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10년에 실제학습은 주3회 1시간 계산하여
1년에 100~120시간 하고
10년이면 1,000~1,200 시간 정도인데
좀더 많이 하면 2천시간이고 적게 하면 천시간 이하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언어를 배우는데 3000시간을 말하기를 해야 한다는 학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에겐 말하기 시간이 10년 교육에 100시간에서 200시간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영국,미국,캐나다,호주등 영어권 나라에서 제대로 말을 써먹어야 하는
강박이 은근히 깔려 실제의 기본어휘조차도 발휘를 못하는 현실이
뭔가 크게 잘못 되어지고 있다
기본적 독해를 가지면서 듣기가 안 되는 것은 A,B,C,D… 의
기본발음을 기초부터 잘못 인식한 것이고 그것을 문제 삼는 사람은
성인 기준해서 거의 없는 실정이다
원 어민들은 우리가 말하는 A를 정확히 다르게 발음하는데
그보다 더 억지 식 발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듯 발음에서부터 어휘,등등 영어의 총체적 학습을 그 짧은 시간에
이루고저 하는 빨리 빨리의 문화가 섯부른 결과를 그르치게 만들고
쉽게 포기 하게끔 만든다
십 년 영어를 실제투입시간으로 3천 시간이상 진행하고도 모자라는
영어적 환경을 우리의 현실에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는 입장을
깨우쳐야 하고 금방 되어 진다는 일반적 영어교재들은 거의가
허구 속에 마케팅으로 고객을 혼란 시키고 있다
영어는 쉬지 않고 해야 하고 그 장구한 시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면서
구강구조의 기능적 훈련을 빠지지 않고 진행해야 하는데
이 깊은 영어교육의 영역에서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영어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고는 또다시 방황을 할 수밖에 없다
이제는 누구의 단순한 논리에 영어교육을 시작하지 않고
장구한 목표를 세워 1차 목표, 2차 목표 구분하여
적절한 계획과 단순반복의 기능적 이해를 함께하면서
영어바다에 잔물결을 일으키지 않고 깊이를 가지면서 항해하는
안목을 세워 단순하지 않은 영어의 시작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직접 쓰신 글이죠? ^^;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