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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예산 45조, 13년 만에 줄여…"'약자 동행'은 늘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조4675억원 감소한 45조7230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 본예산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이자 유럽 재정위기를 겪은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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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3년만에 내년도 예산을 축소했다.세수가 덜 걷히니 예산도 줄인다는 것이다. 당연하다.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입만열면 긴축제정 한다고 여기저기 예산 줄이는 얘기만 한다. 하지만 총예산액은 오히려 증가했다.윤석열은 물론 보수들은 문재인이 돈을 물쓰듯 써댄다고, 나라 거덜낸다고 비판을 많이했다. 문재인은 재난지원금 등 "돈을 저렇게 뿌려도 되나" 싶을만큼 눈에 보이게 돈을 뿌렸다.그런데 같은 돈을 쓰는 윤석열은 돈을 어디에 쓰는지 표시가 안난다.군장병 월급 인상한다는 외에는 곳곳에 예산이 줄어서 국민 서비스 질이 대단히 저하되었다.긴축제정한다고 떠들려면 국가 총예산 규모도 줄여야 하는게 아닌가?줄이기는 커녕 증가하여 쓰는 윤정권은 문재인이 국민에게 뿌린 돈을 용산에서 다 써버리는 것이 아닌지 묻고싶다.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올린 공공요금은 유래가 없는 천문학적 인상이다.세수가 안걷힌다고? 미국, 일본은 경기가 좋단다. 대통령이 외유로 대통령놀이나 하고 있으니 경기가 바닥 아니겠는가. 국민이 무능한 대통 뽑은 댓가를 치루느라 애쓴다.
2023년 예산은 639조,2024년 예산은 657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