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새싹소리
안녕 여시들아
시아준수 노래 입덕이자 목소리 성애자로서 오늘은 시아준수 스페셜로 노래 추천을 해볼까 한당
여러 장르 고루고루 있지만 발라드가 압도적으로 많음!
1. 7살
2절부터 잘라온건데 도입부나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는 조용해
시아준수 발라드는 고음이 많은 드라마틱한 노래들이 대부분인데
이 노래는 기존 발라드와는 달리 잔잔하다
2. No Reason
노리즌!! 시아준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야
음악 평론가들한테도 반응이 제일 좋았어
일단 시아준수 노래 중에 가장 생소했던 장르인데
설명에 따르면 일렉트로 팝 사운드와 알앤비에서 이종 교배된 PBR&B 장르라고 한다!
도입에 중저음 허스키한 목소리랑 정말 잘어울려
중독성 짱짱
3. 11시 그 적당함
기존 시아준수 발라드와 달리 잔잔한 노래 22
위 곡이 평론가들한테 반응이 좋았다면 이 곡은 대중들한테 반응이 좋았던 곡이야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꽤 머물러있었거듲
피아노와 시아준수 목소리 케미가 정말 좋아
4. 가지마
다들 아는 시아준수표 발라드
감성+애절
1절 후렴구에서는 힘을 빼서 가성으로 부르고
2절에는 후렴을 진성으로 불러서 느낌이 달라
가지마~ 반복되는 가사도 좋음
5. Lullaby (feat.개코)
시아준수 첫번째 앨범 수록곡!
시아준수 가성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취향저격인 노래야
ㅠㅠㅠ처음부터 끝까지 힘 빼고 살랑살랑 간질거리게 부르쟈나
미성+허스키
가사도 섹시하고 개코 랩도 끝내줌
요건 특별히 개코 랩 부분까지 짤랐옹
6. 알면서도
끝난 줄 나 알고 있지만
그래 아닌 줄 더 잘 알고 있어 처음부터 내 맘은 아직 그대로인데 어떻게 널 지울수 있어 하지만 그것만 알아줘 오직 내 맘은 니가 전부란걸 나는 너만 알아서 다른 사랑 몰라서 조금만 아플게 너를 간직한 채
가사가 진짜 슬퍼 ㅠㅠㅠ
제목부터 슬프지 않아? ㅠㅠ
슬픈 가사와 멜로디와 시아준수 감성
그냥 대놓고 울라는 곡
7. Turn it up(feat. 도끼)
섹시한 노래에 시아준수 음색이 잘어울려
가늘고 허스키해서 그런지 묘~함 ㅋㅋㅋ
듣고 있으면 웬지 bar에서 뇌쇄적인 눈빛으로 유혹하는 쎈언니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사랑은 눈꽃처럼
이 곡이 빠지면 안돼지...
날씨 추워질 때 되면 항상 생각나 ㅠㅠ
착한남자 오스트로 수록되었던 곡이라 아는 여시들이 많을거라 예상된당
애절하고 애절하고 또 애절해
ㅠㅠㅠ
듣고 있으면 겨울 냄새도 나고
시린 날씨에 마음까지 시려지는 노래야
9. 悲しみのゆくえ
슬픔의 행방
소중한 것 하나라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어
이 심장소리의 의미에 답하는 아픔인거라면 받아들일게.
슬픔아 울지마
아무것도 보이지않아도 추억은 곁에 있어
영원을 묻어줘
행복은 끝나는 것보다 바뀌어 가는게 나에게는 더 쓸쓸해
일본에서 발매한 솔로앨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야
가사가 시 같아. 이것도 일본 드라마 오스트로 사용됐는데
내용이 시한부 연인의 사랑이라 그런지
애절하고 쓸쓸하고 처절하고 아픈 노래
10. 돌고돌아도
이선희 여우비 느낌의 노래!
서정적이고 듣고 있으면 맑은 하늘이 떠올라 ㅋㅋ
현대사극 오스트로 잘 어울릴 것 같아
11. Chocolate girl
재즈풍의 재밌는 노래야
저절로 리듬 타게 되는ㅋㅋ
노래와 밀당하는 거 같은 느낌 옴청 간질거려
11. Rainy Eyes
시아준수 작곡 재즈풍의 노래222
비 내리는 날 까페에 앉아서 들으면 그렇게 여유롭고 분위기있다고 한다
가을하고 잘 어울리는거 같아
12. 12월
이 곡은 故김광석씨 미공개곡이양
김준수가 김광석 쥬크박스 뮤지컬에 출연했는데
그때 사용됐던 넘버가 편곡되서 앨범으로 나왔엉
도입부에서 성스러워쥬금...
발라드 같기도하고 롹발라드 같기도하고
여러가지 매력이 있당
13. I can soar
나는 지금 여기 서있어 그렇게 난 내게 다가올 무엇도 견딜 수 있다는걸 알아
그게 바람이여도 폭포여도 난 날아오를 수 있어
들어봐,내일은 그 어떤 슬픔도 이겨내
그러니 다 괜찮아 지금처럼 영원히
준수 작곡의 팝송
가사 내용도 그러고 멜로디가 희망으로 가득차다능
약간 캐롤같기두 하구
겨울에 나온 곡이라 그런지 새하얀 눈이랑 잘 어울료
14. 미안
상당히 고난이도야..ㅋㅋ
강으로 시작해서 강으로 끝나
웬지 노래방 자주가는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곡?
ㅋㅋㅋㅋㅋㅋㅋ
15. you are so beautiful
이제는 너를 안아주고 싶다 그 차가운 세상 끝에 홀로 서성이던 널
하루하루 내 사랑이 네 맘을 위로해 상처난 네 가슴에 내 기억들을 담는다 You are so beautiful 내 가슴에 밀려와 스며와 다가와 번진 네 상처도 You are so wonderful 시린 네 사랑도 네 눈물도 내 아픈 상처를 지우죠
널 사랑한다 널 사랑한다
여인의 향기ost로 유명하지
막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 올라오는 거 같아
청량甲
요것두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주와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주 이야긴데
그래서 그런지 가사가 ㅠㅠㅠ
나도 이 노래 듣고 많이 위로됐어
넌 아름답다. 사랑한다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16. Beautiful Thing
이 노래는 다들 많이 알겠지?
구 동방신기 시절 불렀던 솔로
시아준수 음색이랑 소름끼치게 잘 어울려서 소름이고
이 곡 작사가 유영진이라는데서 두번 소름
사극에 어울릴법한 노래야 ㅇ
고마오ㅠㅠㅠㅠ준수노래듣고싶어서왔어요ㅠㅗㅠ
고마오ㅠㅠㅠㅠ준수노래듣고싶어서왔어요ㅠㅗ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