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입니다
사랑하고 싶다면...
언제나 사랑하고 싶다면,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수 있을때까지...
그때가 언제가 되든지
기다릴수 있어야 합니다.
늘 그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오랜시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라보고
있을 수 있는것도
사랑입니다.
사랑한다고 하여서
가지려고만 한다면
그사람,,,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이미 나는
사랑을 배웠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그와
마주치는 눈빛에
그가
웃어주는 미소에
행복해야 합니다
그와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 공기 마시며
같은 시간에
머물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엔 이렇게라도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사랑에 댓가나
어떤 보상을 바랬다면
진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 것입니다.
때로는 한걸음
물러나서,
그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만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다림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이므로....
첫댓글 사랑은 소유가 아닌 존재입니다
명언 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함께 라서 반갑습니다
사랑의 지침서 같은
고운 시군요.
맞아요.
사랑할 수 있는
마음 하나라도
행복할 수 있으니요.
좀 다른 느낌의 사랑의 이야기겠지만 저는 평생을 기다림으로 사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님과 나가 성격이 맞지 않아 늘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어머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인제 노년에는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잘 지나는게
스트레스 해소라예
기다려줄 시간도 없고요
마지막 삶이 끝나는 그 순간 코드가 맞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어느 노래의 가사 처럼.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이라는 가사에 공감은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기다려 주질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느 만큼 행복의 척도가 큰가 하는 것이 아마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함께 라서 반갑습니다.
그바님 말씀대로 사랑은 끝없는 기다림과 그리움 그리고 공감의식이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유대인이며 독일계 미국인이었던 사회심리학자이며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이 소유냐 존재이냐라는 책을 저술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는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죠ㅡ 상대방을 소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존재로 보는 것도 사랑의 기술이라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랑에는 정답이 없고 서로 마음이 어떤 이유에서건 끌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서로 캐미가 맞아야 사랑이 시작될 수 있지 않을까요
늦은 밤 좋은 글 읽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