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한국 사회는 거의 민족사회라 사주가 틀려도 거의비슷합니다,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군대,취업,결혼,,등등
역의 원리를 공부하는이유는 그원리에 여러 사주나,기문이나,자미이든,,,
사람의 인생에 근접하게 추론하느냐일것입니다,,,그것은 사람이 태어난초까지 안다하여도 사람의 인생을 규정짓기가 어렵다는 의문이 듭니다
자미나,기문이나,사주,물상론이니 등등은 시간의 한계성으로인해 가치 상실로인해
모호한 가치가됫고 토정비결은 태어난일까지만이니 더욱 그 정밀도에 의심을 품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요즘은 내방사주(계의신결)이니,,기냥점술,,즉 심심풀이식,육효,육임,주역점
등등으로 점이나쳐보자라는식의 생각이 주류를 이루는것같습니다
아래는 동일사주에대한 어느 사이트의 토론을 모았습니다
乾命 62세
이명박씨와 동일사주...
학력은 중졸이며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운전기사를 합니다.
지금은 개인택시를 하며 한 13,4년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는데 다들 혼인 시켯으며 다들 제 앞가름은 하고 삽니다.
성격이 차갑고 냉정하며 얄미울 정도로 침착한 것을 제외하면은 어느 한곳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입니다.(허허~ 제가 형님한데 말 버릇이 이렇습니다.)
큰 재물은 없으나 남에게 빌리려 갈 정도는 아니며 노후 대책도 세워놓은 것으로 압니다.
지금까지 큰 탈 없이 그저 범부로 평범하게 운전을 천직으로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술도 한두잔이면 어느 누가 권해도 더는 안먹습니다. 사촌지간이지만은 저하고는 많이 틀립니다. 저야 뭐 누가 주어도 떠끔 떠끔 잘 받아 먹는데 말입니다. 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쁜 샥시가 따라주면 더 좋구요^^*
본인 말이몇년만 더 운전을 하고 노후에는 전원으로 돌아가 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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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주로 한 명은 무당이었고 다른 한명은 평범한 가정주부였습니다
명리는 많은 아이러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사주에 대해서 논하면
명리를 하는 어떤 사람은
동일사주 가진 사람을 직접 대라던지
데리고 와보라던지.. 하면서
그렇지만 동일한 사주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DAUM에서 같은 생일을 가진 사람을
조사하면 수백명 이상이 나옵니다.
그중에 나하고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은
수십명이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사람들이 비슷한 운로를
살아가고 있을까요?
저는 이미 모사이트에..
2쌍둥이 사주부터 4쌍둥이 사주까지 올린적이
있습니다. 거기의 명리학자들은 모두 입을 함구하더군요. 아무말을 못하더랍니다.
마찬가지로 이 사이트에 계신
여러분들이 과연 쌍둥이 사주부터 동일한
사주를 제가 몽땅 가져다가 여기에 올려놓으면
어떤 판단이 나올까 궁금하군요.
명리는 아직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저도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돈주고 또는 서로 학술적으로 공부를
하였지만 태어난 시간만을 가지고
명을 판단하는 류의 술수학에 많은
회의를 느끼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요즘태어난 사람이 더 컴퓨터의 혜택을 받았기에.........................
800명이 동일생일인이면
동일사주가 2시간 단위이니까 12로나누면
나와야하죠 그리고 우리나라인구는 4000만이고요
그러면 곱하기 5를해야죠
메일보내도 똑같은 사주라도 이사람은 역학애기하면 저사람은 미친놈 생각 한답니다......
애전에는 동일 년월일에 태어난 사람 맞나기 참어려웠는데....
요즘은 자판기만 두둘기면 나오는군요////
어떤이는 생년월일시가 똑 같은데 죽은 사람이 있고
현재 살아서 성공하신 분도 있습니다.
박세리와 동일한 명조도 있지만 골프여왕은 박세리 뿐입니다.
박찬호투수와도 동일한 명조가 부산에 살고 있는데 체육과는
무관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농부와 대통령
이야기는 다름아니라 동일사주이면서 한 사람은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전혀 부와 귀를 누리지 못한
사람이었기에 일전에 TV방송에까지 나왔던 사례로써
그 분이 의문제기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사주임에도 불구하고 운로의 흐름이나
여타의 환경적 상황이 너무나도 다른 경우는 이미
상당히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님처럼 저도 저랑 같은 사주를 찾아봤습니다
두분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저도 님경우처럼 비슷한 모습으로 살지않을까 하고 짐작했었는데....
결과는 의외였습니다,성격은 완전히 다르고...
어렸을때의 모습도 너무 다르더군요...지금하고있는 일두..그리고 배우자와 관련된사항도...
그래서 혹시 시각이 다르지 않을까하여,3번에걸친 교신끝에 시각은 오히려 저랑 불과 몇분차이더군요...
사실 전 제가처한 상황이 힘들어서 과연 사주란게 있나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본격적으로 공부시작한지는 한 몇년정도되었습니다...
근데 최근 님이 동일사주를
찾아보는걸보고 저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과연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들이 저랑 얼마나 비슷하게 살고있나 확인하고싶었습니다.
근데 의도한바와는 달리 저랑 너무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요즘 너무 괴롭습니다...
사주에 매달렸던 제 자신이 넘 부끄럽기도하구요
아마두 힘든 상황을 벼텨내기위해서 사주란거에
의존했다가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았기때문인가봅니다...
하긴 이 복잡다단한 삶을 여덟글자로 다 알수있으리라 생각한거 자체가 건방졌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메일을 보냈던 분들중에 동일시각이 아닌분들중에서도 답장을 준분들이 계셨는데
제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분들두 많았습니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글귀가 있는데 이런거였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인격을 만들고,인격이 인생을 만든다...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은 말이였습니다.
이젠 저도 이 글귀를 좌우명삼아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제 동일사주는 결혼했는데 저는 못했습니다
동일사주중에도 여복이있는사람 없는사람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 초기화면에서 사람찾기에서 인맥찾기에 들어가면
다음에 가입된 인원중 동일 생년월일자가 보통 800명정도 나옵니다,즉 시간만 틀린사람이....
그들을 조회해보면,무직,프로그래머,법률가,금융업,주부,군인,경찰,유흥업,,등등 다양합니다
저랑 동일 사주가 도착중입니다
충격적입니다
저랑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정리해서 며칠내로 올리겠습니다
다음 초기화면에서 사람찾기에서 인맥찾기에 들어가면
다음에 가입된 인원중 동일 생년월일자가 보통 800명정도 나오는데
그들을 조회해보면 의료업,제조업,군인,프로그래머,주부,법률가,무직등등 다양합니다
같은 사주라도 다른데 시추정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 어찌보면 더비슷하죠
동일 여건에서 같이 생활하니까요
1,조사결과 동일사주라도 성격이다르다,내성적,외향적
2,동일사주의 부모중 죽은사람 두분 생존해있는 사람이있다
3,동일사주라도 거의 대부분이 개인업이 거의다다르다
4,결론의 흥망이 달랐다
요즘은 예전과달리 동일사주를 손쉽게 찾을수있습니다
예전엔 막연히 추측했지만 현제는 컴퓨터 의 발달로 현실을 직시할수있습니다
물론 거의 메일보내면 정신차리라는 많은 열심히 일하는 동일사주들의 메시지를 받게 될것입니다
인간의 운명을 알려는 공부가 원리이든,어떤 술수학이든,,인간의 운명을 알려는 작은 노력일것입니다
유전공학과 사주는 다릅니다,,,,유전공학은 몃백만개의 유전자의 조합을통한
과학적 합리성을 통해 구현하는 학문이고,,,,,,
,,,,,,,
사주는 엣날에정한 갑자일,,을축일등,,,태어난 년월일시로 사람의 길흉을 알려는 학문입니다,,,,즉 어느시대의 갑자일이 현재의 갑자일인지,,조차 오늘이 을축일이면
이것을 정한것이 확실치 안은 그냥 믿고 갑자년이면 순서로 한번 추리해보는 학문입니다,,,
주역은 음양오행의 변화과정을 서술했고 공자도 주역점은 쳣지만 사주는 보지안앗습니다,,즉 점인것입니다,,,,현재의 문제의일을 한번 점쳐보는 형식입니다
그것도 년월일시가 아닌 대나무죽대로 나열하여 추리해보는 것이엇습니다
즉 년월일시로보는 사주나 자미두수나 기문 등은 과학적 근거를 찾기 힘들고 그냥 그것을 믿고 주역등을 혼합시킨것이지요
기문도 원래는 년월일시로 보는것이 아니고 방향을 통해 지리의 궁통을 알려는 학문입니다
즉 과학적 근거가 주역등의 음양 변화등은 심오하여 근거가 현제는 과학적으로도
증명하여 연구하는 학자가 만으나
사주는 엣날에정한 그해가 모년 모월 모일 모시에 태어낫다하여
만약 갑자년이면 그순서로 사람들이 그해를 알려하는 수단이엇습니다
>
지금은 숫자로 정해져잇지요 올해가 2003년이지요...그것은 그리스도 탄생일로정했지요,,,,사람들은 기냥 세월의 흐름을 이해가 2003년이구나 인것입니다
그이전에는 나라마다 달랐겠지요,,대한민국은 태조6년이런식으로,,,,
그것을 적용한것이니 과학적 근거가 없지요
유전자 조합으로는 여러가지를 알수가잇다고합니다,조상의 병명 또한 미래에일어날병명,,,,앞으로는 연구에의해 더 발전 될것입니다
같은 년월일시에태어난 100명이 유전자가 비슷하다고 보시진 안겟지요(부모가 다르니까요)
즉 님이 말한 공간을 태어난 년월일시로 보는것이아니라 태어난 유전자로 봐야합니다
이 유전자가 어떻게 살아가냐에(시간개념)따라 암유전자가잇으면 그것이 안나탈수도잇겟지요
태어난년월일시가(공간에서)시간으로가는 개념은 ,,,,,,,,,, 억지적용이라봅니다
그러나 같은 시간에태어난 쌍둥이는 유전자가 비슷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부모니까요
쌍둥이도 비슷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만치만 개중에는 전혀다르게 살아가는것또한
만타는것이 티비에 나온 사례입니다
동일사주는 유전자가 전혀다르지만 쌍둥이는 비슷하다는것이
동일사주와 동일사주 쌍둥이는 비교할만한게 되지안는다고봅니다
즉 유전자 학문은 미래의 엄청난 보고지요
각기 태어난 유전자가 어떤 관념으로살아가느냐로봐야한다고봅니다
동일년월일시에 태어난사람이 유전자가 다다르니까요
그래서 동일사주자가 대통령도 나오고 농부도나오고 또어떤이는 국회의원인데
누구는 그냥 운전수가 나오는것입니다
같은 사주를 가진 대통령 유전자는 아무래도 추리를 해보면 옛날로따지자면
대대로 조상중에 학자풍이라든가 권력의 유전자라든가 무권의 유전자를 가진
조상으로인한 유전자가 만을것입니다,,동일사주를 가진 운전수의 유전자는
그냥 평범한 조상들의 유전자일것입니다,,,,물론 그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이둘은 유전자가 당연히 다르겟지요
유전자를 과학자들이 연구해야되니까요
이를 통해 사주를 연구하는것이 아니라 유전자를 연구해야되는것입니다
그것은 과학자도 힘듭니다,,현제도 초보적 수준이니까요
주역은 동양의 과학적 사상으로써 서양도 놀래는 학문입니다,,,
사주하고는 다르지요,,,
유전자는 조상들의 암호를 가지고있습니다,,,유전자 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유전자를 사주에 적용시키는것이 무리라고봅니다
동일년월일시 존재자가 서울 몃명 부산 몇명 대구 몇명이 잇으면 유전자가 다 다릅니다(이것이 어찌 공간 개념인지요)
사주가아닌 유전자 만으로 궁구했다면 그것은 공간 개념입니다
사주가아닌 그유전자가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것이 진짜 시간개념일것입니다
나중에 유전학문이 발달되면 유전자 연구를 하는 사람만이 나중에 사람의 인생을 논해야할것으로봅니다
그래서 정약용이나 이율곡이도 주역을알아 공부했지만 사주학은 아니라는것입니다
그적용부터가 주역은 가치가잇는학문이지만,,사주는 출발부터가 불합리하다는것이지요
.
의사의 오진율과 사주와의 비교는 잘못된것입니다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이지요
자주 비교되는게 의사는 몃프로 오진율이고 또 무엇은 무었이다
포장의 극치점이 답입니다,,,,,(사주가 틀리든 지금의 사주가 틀리든 고의로 틀린사주를 내놓든 대한민국의 사주를보로러가는 사란들의 마음은 이미 70프로 적중을 마음에두고 간답니다,,,
그것이 점술에대한 사람들의 인식입니다,,즉 무엇이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지를 어느누구도 모른다는 점이지요,,하느님도 사주보면 그런갑다 하는것이 사주입니다,,,
복희씨가 사주공부하라고 문자를 만들었나요,
갑자을축은 오늘과 내일을 구별하기위해 만든것입니다
주역의 어느부분에 사주로 인생을 알라고 만들었나요
왜 자꾸 사주학애기 할때 동양의 보서인 주역을끌어드리고 동양의 주된 사상인 음양오행을끌어드리지요,,역학애기 할때 왜 사주학이 결부되지요,,,사주학이 역학을 빌어쓴것인데요
주자 의 역학계몽이 사주공부하라고 만들었나요?
자평이가 위사람들을끌어드렸지 위 성인들이 자평이를 끌어드렸나요
현세태에 주역이니 음양오행을 이상한것으로 만든 풍토가 사주학 아닐까요
태음력은 오차로인해 윤달을정하고,,,,,,,,
인간이 정한 문자가 5000년전이나 지금이나 오차가없을까요,,거기다 윤달의 오차가있는데도,,,,최초의 갑자일은 빅뱅일때인가요,빅뱅이 하루에이루어져 그다음날이 갑자일인가요,빅빙의 중간이 갑자일인가요,,끝이 갑자일인가요,,아인쉬타인도 모를텐데요
역학(주역,음양오행사상)은 그런것을 알필요없는 학문인데요
역학은 야자시니 조자시니 알필요없는 학문인데요
역학은 너는 대충 흐름이 이렇다라고 가르쳐주지 않는데요
왜 사람들이 사주학하고(역학,주역,음양오행사상)과 결부될까요
사주학이 위학문을 빌어쓴것일뿐인데요
현세태에 주역이니 음양오행을 이상한것으로 만든 풍토가 사주학 아닐까요
유전자학?
쌍둥이 사주는 유전자가 비슷해도 동일사주는 유전자가 전혀다를텐데요?
올해가 계미년이고 내년이 갑신년이다라는것을 처음시작한것은
서기126년 이후의 일입니다.
왜 사주팔자론으로인해 역학(주역,음양오행론)을
사람들이 미신으로 여기는가?
동양의 최첨단과학의 집합체가 주역,음양오행론인데.........
운명예측은 사주팔자론(달력)의 학문이 아니엇는데............
기냥 오늘내일을 구분하기위해 문자로 갑자일 을축일 정했는데?
공자,맹자,이황,이율곡,정약용은 언급을 회피 할것입니다
하늘과 동격이라할수있는 큰학자가 농촌의 작은학자(이허중,서대승,장남,서자평)
을 알아서무엇할가
오류가있는 육십갑자만 쳐다보고(육십갑자가 원래는 좋은이론인데 만세력을 논하는 사주이론으로오니 오류가생겻다) 인생을 론하는 작은학자들앞에
인류의 큰학자들의 언급자체가
죄송스러울뿐입니다(윗분들은 인생을 다를방식으로 알았겟지요)
첨언 하자면 우리나라 명리 대학은 없고 불교관련 대학
원광대학이나 경기대학 동국대 등에서 사회과학차원에서
강의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거기 교수님이라는 분에게 물어보세요 그분도 헷갈리는게 사주라는거 아닌가 싶네요,,그분들의 자질도 의심스럽구요,,,
정말 자질 가지신분들은 각대학 한국 철학과나 동양철학과 성균관대 유학과 정교수들이지요,,,우리나라 명리학과가 있나요,,정규과정으로 있다면 성균관대,각대학 정교수들이 모라고 평가하나 들어보세요
,,,
우리나라에서 주역의 일인자 로꼽히는 대산 김석진옹도 사주를 부정하더군요
국내 주역 해석의 1인자로 꼽히는 대산 김석진(大山 金碩鎭ㆍ73) 옹은 “주역과 사주팔자를 보는 명리학은 방법론에서 약간의 유사성이 있을 뿐 전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밝히고, “사주 풀이로써 운명을 알아낸다는 것은 정확성이 거의 없다. . 그래서 나는 사주를 봐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간 조선)
성균관대 한국철학과 최영진(崔英辰ㆍ50) 교수는 “인간의 삶은 단지 미래를 예측할 수 없을 때 불안할 뿐이다. 유가(儒家)에서 미래는 확정적이지 않고 열려 있다고 본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하늘과 같아질 수도 있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세속적으로 변질되지 않는, 정통적인 형태의 종교들은 인간의 의지와 주체성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조선)
사주 풀이의 정확성과 관련, 또 제기되는 의문은 동일한 사주(동일한 생년월일시)를 가진 사람은 과연 동일한 삶을 영위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전국적으로 생년월일시가 같은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들이 동일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주를 더 정확히 연구 하고싶다면 본인의 동일 사주를 다음(daum)에서 찾아보세요..동일성과 개별성을,,,,,,,,,,,사주보단 각기 태어난 유전자연구가 더가치가잇습니다,각자 본인이 느껴야 답을 얻는것입니다,,예전에는 동일사주 찾기어려웟습니다,,,요즘은 쉽습니다,,진정한 사주공부한다면 2시간이면되는 본인의 동일사주를 연구해보셔요
"주역사전은 네가 하늘의 도움을 얻어 지어낸 책이다. 절대로 사람의 힘으로 알아내지 못 하고 지혜로운 생각만으로도 알아낼 수 없는 것이니, 이 책에 마음을 푹 기울여 오묘한 뜻을 다 통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손이나 친구들 중에서도 천년에 한번쯤 만날 정도로 어려울거다. 아끼고 중요하게 여기기를 여타의 책보다도 곱절을 더 생각해야 할 것이다."
중요어구 역은 무엇 때문에 만들었는가? 이것은 성인이 하늘의 명(命)을 청하여 그 뜻에 따르기 위한 것이다. 대저 일이 공정한 선(善)에서 나와 반드시 하늘이 도와서 성공하게 하고 복을 주는 것은 성인이 다시 요청하지 않는다. 일이 공정한 선에서 나왔다 하더라도, 때나 형편에 불리함이 있어서 반드시 그 일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없는 것이면, 성인은 다시 요청하지 않는다. 일이 공정한 선에서 나오지 않아서 천리(天理)를 거스르고 사람의 도리를 해치는 것은 비록 반드시 그 일이 이루어져 눈앞의 복을 희구하게 되더라도 성인은 다시 더 요청하지 않는다 오직 일이 공정한 선에서 나왔는데 그 성패(成敗)와 화복(禍福)에 있어서, 미리 알아채어 헤아릴 수 없는 것이 있으면, 이럴 때에 요청하는 것이다. <여유당전서 40권 주역사전 권4 역론 299쪽>
율곡 이이
역수책
29세(명종 19년) 때 대과(大科)에 장원 급제한 글로써, 변전(變轉)하는 역(易)의 수(數)에 대한 책문(策問)과 대책(對策)이다.
10만 양병설이 어디서 나왓을까요,,,항상 변화하는 역의 바탕에서 나온것일겁니다
이런분들이 달력에서 사주팔자를 논하는 학문을보고 웃을까요,,그걸가지고
중국을이기니 지니 하면 모라할가요
진정한 역학으로 이겨야지요
예전엔 이미 이겼습니다
사주팔자 달력기준으로이기자고요,사주팔자 기술로 이기자고요,
(서로가 이길수없는데요)
맨날 중국책을 읽으면서,,기술로 우리나라가 뒤떨어졌다고요
우리나라 이황,율곡,다산 책들을 보면 이미 공자,맹자를 넘어 사상으로 이겼는데요
달력(음력,양력)의 기초는 태양과 달의 운동이다. 따라서 달력은 태양과 달의 운동 중에 어느 것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태양은 하루에 한번 뜨고 진다. 이것을 태양의 일주운동이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태양은 고정되어 있는 하늘의 별자리 사이를 일년동안에 한 바퀴 돈다. 이것이 태양의 연주운동이다.
태양의 일주운동과 연주운동은 사실 지구의 자전과 공전 때문에 생기는 겉보기 운동이다. 그리고 달은 한달에 한 번 별자리 사이를 일주하고 그 동안에 한 번 차고 기운다.
달력의 기준은 태양이 일주운동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인 하루이다. 하루를 기준으로 보면 달이 차고 기우는데 걸리는 시간, 즉 1 삭망월은 29.53059 일이고, 태양의 연주운동의 주기 즉 1 태양년은 365.2421949 일이다. 따라서 12 삭망월은 354.367068 일이 되어 1 태양년과는 10.875126 일의 차이가 난다.
달의 운동을 중심으로 한 삭망월과 태양의 운동을 중심으로 한 태양년이 이렇게 복잡한 소수로 나타내지므로 핍 이렇게 복잡한 소수로 나타내지므로 한 달과 1년의 길이를 정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것을 정하는 것이 바로 달력이다.
달력 가운데 달의 운동만을 기준으로 하여 만든 달력을 순태음력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태양의 운동만을 고려해서 만든 것이 태양력이다. 반면에 태양과 달의 운동을 모두 고려한 것이 태음태양력이다.
. 따라서 주로 중국의 달력을 받아들여 사용한 우리 나라에서도 1896년 태양력이 사용되기 전까지는 태음태양력이 오래동안 사용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으로는 달과 태양의 운동을 어느 정도 맞출 수는 있지만 계절의 변화와는 잘 맞지 않았다. 계절의 변화는 태양의 연주운동에 의해 결정되므로 태음태양력에서는 태양의 운동을 중심으로 절기와 중기를 두어 계절의 변화를 파악하려고 하였다.
따라서 태음태양력에서 절기와 윤달은 태양력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태음태양력에서는 계절을 날짜와 맞추기 위하여, 태양 운동을 중심으로 계산된 절기와 중기를 이용하여 윤달을 넣는 法을 발달시켰다.
태양의 운동을 중심으로 절기를 정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었는데 하나는 태양이 천구를 일주하는 시간을 24로 나누어 각각에 절기와 중기 번갈아 부여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절기를 정하는 것을 평기법이라고 한다. 절기를 정하는 또 다른 방법은 태양이 천구상을 15도 옮겨갈 때마다 하나씩의 절기와 중기를 차례로 두는 방법이다. 이것이 정기법이다.
실제 계절의 변화는 태양의 위치에 의해 결정되므로 정기법이 평기법보다 계절과 더 잘 일치한다. 절기가 매월 같은 날이 아닌 것은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태음태양력인 음력에서는 정기법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24 절기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12개의 절기와 12개의 중기가 반복적으로 들어 있는 것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절기와 중기 사이의 길이가 15일 전후여서 한 달의 길이가 29일이나 30일인 음력의 한 달에는 중기와 절기가 모두 들어가는 달도 있지만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만 들어 있는 달도 있다.
예를 들어 어느 달 15일이 절기이면 전 달 말에 바로 앞의 중기가 오고 다음 달 초에 다음 중기가 오게 된다. 이렇게 한 달 중에 절기만 하나 포함되고 중기를 포함하지 않는 달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런 달을 무중월(無中月)이라고 한다. 중기가 포함되지 않는 무중월을 전달의 윤달로 하는 방법이 무중치윤법이다.
이런 방법으로 윤달을 정하면 19년에 7번의 윤달이 들어가게 되어 태양과 달의 운동을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윤달이 들어가는 달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아 일년의 모든 달이 윤달이 될 수 있다.
아래는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갑을론 서문입니다
여유당전서 (다산 정약용)
갑자,을축으로써 연대를 기록하는법은 전한시대에 시작 되었다.
그보다 예전사람은 갑을로써 해를 기록하지 않았다.
그런즉 지금말하는 공자와 항우등의 사주는 후세사람이 장력(만세력)
으로써 추정한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소위 장력이란 것도 두예가 상서와 사관벼슬에 있을때
건도력에다 태시력을 참고하여 만든것이다.
지금의 대통력과 시헌력으로써 춘추시대 까지 소급하면
그 년월갑을의 차가 이루 헤아릴수 없을것이며 지금 두예가
측정한 것과는 모두 합치 되지 않는다.
소위 갑자라는것이 을축이 아닌줄은 누가 어찌 알겠는가?
>
곽박이란 사람은 모든 술수의 조상이다.
곽박이 진나라때의 역서를 사용하여 길흉을 정해 놓았는데,
이 방법을 지금의 역서에 그냥 이용해도 합치하는것이 있을까?
원천강과 이순풍은 당나라때 역서를 사용하여 길흉을 정해 놓았는데,
이 방법으로써 지금 역서에 이용해도 합치하는것이 있을까?
그 말의 속임수와 망령됨이 이에서 더욱 분명해졌으니
아아,어찌 세상의 군자들은 3번 생각하지 않는가?
온갖 잡술로써 살고 죽은 기회를 분변하고,길하고 흉한 조짐을 정하며
적당한것과 꺼리는것을 분간한다함은 천대(千代)를 의혹하게
하고 억조창생을 속이는일이다
꼬리말 쓰기
南斗星 잠시 들어와서 중요한 부분만 몇군데 읽었는데..생각을 많이 해보게 하는 글이군요... 글쎄.....하여튼 역술하시는 분들은 필히 아주 중요하게 아니 제일중요하게 고민해볼 중요한 곳입니다..^^ [2004/07/01]
백광부 윗글 모두 맞는 말. 사주 믿지 마세요, 믿으면 안됩니다. 다만 가능성 정도로 보세요. 제가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운명을 감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징적인 것들의 논리적인 연결 즉 논리력을 기르기 위함이고 나아가서 세계를 보는 눈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첫댓글사람찾기에 그런기능이 있었군여, 난 나랑 생년월일 같은사람 찾을려고 여러 카페가입해서 찾고 있었는데 못 만났었는데... 오늘 사람찾기에서 검색해보니... 님처럼 다양한 직업은 아니고 서비스업, 건설, 컴퓨터쪽에 종사가 주류를 이루더군요..거의 월겁들이 하는일을 하더군요, 드물계 공무원도 있는데 그친구는 관이
있나보당...경술년 병술월 기축일주인데 관이 있을려면 갑술시?(고관무보되니 힘들듯하고) 을해시쯤 될려나?학벌들이 많이 안적혀 있어서 아쉽기는 한데... 그나마 적혀있는 친구들을 보니 특이한 사항이 제때에 대학 들어간 사람이 없다는점..거의 재수이상을 한듯..내가 시험칠때가 무진년, 월겁들이 힘들때죠..
첫댓글 사람찾기에 그런기능이 있었군여, 난 나랑 생년월일 같은사람 찾을려고 여러 카페가입해서 찾고 있었는데 못 만났었는데... 오늘 사람찾기에서 검색해보니... 님처럼 다양한 직업은 아니고 서비스업, 건설, 컴퓨터쪽에 종사가 주류를 이루더군요..거의 월겁들이 하는일을 하더군요, 드물계 공무원도 있는데 그친구는 관이
있나보당...경술년 병술월 기축일주인데 관이 있을려면 갑술시?(고관무보되니 힘들듯하고) 을해시쯤 될려나?학벌들이 많이 안적혀 있어서 아쉽기는 한데... 그나마 적혀있는 친구들을 보니 특이한 사항이 제때에 대학 들어간 사람이 없다는점..거의 재수이상을 한듯..내가 시험칠때가 무진년, 월겁들이 힘들때죠..
유리성님 글 잘 보았습니다. 님의 고민의 흔적과 심사숙고의 과정들이 잘 전달됩니다. <일체유심조>사주공부에 앞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함에도, 저 역시 마음에 앞선 명리를 공부하려 했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기에 미래가 있고, 두려움이 있고,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 명리학을 공부한다고 봅니다.그러나 운명의 성쇄는 하늘(자연=본성)의 뜻에 있는 것이니, 그 무엇에 앞선 자기성찰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노력이라고도 보아야
유리성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만큼, 그 만큼 착잡합니다. 평생을 명리학 연구를 하시고, 고명하시기도 한 분에게 배운 적이 있는데 그 분 역시 오류가 있으시더군요. 백인백색이라는 말이 가슴아프게도 명리계에 적용될 때가 있더군요.
명조를 보면 빈부귀천이 나오는데, 천하의 독재자들이 귀격으로 나오는 해석들을 봅니다. 과연 인간의 귀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명리해석이 달라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님의 글과는 별 연관없는 말을 했네요. 좋은 일 있으시기를...
잘 읽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무엇을 잘 읽었는지요? 뭘 공감하는지요? 윗 글이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차근히 생각해보세요. 한마디로 [명리학은 없다.]입니다. 그런데 뭘 잘 읽고 뭘 공감한다는 건지... 어안이 벙벙하군요.
모든 학문은 왜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고 발전도 하고 소멸하기도 합니다. 명리학 공부를 하면서도 명리학에 회의적이라는 것, 그점이 저도 괴롭지만 명리학이 이현령 비현령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명리학에 외계인 언어가 많지요. 하루종일 얘기해도 말이 안통해요. 어쩌지요?.............. 소설들을 제거하고 용어부터 정리해야지요. [正 名] 그래야 최소한 기초적인 대화라도 되지요.
한자성어를 잘못 표기했을 수 있지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현령,비현령) 회의적이라는 것이 님의 비위에 무척 거슬리나보네요. 소모전이라는 점에서는 천을씨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