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먼 그렇게 까칠해요? 국대팬인 이상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신태용 감독은 잘츠부르크 사장이랑 만나서 오스트리아 리그 일찍 늦게끝나니까 조기 우승 확정되면 빨리 보내달라고 협조 요청도 했답니다. 잘츠부르크측에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했구요. 무슨 그냥 누가 생떼쓰고 있는줄 아시나
@소피제가 저렇게 쓴 것은 우승경쟁 유럽대항전경쟁 강등경쟁이 끝난 팀들이니까 그냥 바램을 적어본겁니다. 실제로 구자철 같은 경우도 경미한 부상임에도 선수가 원하는대로 한국으로 일찍 보내서 부상치료 및 월드컵 준비할 수 있게 배려해줬죠. 그 한국 보낸 3주간의 시간에 꼬박꼬박 아욱국에서 주급은 당연히 구자철에게로 지급이 될거구요 그리고 유럽리그팀들이면 각팀에 월드컵 나가는 선수가 많을거 같지만 사실 의외로 잘츠부르크에서는 황희찬 한명만 월드컵에 나가고 디종에서는 권창훈을 비롯해서 튀지 대표인 슬리티와 하다디 정도만 제외하면 월드컵에 나갈 선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구리구라구라다일단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같은경우는 부상도 아니고 시즌에 아직 경기가 남아있으니 그럴이유는 없는거죠. 구자철은 부상이니 소속팀에서 특별케이스로 배려를 해준거고 사실 부상이아닌이상 그런 배려를팀에서 특별히 해줄이유는 없는거죠 아무리 순위가 결정됬어도 남은경기라도 최선을 다할 이유는 모든팀이 다 있는겁니다
@소피알아요. 그러니까 그냥 바램만 적어본거라니까요. 그리고 부상방지차원이나 대표팀 합류전 휴식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충분히 최종전 한경기 정도는 배려할수도 있는거구요. 위에 썼잖아요. 오스트리아 리그가 다른 리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끝나서 무려 다다음주에 최종전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신태용 감독이 잘츠부르크 사장한테 조기 합류를 요청해서 잘츠부르크측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니까요. 님말씀대로면 잘츠부르크도 황희찬을 최종전 끝나기 전에 보내줄 이유가 없는거죠. 월드컵이나 대륙컵 나가는 대표 선수들측에서는 최종전 상관없이 팀의 우승 유럽대항전 강등 상황이 결정났으면 충분히 소속팀과 협상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첫댓글 그건 선수 본인도 원하지 않을듯
권창훈 한국인 최다골 기록 깰수도 있는데 그럴리가..
클럽이 자선단체도 아니고
주급은 주급대로 주면서 보내주진 않죠
무슨 소속클럽팀이 국대가 원하는대로 돌아가는데인줄 아시나요? 선수한텐 월급받는직장인데 자기직장 일하고있는데에 벗어나서 다른데에 집중을함?
아니 먼 그렇게 까칠해요? 국대팬인 이상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지. 신태용 감독은 잘츠부르크 사장이랑 만나서 오스트리아 리그 일찍 늦게끝나니까 조기 우승 확정되면 빨리 보내달라고 협조 요청도 했답니다. 잘츠부르크측에서도 긍정적으로 답변했구요. 무슨 그냥 누가 생떼쓰고 있는줄 아시나
@구리구라구라다 그거 자체가 무리가 가는행동이죠 윗분말대로 그러려면 월컵 나가는 모든 소속팀 선수들 다 보내줘야하는데 클럽팀 입장에서는 좀 그럴수있죠
@소피 제가 저렇게 쓴 것은 우승경쟁 유럽대항전경쟁 강등경쟁이 끝난 팀들이니까 그냥 바램을 적어본겁니다. 실제로 구자철 같은 경우도 경미한 부상임에도 선수가 원하는대로 한국으로 일찍 보내서 부상치료 및 월드컵 준비할 수 있게 배려해줬죠. 그 한국 보낸 3주간의 시간에 꼬박꼬박 아욱국에서 주급은 당연히 구자철에게로 지급이 될거구요 그리고 유럽리그팀들이면 각팀에 월드컵 나가는 선수가 많을거 같지만 사실 의외로 잘츠부르크에서는 황희찬 한명만 월드컵에 나가고 디종에서는 권창훈을 비롯해서 튀지 대표인 슬리티와 하다디 정도만 제외하면 월드컵에 나갈 선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구리구라구라다 일단 황희찬 손흥민 권창훈같은경우는 부상도 아니고 시즌에 아직 경기가 남아있으니 그럴이유는 없는거죠. 구자철은 부상이니 소속팀에서 특별케이스로 배려를 해준거고 사실 부상이아닌이상 그런 배려를팀에서 특별히 해줄이유는 없는거죠 아무리 순위가 결정됬어도 남은경기라도 최선을 다할 이유는 모든팀이 다 있는겁니다
@소피 알아요. 그러니까 그냥 바램만 적어본거라니까요. 그리고 부상방지차원이나 대표팀 합류전 휴식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충분히 최종전 한경기 정도는 배려할수도 있는거구요. 위에 썼잖아요. 오스트리아 리그가 다른 리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끝나서 무려 다다음주에 최종전이 펼쳐집니다. 그래서 신태용 감독이 잘츠부르크 사장한테 조기 합류를 요청해서 잘츠부르크측도 긍정적으로 답변했다니까요. 님말씀대로면 잘츠부르크도 황희찬을 최종전 끝나기 전에 보내줄 이유가 없는거죠. 월드컵이나 대륙컵 나가는 대표 선수들측에서는 최종전 상관없이 팀의 우승 유럽대항전 강등 상황이 결정났으면 충분히 소속팀과 협상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잘 얘기도 됐다고 했으니 피파공식 소집일인 21일엔 보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