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촬영했습니다. 잘 보시면 옥상은 슬라브가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 추가하겠습니다.
완전 중심선에서 바라보고 촬영하엿습니다.
전자 도어락. 대문의 소재는 원목 후로링(마루 판재)입니다.
2호선 국도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방향에서는 슬라브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측의 지붕이 돌출된것이 보이지요.
실내에서 2층으로 오르는계단을 설치할수 있도록 분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슁글 지붕 속엔 황토흙이 들어 있어서 지붕으로 난방열이 세어나가지 않습니다.
겨울에 서리가 내리면 해가 들어야 녹습니다.
아침해가 안드는 젤 오른쪽지붕은 정오를 넘겨야 해가들어 서리가 녹습니다.
지붕의 단면도 입니다. 지붕에 상당한 건축비가 소요되었습니다.
집입구쪽 주방과 화장실방향.
울타리는 30개의 LED등으로 되어 잇으며,
입간판을 설치하기위해 미리전선을 뽑아두었습니다.
현판은 앞의 목등 위치와 ,
울타리 LED등을 좌측에서 숫자를 헤아려 7번째에도 세울수 있도록 전깃선을 뽑아두었습니다.
현관등이 안쪽으로만 켜져있습니다만, 현관 바깥으로도 전구를 교체하면 점등이 됩니다.
주방
달을 주제로한 주방.
현관에서 실내를 보고 촬영하였습니다. 방과 거실전체는 최고급 원목 후로링 마감입니다.
무대. 무대가 필요 없으면 칸막이를 하여 방으로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으나, 위에는(시계에서 중앙방향)
해 조각이 고정되어 잇습니다. 분해 안되게 되었으며, 무대는 해를 주제로 되어 있습니다.
다목적실입니다. 후문이 있고 2층 증축시에 실내에서 2층으로 올라갈수 있도록
절반 가량의 계단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2층 증축을 할수 있도록 계단부분만 지붕을 오픈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
남자화장실. 좌변기 1, 소변기 2, 세면대 1.
여화장실. 좌변기 2(오른쪽은 비대설치), 세면대 1.
남화장실 세면대.
여화장실의 세면대와 타올및 잡다한것 넣을수 있는 붙박이장.
붙받이장은 앞으로 빠지게 고정해 두지 않앗슴미다.
빼내면, 300 미리의 H 빔을 확인할수 잇습니다.
프랑스제품 수프라 벽난로.
불을 지폈을때...
근처 가까이가더라도 뜨겁지 않습니다, 실내를 골고루 데워줍니다.
벽난로는 참나무 장작을 이용합니다.
실내에서 대문을 바라보고 촬영했습니다.
전통 한옥의 시근 장치인 빗장. 쉽게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cctv 6개 채널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2채널이 남았는데요, 전문가 부르시면 8채널 가동할수 있습니다.
중앙의 작은방. 다락 사다리가 있으며, 다락으로 사다리를 올려둘수 있습니다.
작은방의 다락 입니다.
2인이 충분히 주무실수 있습니다. 무대 촬영장소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주방 다락이 되어 있으며, 그릇을 수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다리를 이렇게 걸어두었다가 필요시에 걸치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영업을 하게되면 꼭 있어야할 유수분리기 설치되었고, 정화조 기포발생기 가동중입니다.
정화조는 140톤 즉, 70인용이 매립되어 있습니다. 주로판매 가능한 식당도 할수 있도록 매립되어 있습니다.
우수관은 600 미리로 아무리 폭우가 쏟아져도 빗물이 쉽게 빠져나갈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위성 사진입니다. 진주시 이반성면 가산리 244-2 검색하시면 되고, 다음 사이트에서는 로드뷰 로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좌측의 넓고 붉은 보도블럭이 산업단지 입니다.(분양 중이지만 아직 입주는 없슴)
저희집의 경계선을 참고로 넣었습니다.
국도방향의 땅에 건축을 하게되면 시야를 가리는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접도구역으로 꼭 건축을 하게된다면 3미터가량의 건축만 가능합니다.
국도 2호선이 바로 앞에...
집 편면도면입니다. 소공연장의 형태를 가졌습니다.
라이브를 하여도 방음걱정 없습니다.
♣
설명글 추가 드립니다.
지희집의 외관만 보고는 2층을 지을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시는데요.
줄기초 400 미리입니다. 그리고 H빔 300 미리가 집을 받치게 되는데요. 가운데 세개의 콘크리트 섬은 H빔을 세우기 위해 본래의 땅에서 기초를 넣었습니다.
흙메우기는 냇가 자갈을 넣어 꺼짐이 없습니다. 평 슬라브 200 미리를 쳤습니다.
300 미리 빔을 세울적에, 바닥과 윗쪽으로 베이스 철판을 사용하였고, 빔 사이에도 비틀림방지를 위하여 따로 철판을 1미터 간격으로 덧대엇습니다.
슬라브 두께는 200 미리이고, 그아래에 스티로폴 200 미리가 들어있습니다. 난방 확실합니다.
화리 총높이는 800 미리입니다. 현재 빔은 모두 벽이나 기둥속에 감춰졌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보면 , 정말로 경관 좋습니다. 국도높이 때문에 일부러 층고를 올렸거든요.
첫댓글 끄응 !
세상에 쉬운게 없다 하지만
그래도 이 보다 더 어려운 과정 흔하지 않은데 십수년 꿈을 접으시는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5 14:50
에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셨겠지만 조금 이른감이 있지 않을까요 고생한 시간만큼은 살아야하는데.....함튼 좋은소식 기다려봅니다
집짓는일 보통 아닌데 뭔일이예요 아픈것은 치료하고 약 먹으면 되는 일일인데 올매나 고생해 완성한 보금 자리인데요 한번더 잘 생각해 보이소 이제 나이도 자꾸 많아지는데 이제 이렇게 공드려 집짓기는 다신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 일입니다
일단 빨리 치료나 하고 생각하이소
흐미....
갑자기 슬픔이...
이글을 읽고 마음이 답답해서 ..그래도 건강이 먼져지요
쩐만 있으면 무조건 사고싶을정도로 멋진집인데...
언능 건강부터 잘 챙기십시요
많은시간 심사숙고 하셨겠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아뭏튼 건강부터 챙기십시요.
이왕
마음 먹은거
좋은 결과있으면 합니다
너무나 많은공력과 정성이 가득들어간
우리 생목 회원들이 관심을 같이 기울어 지은집인데 어려운 결심을 하신것 같습니다
집을 지으시는 과정을 올려주시는 그림으로 틈틈히 보아 왔습니다.
애정을 가득 들여 지으신 보금자리를 양도 하시려고 하시는 군요.
마음은 안타깝지만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쏴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아이고 어쩌면 좋다요 그토록 오랜세월을 피땀흘려 만들어온 집인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집
아니 작품 입니다
마음이 찡 하네요
사는게 돈이 좌지우지 하지만 우선
건강 잘 챙기세요
시간내서 들려 보겠습니다
작품을 내 놓으셨네요....
초 대작입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 온 집인데...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집들이가 머지 않았겠구나....
집들이엔 꼭 참석 해야지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슴이 철렁 하네요.
먼저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에고~~맘이 아픕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소식 기다려봅니다...
오랜만에 오랜만에 들왔는데
이게 뭔일 이랍니까?ㅠㅜ
이제 두분이서 좀 편안 하시겄구나
생각을 하였는데요
마음이 아퍼도 너무 아프네요 ᆢ
건강이 우선이니
다른것은 두고 건강먼저 챙기시어요!
분명 좋은소식
좋은일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시어요
가슴이 먹먹허내요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ᆢ
집 짓는다고 열과 성을 다하셨는데 ᆢ
아무쪼록 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너무 .가슴아푼니다,
고생했어 지은집
사랑두 몬띄우고.
건강 잘 챙기시구여,
온같심혈을기울인 집인데......하지만 마음을 편안이같는것이 건강엔 우선입니다..모든걸 털어버리고 오직 건강에 올인하세요..
귀목님 집 짓기 과정을 참 오랜시간 즐겁게 보아 왔습니다.
그 많은 벽돌을 한장씩 만들어가면서 정말로 온갖 정성으로 집을 지었는데....
마음이 허전해 집니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삶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올립니다.
아이구~~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좋은 주인이 나타나셨으면 좋겠어요
집보다 건강이 더중요합니다
몸잘챙기세요
가슴이져민다는 ᆢᆢ
모두잘해결되시리라 믿으며
건강돌보시는데
더힘써서 하십시다
모처럼 들어 와서 급 놀랐씁니다 얼마나 정성들여 지은 집인데 이렇게 내 놓으실정도로 심경에 변화가 왔는지
제 마음이 왠지 여러 감정으로 물들어 오네요! 귀목님 부디 건강은 아픈곳을 잘 치료하고 다스리면 될 것이기에
힘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먼 훗날에도 만날날을 기약하며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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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좋은일 반가운 소식만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