울신문 나우뉴스]최근 프랑스에서 거의 완전한 형체를 갖춘 매머드 유골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유골이 발견된 장소에서 석기 도구도 함께 발견돼 당시 네안데르탈인이 매머드를 먹기위해 사냥한 것 같다는 주장도 제기됐다.20~30살로 추정되는 이 매머드는 파리에서 동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고대 로마 유적지에서 우연히 발굴됐다. 현지 조사팀에 따르면 이 매머드는 20만~5만년 전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키는 2.7m로 다소 작다. ▒☞[출처]서울신문 |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 대부도 찾은 `겨울 진객' 흑고니
★...(안산=연합뉴스) 겨울 진객 흑고니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를 찾았다.시화호 지킴이 최종인(58)씨는 대부도 시화호 남쪽 대송단지 저류지에서 흑고니 1마리가 먹이를 찾는 모습을 발견해 카메라에 담았다.몸 전체가 검은색인 흑고니는 담수 또는 염수성 호수에서 무리를 지어 살지만 일부는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기도 한다.최씨는 "흑고니의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없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먹이를 찾고 있는 1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글 = 이복한 기자, 사진 = 안산시청 환경정책과 최종인씨 제공 ▒☞[출처]연합뉴스 |
☞ "흰개미 잡아라"...전통견 삽살개 '문화재 지킴이' 활약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우람기자]한국 토종개인 삽살개가 '문화재 지킴이'로 활약한다.9일 문화재청은 한국 삽살개재단, 경산삽살개육종연구소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삽살개 두 마리를 흰개미 탐지견으로 훈련 중이며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경북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에 있는 연구소에서 시범을 보인다고 밝혔다.이 삽살개들은 뛰어난 후각을 이용해 흰개미 분비물 냄새에 반응하도록 조련사에게 반복적인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흰개미는 나무를 갉아 먹는 성질이 있어 그동안 목조 문화재에 큰 피해를 입혀왔다. 삽살개는 다른 견종에 비해 성격이 온순하고 침착하면서도 집중력이 뛰어나 흰개미 탐지견으로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한국삽살개 재단이 4개월 여간 훈련한 결과, 황삽살개인 '단디'(만 2세)는 흰개미 분비물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수준에 이르렀으며, 청삽살개인 '깜'(만 5세)은 아직 후보견으로 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삽살개들은 오는 2013년 상반기 정도에는 흰개미 피해 조사 현장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머니투데이 |
☞ 흰개미 탐지견 삽살개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토종개 삽살개. 문화재청이 이를 흰개미 탐지견으로 훈련 중이다. 2012.11.9 < < 문화부 기사참조, 문화재청 제공 > ▒☞[출처]연합뉴스 |
☞ 거제도서 잡힌 대형 다금바리 "수족관이 왜 이렇게 좁아요?"
★...(거제=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9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한 횟집 수족관에서 길이 1m5cm, 무게 22㎏인 다금바리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이 다금바리는 지난 6일 새벽 거제시 능포동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그물에 잡혀 이 횟집으로 옮겨졌다 ▒☞[출처]연합뉴스 |
☞ 책임져야 사랑이다
★...서울에선 2011년에 8523마리, 올해도 지난 8월까지 5557마리의 유기견이 발생했다고 한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 있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는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 인근의 유기견이 날마다 30여 마리가 들어온다. 이렇게 들어온 유기견의 상태를 체크하고, 치료하고 먹이고, 입양을 보내는 절차 등의 업무를 6명이서 한다. 다들 동물이 좋아서 이곳에 왔지만 힘든 일이라 오래 근무하는 사람이 적다
유기견이 이곳에 들어온다 해서 무조건 안락사되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 1년 가까이 주인을 기다리는 개도 있다. 들어온 다음날 바로 홈페이지에 유기견에 관한 내용이 올라가기에 이를 보고 찾으러 오는 주인도 있고, 입양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말 못하는 짐승이라 사연을 알 순 없지만, 상당수의 개들이 주인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버려진 녀석들이라 한다.
동물복지 교육과 훈련 컨설턴팅 회사를 운영하는 김세진(35)씨는 이렇게 당부했다. "유기견은 사람들이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동물을 키워서는 안 된다. 싫증을 느끼면 버리고 방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10∼15년을 사는 동물이기에 장기적인 계획과 금전적 여유, 입양 교육, 사랑과 책임감이 함께 따라야 한다."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에서 일하는 정상훈(28)씨도 "동물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사랑으로 입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월부터 동물등록제가 시행된다. 반려의 목적으로 키우는 3개월 이상 된 개는 반드시 전자칩을 몸에 주입하거나 인식표를 달아야 한다. 이 제도가 버려진 개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작은 방파제가 되어줄까. 양주=사진·글정용일 기 ▒☞[출처]한겨레 |
☞ 英 육식 오징어 “동족을 잔혹히 먹어치워 ”
★...[헤럴드생생뉴스]'英 육식 오징어' 가 화제에 올랐다.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 게시판에는 英 육식 오징어라는 제목으로 데일리메일 등에 보도된 오징어 사진이 게재됐다.이 오징어는 평범한 오징어와 달리 육식 오징어로 불리고 있다.잉글랜드 도싯주의 해양생면센터 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이 오징어는 동족을 잔인하게 먹어치워 육식 오징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또 이 오징어는 태어날 때에는 2㎜안팎의 작은 크기지만 6개월 사이에 30㎝까지 자라며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성장이 빠른 오징어는 많은 양의 먹이 공급이 필요하기때문에 생존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英 육식 오징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英 육식 오징어, 잔인하다" "英 육식 오징어, 그래도 생존률은 낮겠네 " "뭐 저런 무서운 오징어가 " 등의 반응이다 ▒☞[출처]헤럴드경제 |
☞ “닭 사세요” 닭을 파는 개 ‘포착’
★...해외 인터넷과 동영상 사이트에서 “닭 파는 개”가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촬영되었다는 동영상에는 개가 한 마리 등장한다. 배경은 떠들썩한 시장인데 개 몸 위에는 닭들이 앉아 있다(또는 묶여 있다). 개는 ‘가격표’를 물었다. 닭이 아니라 채소 가격표일 수도 있으나, 개가 닭의 가격을 알려주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는 게 해외 네티즌들의 지배적인 추정이다. 개 위에 앉은 닭에게도 시선이 집중된다. 닭은 꽃단장을 했다. 인내심이 대단하다. 몸을 움직여 탈출을 시도하지 않는다. 개나 닭이나 모두 고요하다. 성격이 대단히 온순하고 차분한 닭과 개는 해외 네티즌을 놀라게 만든다. (사진 : “닭 파는 개” 동영상 중에서)김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두루미의 비행
★...두루미 떼가 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북부의 훌라 호수 위를 날고 있다. 훌라 밸리는 다양한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포토파노라마]점심단식파업
☞ 학교 비정규직 노조 '점심 단식' 파업
★...[대전CBS 김정남 기자]저임금 해소와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심 단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9일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역 앞에 모인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500여 명은 일제히 점심도 거른 채 집회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한 관계자는 "'아이들 밥은 굶기면서 본인들은 다 챙겨먹고 파업한다'는 비난을 살 수도 있어 식사 없이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이 '점심 단식'에 나선 이유에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도 있지만 교육당국과 언론에 대한 서운함도 담겨 있었다. ▒☞[출처]노컷뉴스 |
☞ '호봉제 쟁취!'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전국 933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사 앞에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회원들은 호봉제 도입, 교육감 직접고용 등을 주장했다. 현재 조리사, 영양사, 행정실무원, 영어회화 전문강사 등 도내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는 6천800여 명이다. ▒☞[출처]연합뉴스 |
☞ 급식 중단, 도시락 먹는 학생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전국 933곳의 학교에서 비정규직 급식조리원의 파업으로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9일 서울 정동 창덕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준비해온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
☞ 급식 끊긴 학교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9일 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의 파업으로 전국 공립 초중고 933곳에서 급식이 중단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어은동 한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이 점심을 못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은 4교시를 마치고 점심을 못 먹은 채 돌아가는 학생들의 뒷모습 ▒☞[출처]연합뉴스 |
☞ 교실로 배달된 짜장면
★...[ 뉴스1 제공](전주=뉴스1) 김대웅 기자=9일 학교비정규직 노조원들의 '한시 파업'으로 전주 74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되 전주 삼천동 용흥초등학교 학생들이 짜장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있다. ▒☞[출처]머니투데이 |
☞ 급식중단에 바빠진 엄마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9일 급식조리원 등 공립학교 비정규직 직원들의 파업으로 전국 공립 초중고 933곳에서 급식이 중단됐다.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을 벌였다.미처 도시락을 챙겨주지 못한 한 서울 도곡초등학교 학부모가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도시락을 전달하러 학교로 들어가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
[포토파노라마]박각시나방
☞ 정지비행 고수 박각시나방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지난 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용소마을 도로가 화단에 날아온 박각시나방이 흐드러지게 핀 금송화의 꿀을 빨고 있다. 박각시는 해질녘 황혼 무렵을 가장 좋아해 이때쯤 꽃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이 종종 발견된다 ▒☞[출처]뉴시스 |
☞ 정지비행하며 꿀 따는 박각시나방, 박각시나방과 금송화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빠른 날개짓으로 정지비행을 하는 박각시나방이 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용소마을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금송화의 꽃속에 긴 대롱을 넣어 빨대처럼 꿀을 빨아 먹고 있다 ▒☞[출처]뉴시스 |
☞ 박각시나방의 바쁜 오후
★...【남해=뉴시스】차용현 기자 = 빠른 날개짓으로 정지비행을 하는 박각시나방이 8일 오후 경남 남해군 서면 용소마을 화단에 흐드러지게 핀 금송화의 꽃속에 긴 대롱을 넣어 빨대처럼 꿀을 빨아 먹고 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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