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4일(화) ~ 4월 30일(일)
화~금 19:30 / 토,일,공휴일 16:30, 19:30 (월요일 쉼)
앵콜 공연 !! 뛰는놈 위에 나는놈
◈ 작품특징
상상초월 !! 예측불허!! 흥미반전 !!
연극이 소개되면서 숨막 히는 파워게임은 시작된다.
연극 역사상 최고라 불리 우는 반전의 대명사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은 예측 할 수 없는 사건 전개와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으로 극적 재미와 고도의 긴장감을 관객과 함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초강력 스릴러 추리극이다. 목적을 위해 서로 속이고 있지만, 서로 속이고 있는 사실을 모른 체 계속 서로를 속이기 위한 치열한 두뇌 게임은 연극이 끝날 때까지 그 놀라움에 관객은 자리를 일어서지 못한다.
프랑스에서 초연되어 대성공을 거두고 지금까지도
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
이 작품에서 로벨.또마는 배우들로 하여금 현실적인 면을 더 치중케 하거나 그럴듯한 심리상태를 등장하는 인물에게 부여한다는 사실과는 정반대의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반전의 반전은 더욱 재미를 준다. 제목에서 오는 느낌이 그러하듯 이 극은 수사탐정물이다. 요즘 범죄가 그러하듯 범죄꾼들은 과학화, 정보화, 지능화되고 경찰수사보다 앞서가는 세태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지능화된 범죄꾼들을 보다 가까이에서 관극 하므로써 재미와 긴장감을 주고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주는 연극
서로 속고 속이는 인간 내면의 끝없는 욕망의 끝을 제시해 준다.
쫓고 쫓기는, 뛰는놈과 나는놈들. 그런 게임을 보면서 동시에 누가 뛰는놈이고 누가 나는놈인지 에 대해서 배우들과 또 다른 게임을 하게 되고 어쩌면 우리의 인생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게 된다.
상대방의 의중을 궤뚫어 보고 대비하는 일. 화나는 일이 있어도 참아야 할때. 그 모든 부딪침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을 엮어내는 작은 게임이라 말해도 큰 무리는 아니리다. 이렇듯 이러 저러한 게임들을 생각하며... 또 하나의 탐정물을 만들어냈다. 보일 듯 말 듯, 알듯말듯한 수법의 듀팡이나 홈즈의 추리물에서 느껴지는 긴박감은 덜 한반면 자꾸만 뒤집어지는 상황설정이 매력적이다.
◈ 출연자 및 스탭
출연 : 이기석,박기선,김동화,정선아,박진성,노성희
스탭
원작 - 로벨또마
각색/연출 - 이기석
공연딜러 - 전재완
무대디자인 - 이창희
사진 - 구혜정
디자인 - F.G.A
기획/홍보 - 김원화, 유혜숙
음향/조명 - 조성진
삼류 배우
2006년 3월 9일(목) ~ 4월 30일(일)
화~금 19:30 / 주말,공휴일 16:00, 19:30 / 월요일 공연쉼
연장 – 삼류배우
◈ 공 연 특 징
우리의 일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내가 30년 동안 삼류 인생을 살고 있다면…..
♣ 이 세상엔 최고로 평가 받는 일류들이 있고, 그 밑에는 안감힘을 쓰는
이류들이 있고, 그 다음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삼류들이 모여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지금 일류인가, 아니면 삼류인가?
♣ 30년 동안을 스포트라이트 한 번 받아보지 못하는 삼류배우로
살아도 내 하루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나가는 삼류배우
♣ 별 볼일 없는 세상 속에서 누구나 자기가 최고고 일류라고 생각한다.
꼭 일류가 되어야할 필요가 있을까???
♣ 일류가 되기 위해 살고 일류처럼 보이고 싶어하고 일류만을 쫓는
우리의 모습이 정말 삼류가 아닐까요??
♣ 누가 나를 삼류라고 해도 난 내 인생이 주인공입니다
♣ 30년 만에 찾아온 기회가 한 순간 무너진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뻔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결코 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야기의 뒷 편에는 우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 2005년 관객이 본 삼류배우
▷ 이 땅에서 연극배우라는 이름을 지고 가는 이들에게도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 cooky
▷ 쌀쌀한 날씨, 가족의 사랑과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주는 가슴
따뜻한 연극… “ 삼류배우” / nl772
▷ 삼류배우를 봄으로써 배우분들 전체에 대한 시선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정용준
▷ 멍하게 앉아 있을 정도로 감명 받은 정말 최고의 작품 / 이민우
▷ 두 시간 반의 긴 공연시간은 다리를 저리게 할지라고 쉽게 자리를…
눈이 아니라 마음을 적시는 연극… / 신유미
▷ 연극을 하는 사람들이 왜 연극을 하는지, 그들이 배우라는 직업에 쏟는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 / 이갑숙
▷ 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들 모두 일류이십니다. / 윤혜경
▷ 지금까지 본 연극 중에 최고 수준, 앞으로도 잊지 못할 연극 / 정운진
▷ 나도 모르게 눈에서 흐르는 눈물과 박수…
공연의 짜릿함이 이런 것이랄까… / 홍수아
◈ 기 획 의 도
“아버지들의 삶은 결코 삼류가 아니다. ”
연극 <삼류배우>는 산업화 사회의 인간성 상실과 날로 퇴색해가는
인간성의 부활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삼류배우는 초연 당시 평단 및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적극적 지지와 호응을
받으며, 가족의 가치와 땀 흘리는 '쟁이'들의 삶에 힘을 실어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는 공연이다.
'삼류배우'는 웃음과 감동을 형상화하는 코드가 돋보이는 연극이다.
일류만을 바라보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바로 주인공의 모습이다.
과연 일류가 되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일류를 얻으면서 잃게 되는 것은 없을까?
가족들에게 근사한 작품에 주인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언제나 단역을 맡는 삼류 배우 이영진을 통해 내 자신은 얼마나 일류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지 그리고 삼류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니는
이영진은 삼류배우가 절대로 꼭 떼어내 버려야 할 딱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과연 일류만이 인정 받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자문할 때가 있다.
“삼류배우'는 30년 동안이나 주연 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
연극배우의 이야기이다.
그에게 다가온 일생일대의 기회 앞에서 다시금 배우임을 느끼게 되는 과정.
극이 진행 될수록 점점 고조되는 극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 속에서 우리의
삶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 연 출 의 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그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로 평가 받는
일류들이 있고 그 밑에 일류를 따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류가 있고
그 다음에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삼류들이 모여 있게 마련이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일류로 인정받는다는 것으 전문성에 대한 최고의
대우이고 평가이며 최고봉에 오른 자부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게다가 그 분야가 서로의 독특한 개성을 경쟁하는 문화 예술의 장르로 오게
되면 그 판단과 능력의 질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리게 되는데 전쟁에
이등이 없듯이 최고는 하나면 되는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삼류가 된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문화예술의 메카인 서울의 대학로 거리에서도 언젠가는 일류를 꿈꾸는 삼류들로 매일매일 메위지는데 삼류는 쉽게 만날 수가 있다.
우선 삼류는 쓸데없는 불만이 많고 길거리에 침을 자주 뱉고 삶에 도움안되는
말을 많이 하며 국제정세에 관심이 높은 편이고 우리나라 나이 먹은 정치가들의
근황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부보덕하고 버릇이 없으며 행실이 올바르지 않아서 자신이 언제나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며 술자리에서는 늘 누군가를 공격하려고 하면 연극하고는 관계없는 일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대부분의 나이 먹은 선배는 형이나 누나로 부르지만 친하지는 않고
후배들에게는 항상 불만이 많은 편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자신이 일류인줄로 착각한다는 것이다.
일류란 어차피 드문 사람들이라 그렇게 쉽게 만나 보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인내를 갖고 조심스러운 눈빛으로 살펴보면 일주일에 한 명 정도는 만날 수가 있다.
그 사람을 일류라고 판단하는 일은 너무나 쉽다.
나하고 너무나 다르면 일류다.
연극 “ 삼류배우 “의 시작은 작고하신 이근삼 선생인의 “ 어느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 ”라는 연극 제목을 사 년 전에 듣고 나온 발상이었을음 밝혀두면서 수많은
삼류들에게 격려와 경종의 의미가 되기를 바랍니다.
◈ 시 놉 시 스
삼십년을 연극배우로 길을 걸어왔지만 이영진은 아직까지도 단역만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다.
대학생인 딸과 중학생인 아들이 있지만 아버지로써 배우로써 존경을 받지
못하는 처지이며 다만 미장원을 경영하며 살림을 꾸려가는 아내만이 아직
기회를 만나지 못한 배우로 생각해 줄 뿐이다.
이영진은 밤만 되면 언젠가는 하게 될지도 모를 햄릿공연을 위해 가족들은
모아놓고 연습을 한다.
극단에서 햄릿 공연을 하게되자 연출가에게 사정을 해서 햄릿역을 맡게 되고
집에 와서도 자랑을 하며 햄릿 연습에 열중하지만 관객 동원을 걱정한 제작자의
입김으로 다시 기회는 없어지고 만다.
같은 극단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친구 전상일은 탤런트로 주가를 올리던 중에
햄릿으로 출연을 하게 된다.
하지만 녹화 스케줄에 쫓기던 전상일이 공연을 하루 못하게 되는 상황이 닥치자
제작자는 이영진에게 단 한번의 무대를 부탁한다.
언제나 이해심 많고 이영진의 열의와 연기력을 높이 산 노배우와 이영진은
공연 날을 맞아 흥분된 모습으로 분장실에서 대기를하고 있는데 방송국 피디의
선처로 공연시간이 다 되어서 전상일은 나타나는데……
◈ 출 연 진
엄동환
연극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외 다수
영화 : 남자의 향기, 태양은 없다 외 다수
TV : 장희빈, 허 준, 대장금, 제 5 공화국 외 다수
김순영
연극 : 님의 침묵, 일어나라 알버트, 제 3 스튜디오, 실수연발
둘이타는 외발 자전거 외 다수
이연희
연극 : 달맞이 꽃, 피의 결혼, 사랑을 주세요,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서산에 해지면 달떠온단다 외 다수
박호석
연극 : 사랑을 주세요, 달님은 이쁘기도 하셔라, 쉬쉬쉬잇,
서산에 해지면 달떠온단다, 금의 환향, 가루지기 외 다수
악극 : 이수일과 심순애, 눈물 젖은 두만강 외 다수
유경민
연극 :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오우제97, DMZ 2000 외 다수
김지선
연극 : 진공관, 에비대왕, 하녀들, 밤마다 페로에는…, 미르, 착한 사람
덫 – 햄릿에 대한 명상, 아름다운 지옥 외 다수
김대흥
연극 : 처녀비행, 산불, 기차, 씨앗, B사감과 러브레터, 걸인의 꿈 외 다수
영화 : 엄마 얼굴 예쁘네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외 다수
CF : 대한민국 해외 홍보 외 다수
강성용
연극 : 처녀비행, 둘이타는 외발 자전거, 과천골 딸 부자집 경사났네,
삼류배우 외 다수
한재영
연극 : 멧돼지와 꽃사슴, 사스가족, 세상에서 제일 시끄러운 집, 세여인 외 다수
김정현
연극 : B사감과 러브레터, 걸인의 꿈, 기차, 파리떼, 틀속의 꿈, 자궁
엄마는 치자꽃, 강풀의 순정만화 외 다수
김윤희
연극 : 치마, 까막잡기 외 다수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모정의 세월, 심봉사 심봤다 외 다수
김기태
연극 : 처녀비행, 둘이타는 외발 자전거, 과천골 딸 부자집 경사났네
삼류배우 외 다수
이재은
연극 : 삼류배우 외 다수
김문선
연극 : 솔로몬 그런디 서커스 외 다수
영화 : 다빈이의 하루, 인어, 돌아가다, 너희 엄마의 정체는 뭐니? 외 다수
첫댓글 오빠~ 저 주세요~ 요즘 안그래도 연극 보고 싶었어요! 저 꼭 보러갈테니까 저 주세요~ ^^
삼류배우1쌍 예약 완료
형님 저두 주세요 요즘 총알이 쪼달려서리 ~~~ㅋㅋ
전화해라 ...뛰는놈위에 나는놈2장
저도 주세여~뛰는놈 위에 나는놈~~보고싶어여~~~!!^^헤헹~
너두 뛰는놈위에 나는놈2장
삼류배우가능할까요^^ 저도 하나부탁드려요
전화해라 삼류배우1쌍
감사합니다.^^29일날 보러갈께요^^
16일까지거든...전화해라
형님 저도 한장 주세요 ^^ 뛰는놈위에 나는놈
그래 16일까지니까 전화해라.
형님 저두 부탁드립니당...2장..뛰는놈위에 나는놈
그래 저전화하구 와라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