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농구공만 4개 있는데, 하나는 고무농구공(=막공)
그리고 스타 9조각으로 만들었다는 공이고
두개는 나이키1500인데 둘다 공짜로 얻은것 입니다.
나이키1500둘다 막써버려서 미끌미끌한 공이 되버렸네요.
스타공도 미끌미끌하고 손에 잘 달라붙지 않네요.
그래서 공을 하나 구입하려 하는데 윌슨(자주색공), 스팔딩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손에 잘 달라붙는 공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코트는 주로 우레탄이나 아스팔트,벽돌바닥 정도입니다.
상태는 괜찮은 편입니다.
공을 쓰다보면 처음의 끈적한 느낌은 사라져도, 손에 잘 달라붙는 공이 있더군요.
그런 공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그리고 이번에사면 공 관리 잘하려고 하는데 관리법 아시는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ㅋ
P.S. 인터넷도 좋지만 이왕이면 만져보고 사고 싶은데, 제가 노원구에 삽니다.
동대문 같은곳 말고 스포츠 용품(공) 만져보고 살수있는데 어디있을까요?
첫댓글 보통 나이키 1000을 많이들 쓰시구요.. 저 개인적으론 STAR.. JUMBO 추천합니다. 가격도 2~3만원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구요. 관리법은 마른 수건으로 공을 닦아주는 정도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지금 가진 공중에서 그 스타 공이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흠흠;;;;;;;; 관리는 윗분이 ^^;; 따로 추천은 윌슨이요~
저 역시 윌슨 추천이요 그립감 진짜 좋아요
STAR 강력추천합니다. 윌슨은 클럽에서 산거 만져봤는데 그립감 정말 좋구요..스타는 넘어온공 건네줄때마다 스타를 느껴보는데 정말 좋은공이란걸 느낍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건 스팔딩이네요..골드한번샀었는데, 금방 마모되고 오래 못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