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A href="http://blog.daum.net/fanatic1234/9">http://blog.daum.net/fanatic1234/9</A>       연극 모범생들 후기!         2015.05.22 모범생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범생들을 관람했습니다.   자리는 뒷쪽이었는데 무대가 넓어서 그런지 뒷자리에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IMG id=imageCheckerTempId_0 alt=하트3 src="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sticker_369.png">   극장앞에 크게 올려져 있더라구요 국적은 바꿀수 있어도 학적은 못 바꾼다는 명준이의 처절함이 아직까지 여운이 남네요 ㅎㅎ           <IMG style="WIDTH: 286px; FLOAT: none; HEIGHT: 455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19D440555F3E1D3300F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9D440555F3E1D33" width=286 height=455 isset="true" actualwidth="532" exif="{}" data-filename="20150522_193124.jpg" id="A_2619D440555F3E1D3300F4"/>   그럼 연극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DIV style="TEXT-ALIGN: center" class=desc_watch mouseY="82" mouseX="799">당신이 모르는 상위 3%의 진실! 학력고사 마지막 세대, 명문 외고 3학년의 한 학급. 다른 이들보다 일찍 사회 상위계층을 차지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인식한 두 ‘모범생’ 명준과 수환은 진정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 지를 잊은 채 컨닝을 모의한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전학생 종태와 답안지를 돈으로 산다는 소문에 휩싸여있는 반장 민영까지 휘말리면서 사건은 두 명에서 세 명, 네 명, 그리고 반 전체로 일파만파 커져간다. 결국 그들의 컨닝은 서로의 욕망의 충돌에 의해 발각되고 실패하지만, 그들은 내부적 합의로 한 친구를 희생양 삼아 누구도 처벌받지 않고 사회적 엘리트로 성장한다. 그리고 그들이 오늘, 민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DIV>         오늘의 캐스팅입니다. <IMG style="WIDTH: 311px; 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388740555F3E1521DDD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88740555F3E1521" width=311 height=493 isset="true" actualwidth="525" exif="{}" data-filename="20150522_192954.jpg" id="A_21388740555F3E1521DDD3"/>     김명준 역의 박성훈배우, 박수환역의 김슬기배우, 안종태 역의 오인하배우, 서민영 역의 강역석 배우였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김슬기, 박성훈, 오인하, 서민영 배우인데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아쉽습니다....     <IMG style="WIDTH: 441px; FLOAT: none; HEIGHT: 236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544040555F3E1F10404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44040555F3E1F10" width=441 height=236 isset="true" actualwidth="931" exif="{}" data-filename="20150522_214902.jpg" id="A_23544040555F3E1F104041"/><IMG style="WIDTH: 406px; FLOAT: none; HEIGHT: 236px;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1E0D40555F3E272F37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E0D40555F3E272F" width=406 height=236 isset="true" actualwidth="945" exif="{}" data-filename="20150522_214909.jpg" id="A_261E0D40555F3E272F3767"/>       줄거리만 봤을 때는 현재의 이야기가 중점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과거의 이야기가 중점이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하며 진행되거든요!   배우들 연기도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되고 탄력받는게 느껴졌어요   박성훈 배우님 후반부에 연기가 대단하십니다!ㅎㅎ   상위3%에 들기위해 발버둥치는 사람과 그저 우직하게 의리하나만으로 살아가는 사람 모두 안타깝더라구요 ㅜㅜ<IMG id=imageCheckerTempId_5 alt=슬퍼3 src="http://i1.daumcdn.net/mimg/mypeople/sticker/edit/sticker_384.png">   또 초반에 춤추는 장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멋있었습니다!!   현실이 어떤지 깨닫게 해주는 연극입니다. 조금 착잡하기도 하지만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