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Hot Issue는 저 출산에 따른 위기 대응 정책 이다
아이가 없어 동네가 조용 하고 노인들만 계시는
그런 마을은 쓸쓸 하기만 하다 고 한다
격세 지감 이랄수 있지만
우리 어릴대 에는 한 집안에 올망졸망 아이들이 많아서\
늘 울고 웃고 떠들고 했었다
그런 세상에서 살아 왔었다
그러면서 사랑방에 앉아 계시는 할아 버지는
가족 모두의 중심이 되셨고 존경을 받으셨으며
할아 버지께서 손주들을 사랑 하시는 마음이 지극 하시어
언제나 자상한 표정으로 손주들과의 일상을 사시면서
근엄하신 모습으로 인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해 주시면 모두 공감 하고 마음에 새기려 했다
그런 과거가 꼭 옳다거나 틀리다는 말씀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모습이 평범한 일상이 아닐까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떤가?
아이들이 없어 집에 애들 뒤어 노는 소리가 않들리고
그들이 몰려 다니며 술레 잡기 하던 모습을 볼수 없다
사람 사는 동네에 연령에 대한 구성비가
적정선에서 맞아야 하는데
이상한 구성비가 되어(심하게 말하면 역삼각형)
한편의 부족함으로 일어 나는 사회문제가 Issue가 되고 있다
지난 여름
한국 중,고등 학교 농구 시합이 열렸다
그런데 농구로 유명한 전통을 갖은 학교에 선수가 확보 되지 않아
5명으로 간신히 출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농구 규율에 따라 5반칙이면 퇴장을 당 하는데
퇴장 당하자 대체 선수가 없어 4명이 시합에 임해야 한다고 한다
농구가 그렇고 배구가 그런가 보다
인기 높은 종목의 경기가 기초 자원인 중,고등학교 선수
확보가 않되어 문제 이라고 란다
저 출산 으로 인해 어린이가 부족 하고
그로 인한 사회의 문제가 도처 에서 발생 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책을 개발 하신다 하는데
중요한것은 젊은이들의 가치관의 새로운 형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육아 문제와 주택 문제 거기에 내가 나를 사랑 하는방법은
오로지 나 하나 만이 홀로 독립해서 살아야 한다는
독신 주의 로 부터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 할것 이다
돈으로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데
이는 아주 작은 영역의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닐까?
몇일 있으면
설날이 다가 오고 있다
할아버지와 손주들이 만나서 반가움의 포옹을 하는 풍경이
생격할 정도로 사회가 변화 하고 있는데
이를 안타까운 생각을 같고 지켜 보게 된다
피와 피로 연결 되어 사랑과 정을 나누며 살아 가는 세상
그 세상이 하느님의 나라가 아닐까
그런데
자신을 중심에 놓고 나만을 위한 에고 이즘의 세상화는
삭막한 세ㅐ상으로 만들어져 이웃을 잃어 버리는것 같다
이웃이 나의 주춧돌이 됨을 다시 일깨워야 하는데...
대학이 문을 닫고
서울 한복판의 초등 학교가 폐교를 하고
군대의 징집 인원의 부족으로 전통의 사단을 없애야 하는 군대
이 모든것이 사람들의 생각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 인데
생각의 전환에 필요한 우리들의 지혜로운 정책이나
대안이 필요 하단 생각이다
꽃이 피고 새가 노래 하는
편안 하고 아름다운 이 세상에 꼬마의 울음소리
할아 버지 할머니의 헛기침 하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 져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의 맘을 갖게 된다
설날
나는 설레이는 맘으로 손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설레임이 기쁨으로 사랑으로 치환되길 기대 하면서....
첫댓글 오늘 아침 딸하고 우리 직원 중에
아들 둘이 있는데 또 쌍둥이를 임신중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그런 사람들은
서울에 집 한채씩 주면 좋겠다고 했네요
그렇게 해 준다고해도 애기 낳아 기르기
힘들어서 안 낳는 사람이 많을거라네요~~ㅠㅠ
정말 앞날이 걱정스런 일이네요
시골마을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다는 뉴스에 깜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