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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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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회사업 농촌사회사업 1주차 기록, 발 바닥이 닳도록.
정수현 추천 0 조회 257 18.03.15 11:0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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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5 11:14

    첫댓글 마을로 나가기까지, 신뢰를 쌓고 이해와 협력을 구하신 과정이 있었군요.
    기관에서 '농촌 사회사업 추진 중장기 발전 계획'을 들어주시고 지지해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 18.03.16 11:59

    '현지로 출근해서 현지에서 완결 시키는 업무 방식.
    현장 실천가로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마을 곳곳을 헤집고 다녔습니다.
    농촌 사회사업 하는 즐거움,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정수현 선생님 글에서 설렘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제가 철암에 처음 왔을 때 느낌이 살아납니다.
    그때 주민센터에서 맞아주신 사회복지 담당 선생님 성함이 최현숙 선생님입니다.
    지금도 큰힘이 됩니다.


    정수현 선생님 오늘 발걸음이,

    '농촌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일,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일,
    마을을 떠나 도시로 나간 자녀들, 청년회(학교 총동창회 등)를 찾아보고 함께 할만한 일'
    의 모퉁이돌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3.16 10:55

    김동찬 선생님, 수시로 보내주시는 응원의 댓글과 문자에 힘이 납니다. 지혜롭게, 겸손하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겠습니다.

  • 18.03.15 11:24

    '농촌에 빈집은 넘쳐나는데 자녀들은 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팔아봤자 돈도 안 되고, 노후에 내려올 마음을 버리지 못하는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시골집을 처분하는 것은 어린 시절 추억마저 팔아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언젠든 돌아갈 수 있는 마음 속 고향이 사라져 버리는 것 같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빈 집이라 할지라도 땅 주인이 여러명이거나 집 명의가 4대 전 어르신으로 되어 있어,
    명의 변경 조차 되어 있지 않아 가족 간에 합의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그렇군요.

  • 18.03.15 11:29

    추동에 처음 왔을 때 '마음 기댈 이웃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 차 조수석에 앉아 동네 구석구석 인사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18.03.16 10:56

    지역을 잘 알고 소개해 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든든했습니다. 하루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지역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3.19 15:08

    글에서 설렘과 즐거움, 희망이 느껴집니다.
    농촌사회사업 실천을 위해 오래 고민하고 조금씩 준비하여 마침내 그 뜻을 이루었군요.
    비슷한 환경에 있는 전국의 복지관에 좋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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