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앞 - 이정희 오 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첫댓글 명 가곡감사히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명 가곡
감사히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