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또다시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일이
메스컴에 떠오르는데 언론의 실체를 확인하는 의미에서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정리된 기사를 올려봅니다
우리신자들은 제대로 알고 대처해야 될것 같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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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단은 오웅진 신부를 잘 보호 하라!'
이제부터는 보호할 수 있는 우리나라 인물들의 신변
보호가 필요하다
"천주교단은 오웅진 신부의 신변을 보호 하라!"
"오웅진 신부 기소는 검찰의 잘못"
임광규 변호사 인터뷰 "무죄 확신한다"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 대한 기소는 검찰 역사상 스캔들로 남을 것입니다.”
오 신부의 변호인인 임광규(64)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확신’이라는 표현이 적당하지 않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오 신부의 무죄를 확신한다”고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임 변호사는 “1년이 넘는 긴 수사 기간을 거쳐 검찰이 오 신부에 대해 여러 가지 혐의를 씌웠지만 이 가운데 제대로 된 증거를 제출한 것은 하나도 없다”며 “오 신부는 20여년간 꽃동네를 운영하면서 공무원들에게 단돈 100만원도 줘본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천주교인인 임 변호사는 25년간 오 신부와 친분을 쌓아왔으며, 지난 2001년부터 꽃동네의 무료 법률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오 신부는 업무상 횡령과 사기 등 8개 혐의를 받고 있다. 우선 1996년~2000년에 동생과 매형에게 꽃동네 자금 7억6000만원을 빼내 농지·임야 등 5만3900㎡를 구입하도록 지원한 혐의다. 이에 대해 임 변호사는 “오 신부는 국내에 복지 관계 전문대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추진해왔으며, 그 부지로 대전·청주와 가까운 충북 청원군을 염두에 둬왔다”고 주장했다. 즉 대학부지를 위해 농지·임야를 구입했다는 것이다.
임 변호사는 “농지의 경우 천주교 청주교구의 명의로 등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 오 신부가 믿을 수 있는 자신 형제들의 명의로 등록했으며, 당시 토지 브로커 등이 개입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조용히 계약한 것”이라고 말했다.
농지 구입에 대한 거주민 제한 규정이 완화된 1999년부터 오 신부는 농지를 꽃동네 수사들의 명의로 바꿨으며, 성직자의 토지 매매에 대해 시비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교구 명의로 근저당까지 설정했다고 임 변호사는 주장했다. 임 변호사는 “만약 오 신부 형제·친척 명의로 됐던 땅을 교구에 넘기면서 돈을 받았다면 횡령이 ?겠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검찰은 악의적으로 편파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신부는 또 1998년1월부터 최근까지 65차례에 걸쳐 꽃동네에 근무하지 않는 수사·수녀를 근무하는 것처럼 보조금 신청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국고보조금 13억4000여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임 변호사는 “꽃동네가 부랑인시설·정신요양시설·노인요양시설·장애인시설·입양기관 등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지만 꽃동네 수도자들과 근무자들이 인력 절감과 예산 절약을 위해 1인 2역 또는 3역까지 수행해왔다”고 반박했다.
형과 매형 등에게 생활비 등 명목으로 1억2000만원을 송금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임 변호사는 “대부분 대학 설립을 위한 토지 구입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변호사는 “지난 1997년부터 꽃동네 인근에서 금 광맥을 찾는 굴진공사가 추진중이었는데 광산업체와 지역 주민·환경운동연합·꽃동네와의 갈등이 심해 결국 소송으로 번졌다”며 “이 과정에서 꽃동네와 갈등을 빚은 일부 세력이 검찰에 ‘오 신부가 부동산 투기를 하고 있다’며 진정이나 고발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임 변호사는 또 “검찰 수사가 1년여 동안 지지부진해 왔는데도 주기적으로 피의 사실을 공표하고 일부 인터넷 매체와 방송이 받아쓰는 등 편파적으로 사건이 진행돼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임 변호사는 작년 6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부 인터넷 매체가 ‘꽃동네가 지방선거 때 특정 정당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꽃동네에 대한 일부 매체의 보도를 볼 때 그 당시부터 오 신부를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한 뒷조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오 신부는 검찰 수사 당시 진술을 거부해왔다고 임 변호사는 말했다.
오 신부는 최근 음성 꽃동네에 머물며 조용히 기도하고 있다고 임 변호사는 전했다. 임 변호사는 “오 신부는 성직자로서 객관적인 증거대로 판단을 받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세상에 대해 변명·해명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 천주교 청주교구가 지난 3일 검찰 수사에 대한 우려를 밝혔으며, 전국 교구에서도 검찰의 편파적인 수사에 대해 교계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고 임 변호사는 말했다.
임 변호사는 “지금도 환자들의 손을 몇 시간 동안 붙들고 몸을 낮춰 그들과 이야기 나누던 오 신부의 모습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며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더라도 횡령한 사실이 있었으면 변호할 마음이 없었겠지만 검찰이 밝힌 사실 관계가 틀리기 때문에 변호를 맡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지대 외에는 돈 안받고 자원봉사하고 있다”며 “꽃동네에서 밥 짓고 남은 누룽지는 많이 보내와 실컷 먹고 있다”고 말했다.
'오웅진 신부는 정직한 인생을 살아온 분 이다!'
'꽃동네 오웅진 신부는 정직한 인생을 살아온 분 이다!
우리 대한민국에는 요즘 두 사람의 천주교 신부들이 있다
한 분은 평생을 길거리의 불쌍한 걸인들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면서 걸인들을 데려다가 입히고 먹이는
훌륭한 헌신적인 일을 하면서 일생을 살아온 오웅진
신부가 있다
한분은 매일 대모거리를 찾아다니면서 데모를 하고
북한을 찬양하고 남한을 비하하는 문규현 신부가 있다
이 미친놈의 대한민국!
온갖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는 대한민국이 또 한사람
선량한 신부를 인민 재판대 위에 세워서
오웅진 신부를 매장하려고 하는도다!
한국 천주교는 다 잠을 자는가?
오웅진 신부 사건에 대하여 한국 천주교는
왜 침묵 만 하고 있는 것인가?
작성자 : 권순이 작성자ID : suni4957 조회 : 7 추천 : 0 작성일 : 2003-08-01
Re:
wrote:김병일씨 당신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지금까지 이루어온 아니 걸어온 그분의 발자취를
누가 감히 흉내나 낼 수 있습니까
하루 빨리 누명을 벗고 명예회복 되기를 간절히 기원 합니다
기소유예가 왠 말입니까
그분이 누명을 벗는날이 정의구현 사회의 표상일 겁니다
'누가 꽃동네의 헌신적 사랑을 욕되게 하는가?'
[독립신문 펌]
검찰 종교탄압에 시민단체 일어섰다
‘꽃동네 오 신부 돕기운동협’출범, 김홍도 목사 구명운동도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시민단체들이 일어섰다. 오웅진 신부의 무죄를 확신하고 그의 사랑 실천 정신과 업적을 존경하는 24개의 시민 단체들은 ‘꽃동네 오웅진 신부 돕기 운동 협의회’를 조직, 25일자 조선일보에 “누가 꽃동네의 헌신적 사랑을 욕되게 하는가”라는 제목의 광고를 싣고 본격적인 오 신부 구명운동에 나서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 7월 25일자 조선일보의 “누가 꽃동네의 헌신적 사랑을 욕되게 하는가”라는 제목의 광고
황해도 도민회,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한참전단체연합회, 대한불교방생법회, 한국기독교 교회 청년 협의회, ‘천도교를 사랑하는 사람들’ 등 24개 시민·종교 단체가 연합한‘꽃동네 오웅진 신부 돕기 운동 협의회’는 광고에서 “검찰이 11개월에 걸친 모든 뒷조사에도 불구, 범행의 실체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사실은 오 신부가 특정 세력의 모함에 빠져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꽃동네 측의 ‘오 신부는 무죄’라는 확신에 찬 답변도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독교, 불교, 심지어 천도교 단체까지 가입했지만 천주교 단체는 없다. 이들은 “천주교 내 운동권 신부들인‘정의구현사제단’등이 오 신부를 처벌하자고 가세하는 데 개탄한다”며 “이들이 나서서 자신들의 사제를 구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꽃동네 오웅진 신부 돕기 운동 협의회’의 유기남 대표는 “오웅진 신부는 정부가 하지 못한 일을 혼자서 사랑의 힘으로 평생을 바쳐 꽃동네라는 복지시설을 마련한 훌륭하신 분”이라며 “오갈 곳 없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한 신부님을 불순한 세력들이 매도하고 매장하려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유 대표는 “검찰이 근 1년 동안 오 신부 뒷조사를 했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다. 이 같은 허무 맹랑한 사실로 한 사람을 매장하려 하려 한다면, 우리사회는 정의가 사라진 사회”라며 “나는 불교도이지만 오 신부는 사랑의 힘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안다. 이런 분이 위험에 처해 있다면 당연히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5일 일간지에 게재될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 신부 구명운동에 나서겠다”며 “성명을 내고 뜻을 함께 하는 단체들을 모을 것이며 회원가입과 모금운동을 벌여 변호사들을 선임하고 여유가 생기면 꽃동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 인물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에 대한 검찰의 명예훼손적 수사에 대해 민주참여네티즌연대, 북핵저지시민연대 청년우파연대 안티MBC 반공닷컴 등의 시민단체가 구명운동에 나서 검찰의 종교인 탄압적 수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참여연대 이준호 대표는 "최근 김 목사 반대파에 의해 무고에 가까운 고발에 따라 검찰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검찰이 무리한 수사 의지를 외부에 흘리며 압박을 가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은 검찰의 자세는 수사원칙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명예를 생명처럼 여기는 종교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동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를 했다.
이 대표는 또 "검찰, 즉 현정부가 종교계의 대표적 애국인물인 김홍도 목사에게 압박을 가해 종교계의 애국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저의를 갖고 있지 않나 하는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이에 우리 애국시민단체들은 검찰과 현정부에 대해 강력한 항의표시를 하고, 만약 검찰이 이를 무시하고 공권력을 남용한다면 집단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김홍도 목사는 한국 기독교 감리교 감독 목사이자 한미기독교목사협의회 회장으로서 북한핵개발과 김정일 독재를 규탄하면서 북한 동포들에 대한 인권개선과 국가안보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애국우익활동에 적극 나서왔으며 지난 '反核反金 자유통일 3.1절 국민대회', '反核反金 한미동맹 6.25국민대회' 등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현재 검찰에 고소된 내용도 교회 장로단과 관련임원회의에서 김 목사는 이미 해명을 하고 임원회의에서 재신임을 받으면서 교계 내에서는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관련 기사 : 오마이뉴스는 무슨 근거로 기사를 썼나?
하지만 김 목사 반대파들이 고발을 빌미로 김 목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경원 기자 kwyun715@hotmail.com
다음은 25일 <조선일보> 광고면에 실릴 ‘꽃동네 오웅진 신부 돕기 운동 협의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청천벽력!
꽃동네를 창설하여 버려진 이웃을 헌신적으로 돌보아온 오웅진 신부님에게 횡령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우리는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슈바이처., 우리 사회의 데레사 수녀로 알았던 그분이 아니었던가요.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분이 우리의 존경과 신뢰를 배반하지 않았음을 믿습니다. 그 분에게 그런 욕된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꽃동네 측의 확신에 찬 답변도 있지만 그 보다도 검찰이 2002년 8월부터 장장 11개월에 걸쳐 오 신부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도 혐의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사실에 우리는 가슴을 쓸어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찰이 은밀한 뒷조사와 꽃동네 및 천주교 청주교구 계좌추적, 탐문수사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해 오다가 꽃동네에 속한 수도원의 수사와 수녀들을 무려 100여 차례나 소환 조사하였음에도 범행의 실체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사실은 그 분이 모함에 빠져 있음을 말해주는 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꽃동네사건의 전말
1. 태극광산이 꽃동네 지하 전체와 맹동면의 상당부분 땅의 지하에 광업권 설정. (낡아빠진 광산법에 따르면 지하50미터 이내만 아니면 어디서나 광업권 설정 가능)
2. 이에 분노한 맹동면민과 꽃동네 태극광산의 굴광을 막는 시위
3. 환경연합이 낡은 광산법에 대해 문제제기 하며 여기에 동참(후에 꽃동네가 오마이에 의해 문제화되자 환경연합은 일단 발을 뺌)
4. 태극광산 회장의 차남인 KBS 김모기자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금광탈취기도의혹사건"이라는 책자를 언론등에 뿌리고 청와대 인터넷신문고를 통하여 "자신의 가족들이 꽃동네의 사업방해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민원을 신청함. 회장의 부인 명동성당등지에서 "오웅진신부를 고발한다"는 내용의 일인시위 시작. 일요신문이 최초로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금광탈취의혹을 태극광산의 시각에서 보도함.
5. 2002년 6월초 오마이에 "오웅진신부가 금광을 탈취하려 한다"는 식의 제목으로 처음으로 꽃동네사건이 보도됨. 후에 "금광놓고 꽃동네-광산업자 왜 싸우나"로 제목 변경
6. 한달여 후 꽃동네가 집단적인 몰표로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낙선된 후보로부터 나오고 오마이에 기사화됨.
7. 2003년 1월부터 거의 하루걸러 한번씩 꽃동네에 대한 미스테리성 기사들이 오마이뉴스의 메인탑화면을 장식하기 시작
8. 이미 검찰의 내사 및 수사가 시작되었음에도 오마이는 태극광산 회장아들인 김모기자의 책자와 거의 같은 내용의 기사들로 현재까지 거의 30차례 가까운 메인화면 탑기사를 올림
9. 반면 꽃동네측의 반론이나 태극광산에 대한 취재는 단 한건도 내놓지 않아 독자들로부터 '태극광산과의 커넥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됨
10. 이에 발끈하기 시작한 오마이뉴스가 감정까지 개입된 기사들을 남발하며 꽃동네 죽이기에 광분
11. 한편 오마이의 여론화로 전국민적인 관심사가 된 꽃동네를 MBC피디수첩이 취재. 당당하게 취재해도 될 사안이었으나 잠입취재를 감행하여 몰래카메라와 흔들리는 화면을 내보냄으로써 꽃동네를 사이비종교처럼 방송. 더구나 환경영향평가비용의 후원을 호소하며 계좌번호를 불러주는 오웅진신부의 모습을 앞뒤맥락 빼버린채 계좌번호 불러주는 모습만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이 꽃동네를 외면하는데 결정타를 날림.
12. 오마이는 피디수첩을 광고까지 해주고, 한편으로 꽃동네를 옹호하는 네티즌들을 수구세력으로 몰아세우는 기사왜곡을 자행. 후에 격렬한 항의로 정정보도되었지만 이미 메인탑화면에서 이틀씩이나 네티즌들은 수구세력으로 각인된 후였음(오마이의 주독자층이 중도진보세력임을 보았을때 명백히 여론조작이라 판단됩니다. 오마이가 수구세력으로 몬 근거는 오마이가 기사에서 제시하였던 안티엠비씨라는 카페입니다. 안티엠비씨카페는 대북문제와 관련한 피디수첩의 보도에 비판적인 보수,수구적 네티즌들의 모임인 것으로 판명났습니다)
13. 결국 태극광산의 광업권이 산자부로부터 인정됨. 동시에 꽃동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강도 높아짐.
14. 10개월도 넘는 내사,조사기간동안 검찰은 계속해서 오마이뉴스에 정보를 흘려내보내는 등 꽃동네에 대한 나쁜여론 조성에 앞장섬
15. 2003년 7월초 오웅진신부 검찰소환(소환내용 : 태극광산에 대한 업무방해, 농지관리법 위반)
결론 : 오마이뉴스가 서른번 가까이 메인화면 탑기사로 취급해온 꽃동네 오웅진신부의 횡령혐의는 10개월여나 진행된 검찰의 내사,수사결과 찾아내지도 못하고 있는 형국이며, 검찰과 오마이는 그럼에도 "태극광산에 대한 업무방해와 농지관리법위반"으로 소환된 오웅진신부에 대해서 늘상 "횡령혐의도 조사"라는 수식어를 붙임으로써 이미 사회적으로 반신불수상태에 빠지고 만 오웅진신부를 다시한번 죽이는 만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뜻있는 네티즌들이 모여 '가톨릭 네티즌들의 뉴스넷 - 성당넷'을 오픈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아무쪼록 진실을 탐구하는 자세를 견지하시고, 꽃동네가 가톨릭단체이기 때문에 편드는 거 아니냐는 식의 비난과 오마이가 보도했으므로 꽃동네는 수구보수집단 아니냐는 식의 선입견이나 편견은 갖지 마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수구보수집단이 아니며 여러 스펙트럼의 네티즌들이 교회에 쓴소리, 사회에 바른소리를 하고 진실을 알리자는 의도로 모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끝으로 이 사이트를 여러분이 아시는 곳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진보적 지식인들이 오마이뉴스만을 보고 책상앞에 앉아 꽃동네와 오웅진신부를 욕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의 극복이야말로 사회를 개혁해나가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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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분들도 신자들이 이 사건을 바로 알기위한 자료나 보도내용이 있으시면 오려서 바로 알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 주님 당신의 종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오해로써 휼륭한 사제 한분을 매도를 하였다면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시겠습니까? 부디 오해로써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신부님의 아푼 상처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