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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다 사사기 7:1-8(p.371)
신은 자연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사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사람은 모여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이렇게 사람들은 많이 모여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국력(國力)을 말할때에 여러 가지가 포함되지만 그 중에 중요한 한가지 요소가 인구(人口)를 말합니다. 인구가 얼마나 되느냐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산(生産)에 종사할 인구가 얼마나 되느냐하는 것과 미래에 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인구가 얼마나 되느냐하는 것이 한 나라의 국력..., 즉 국가의 힘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전쟁을 할때는 전투 할 병력(兵力)의 수가 많은 것이 적은 것보다는 유리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 얼마전 러시아에서는 예비군 소집령을 푸틴이 내렸습니다. 제대 군인들을 다시 불러모으는 것을 보면 러시아가 병력이 모자란다는 증거입니다.
6.25전쟁때에 중공군들이 사용했던 전술 중에 하나가 인해전술(人海戰術)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국군이 압록강까지 올라갔으나 다시 후퇴하게된 것은 중공군들이 메뚜기떼처럼 밀고 내려오자 국군은 후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전쟁 만큼은 전투할 병력이 많은 것이 유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르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치려고 내려온 미디안 연합군대는 병력이 13만5천명이었습니다. 이러한 미디안의 대군과 맞서 싸워야 할 이스라엘 군대는 고작 3만2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3만2천명은 많다하시면서 <두려워 떠는 자는 집으로 돌아가라>하여 돌려 보내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22,000명이 집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남은 사람은 1만명이었습니다.
지금 미디안과 전쟁을 치루어야할 기드온의 입장에서는 허탈했을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1만명도 많다 하시면서 <물마시는 것을 통하여 9천7백명은 돌려 보내고 300명만을 남겨 두게 하시고 이 3백명을 통하여 미디안을 쳤어 이기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왜 하나님은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시는가 하는 것을 살펴 보시므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아 우리들의 믿음 생활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을 이기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본문 말씀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본문 말씀을 보기 전에 삿6:33절 말씀부터 40절 말씀까지를 먼저 살펴보고 삿7장 본문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3)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쓰시려한 것은 이스라엘 나라가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13만5천명이라는 대군을 만들어 이스라엘을 치려고 요단강을 건너와 진을 쳤습니다.
☞.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워 일하게 하시려 하실때에는 먼저 성령을 주시어 일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기드온은 나팔을 불어 싸울자를 불러 모았습니다.
나팔 소리에 나온 자는 아비에셀과 므낫세와 스블론과 납달이가 나왔습니다.
기드온은 그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다시 알고저 하였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 여쭈기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기드온이 요구한 그대로 되었습니다.
기드온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할 정도로 양털에 이슬이 가득 내려져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이 한가지 증표를 보고 아멘 하고 일어나서 미디안을 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라고 하였습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거듭 두 번이나 표징(表徵)을 구하였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믿기 위해 의심하라> <큰 확신을 위하여 의심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지 않기 위하여 의심하는 것은 올바른 의심이 아닙니다.
기드온이 이처럼 하나님이 성가실 정도로 표징을 구한 것은 미디안 연합군과 싸움에서 승리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이 없으면 싸움에 승리할 수 없다는 기드온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주저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힘든 일인 것 같아 자신있게 믿지 못할때까 있습니다.
그런 마음은 하나님은 아십니다. 우리는 이럴때에 믿음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지해도 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부부는 결혼한지 2-3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자 작정하고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부부가 40일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새벽기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작정한 40일 지났으나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후에 또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여전히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기다리다가보니 결혼한지가 4-5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인공수정으로 아기를 낳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기도하기로 하고는 인공수정을 받으려면 자부담이 300만원 정도 든다는 것을 알고는, 하나님께서 아기를 갖게해 주시리라 믿고 300만원을 헌금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다시 40일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부부가 새벽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결혼한지가 5-6년째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아기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어떤때는 몸부림일때가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이 연단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기드온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몸부림을 쳤습니다. 징조를 보여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요구를 하나님은 혼쾌히 들어주셨습니다.
야1:5절에서 8절 까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구할때에 꾸짖지 않으십니다.
믿음이 서지 않는다면 믿음을 얻기 위하여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우왕좌왕 오락가락 하면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여 사는 것보다야 하나님께 믿음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하나님께 고정하여 두도록 말씀을 깨달아 믿음을 갖도록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 마음이 두갈래 세갈래로 갈라지지 말고 전적 하나님께 내 마음을 바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런 성도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이러한 복된 믿음을 갖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삿7:1절과 2절을 말씀을 보겠습니다.(3)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기드온에게는 미디안과 전쟁을 하겠다고 따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그들과 함게 하롯 샘 곁에 진을 쳤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기드온에게 말씀하시기 “기드온아 네가 거느린 군대의 수가 너무 많다. 이대로는 내가 너희의 손에 미디안을 넘겨주지 않겠다. 많은 군대로 너희들이 이기게되면 너희들은 나를 아는 체도 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의 힘으로 이겼다고 자랑하며 으스댈것이므로 군인들의 수를 줄여라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기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기도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도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이루어지게되면 "나는 행운아야"하면서 으스대거나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달라 특별한 사람이야"하면서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자기 앞에 하나님도 없고 자기 앞에 사람도 없고 자기만 아는 교만한 사람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택한 백성들에게는 기도해야 주십니다.
그것도 힘을 다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혀가 빠질 정도로 간절히 기도해야 주십니다.
이렇게 기도하여 받게 되어도 내가 기도했다는 그것을 또한 자랑으로 삼게 되니 우리 인간이 얼마나 간사하고 못땐 존재인지 모릅니다.
우리 안에는 <내라 하는 이게 우리 안에 두더지처럼 숨어 있다가 기회만 되면 파고 올라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나를 쳤어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3). 3절과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3)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치라“하였습니다. 귀에 외치라는 말은 잘 듣도록 크게 외치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하고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돌아간 자가 2만2천명이었습니다. 3만2천명 중에 3분의 2가 돌아가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숫자만 많은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숫자가 작을지라도 진실한 믿음이 있는 자들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제 남은 자는 1만명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오합지졸이;ㄹ지라도 총알 받이로 많으면 좋은 것인데 하나님은 그러히 않으셨습니다.
적군은 13만 5천명입니다. 만명 갖고 13만 5천명을 상대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미사일을 쏘거나 대포를 쏘거나 한다면 숫자가 적어도 무기만 우월하면 됩니다.
그러나 기드온 시대에는 1대 1로 싸워야하는 전쟁입니다. 숫적으로는 이제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만명도 아직도 많다 하셨습니다.
[4절]을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데리고 물 가로 내려가라" 하였습니다.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라'하시는대로 기드온이 순종하는가를 하나님이 보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기드온에게서 믿음으로 순종하는 가를 보려 하셨습니다.
어떤 시험이었는가 만명의 군인들로 하여금 물가로 데리고 갔어 그곳에서 물을 마시게 하도록 하게 하였습니다.
"개처럼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한편에 세우고 무릎을 꿇고 물을 마구 들이켜는 자들을 다른 편에 세워라."하였습니다.
그러자 혀로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밖에 안 되었고 나머지 9,700명의 군인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물을 들이켰습니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셨습니다. "나는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리라. 이제 미디안을 네 손에 부쳤다. 나머지 군인들은 모두 자기 집으로 돌려보내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때도 기드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기드온은 9,700명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300명을 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결혼을 할 때가 되었는데 두 사람이 생겼다 합시다.
한 사람은 유명 대학을 나와 유명 기업에서 많은 년봉을 받을뿐아니라 신혼생활을 할 아파트까지 장만해두고 있는데 딱 하나 흠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 합시다. 이 사람을 A라고 합시다.
그런데 또 한 사람이 있다 합시다. 이 사람을 B라고 합시다.
유명 대학을 나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직장도 큰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성실하고 누구에게든지 사람이 좋다는 칭찬을 듣는 사람이며 무엇보다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착실하게 교회를 잘 다닐뿐만 아니라 교회 봉사도 잘하고 기도생활도 요즘 젊은 사람같지 않게 잘 하고 있다 합시다.
이 두사람 중에 A를 선택하렵니까? B를 선택하렵니까?
이것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성도들이 살아가면서 선택해야 할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선택의 기준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해야 하겠지만 그렇게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영광들을 포기해야만 할 경우들이 많습니다.
기드온은 지금 선택을 어떻게하는가 하는 시험을 치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기드온은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이다 하신 300명을 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말씀하신 9,700명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거나 듣게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하여 내가 원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는 길은 좁은 길입니다. 내가 원하는 이것 저것 모두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거나 해야만 합니다. 길이 좁기 때문에 이것 저것 이고 지고 들고는 좁은 길을 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고있는 넓은 길을 우리는 버리고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을 갑니다. 그러나 이 좁은 길은 영생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군대의 숫자가 많아서 승리하게되면 자신들을 자랑하게될 것이므로 32,000명을 300명까지 낮추셨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하나님의 힘으로 살도록 합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은 철저하게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세상 것이라 하면 뭐니 뭐니해도 돈을 믿는 것입니다. 재물을 믿고 재물을 의지하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내게서 돈이 나가는 것이 아까워 물질로 도와 주는 것은 아까워서 못하는 것도 돈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권력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집안에는 판검사가 많다’ ‘우리 집안에는 의사도 있다’ ‘우리 집안에는 은행장도 있다’라는 것을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틈이 없습니다.
재물도 권력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우리에게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는 명심합시다.
아직도 많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에 아직도 많이 갖고있는 것은 없으십니까?
세상의 것으로 치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물마시기를 했어라도 떼어놓도록 합시다.
하나님을 살피면서 먹고 마시도록 합시다. 개가 물을 마시듯이 물 마시는 것에만 취하지 말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연약함이 있다면 감사합시다. 하나님을 우리들의 힘으로 삼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할수 없을 정도로 가난해졌거나 부족함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신앙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