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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보는 야구와 하는 야구, 그리고 존중의 의미
jeep1 추천 15 조회 552 15.10.01 18:4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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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1 18:52

    첫댓글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 15.10.01 18:56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 15.10.01 18:58

    좋은 글 정말정말 잘 읽었습니다...

  • 15.10.01 18:59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01 19:00

    동감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15.10.01 19:28

    짝짝짝~ 박수와, 최고의 논리정연한 진정성높은 글 등 또 님의 필력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 15.10.01 19:30

    글 읽다보니 흐믓하고 제가 카페 찾아오는 이유를 알게합니다.

  • 15.10.01 19:34

    긴 글이었지만 하나하나의 문구에 고개를 안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요즘 김감독님의 생각에 물음표를 그렸던 저도 이 글을 읽고 느낌표로 바뀌어 버리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5.10.01 19: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5.10.01 20:04

    좋은글 감사드립니다~~많은팬들도 공감하는내용일거에요~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몇분에의해 카페분위기가 부정적인것만 부각되는거같아 아쉬웠는데 정말 반가운 글이에요ㅎㅎ

  • 작성자 15.10.01 20:13

    하도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본 것인데 좋게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15.10.01 20:17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5.10.01 20:26

    좋은글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 15.10.01 20:41

    좋은글 감사합니다~~^^

  • 15.10.01 20:42

    맘와닿는좋은글이네요ㅡ앞으로도자주카페ㅡ오늘같은가슴남는글올리시면좋겠네요

  • 작성자 15.10.01 21:02

    꼭 야구 얘기만이 아니라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5.10.01 20:58

    하루에도 몇번씩 카페에 들어오지만 카페분위기가 늘 안타깝고 아쉽고 짜증만 났는데 정독을 하면서 몇번을 읽었습니다.좋은글 감사드리고 자주 올려주세요.^^

  • 작성자 15.10.01 21:15

    고맙습니다 또 부끄럽습니다 남은 이닝 기적을 바라며 경기보는 중입니다 우리 선수들 화이팅

  • 15.10.01 21:05

    정말 좋은글입니다^^

  • 15.10.01 21:21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01 23:03

    보는 눈이 정말 높아졌지요.
    해서 이젠 감독들도 실수는 실수라고 바로 말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과거보단 지는 게임도 쉽게 쉽게는 못가는 것도 같습니다.
    야구가 재미있어 지는만큼 논쟁의 깊이도 심오해질 수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서로 배려했으면해서 쓴 글입니다. 좋은 답글 고맙습니다.

  • 15.10.01 22:06

    정말 멋진...좋은말씀..정말로 동감입니다ㅜㅜ

  • 15.10.01 22:18

    오랜만에 보는 따뜻한 글인듯합니다

  • 15.10.01 22:42

    와 정말 좋은글이네요~ 특히 운동선수를 하신 경험이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정말 동감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10.01 23:17

    대한민국의 초중고 운동선수들 사실 프로를 생각하기에 앞서 대학까지만이라도 문제없이 진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합니다. 프로를 가서 정말 못하는 선수가 될 지언정 프로라는 이름 자체에 들 수 있다면
    정말 잘했던 선수인거고 또 선택 받은 이들인거죠. 우리가 못한다 한들...마음에 들지 않는다한들 이런 이들의 과거와 현재의 절실했던 노력들엔 최소한의 존중을 보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 명의 프로선수 뒤엔 최소 수백... 수천명의 그림자가 존재하니 말입니다.
    비판에 앞서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그리 퍼펙트하게 살고 있나도 생각했으면 합니다.

  • 15.10.01 23:57

    많은 분들 얘기처럼,
    그리고 오늘 내린 단비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주로 밤에 카페와서 글을 읽는데
    야구가 끝나가는 시기와 맞물려
    뭔지 모를 울컥함이 있네요
    대체 야구란 무얼까요...

  • 15.10.02 01:18

    잘 읽었습니다. 저는 47살인데 지금까지 한 번도 실책에 대해 아쉬워하지만 실책을 한 선수에 대해 욕한적은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팬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독과 코치를 무능하다고 비판한 적도 한 번도 없네요. 차라리 기대치를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내 몸과 같은 이글스의 선수와 지도자를 욕하지 않는 것이 팬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공부못한다고 욕할 수 없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 15.10.02 09:14

    정말 속 시원한 글이네요.

  • 15.10.03 04:07

    권용관선수 정말 수고 많았죠. 내야 수비를 안정적으로 잡아준 것만으로도 큰 몫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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