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11월23일 시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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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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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억원 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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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억원 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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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억원 순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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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43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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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7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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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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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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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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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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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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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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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5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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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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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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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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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등 일부 업체의 부진한 실적 발표와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유동성 공급 일부 중단 언급이 전해지면서 다우,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마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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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슈퍼스타 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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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뜨면 스포츠도 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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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스타의 존재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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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등장으로 NBA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였으며, 골프의 타이거우즈, 100m 달리기의 칼 루이스도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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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도 스타가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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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는 이른바 '주도주'라는 것이 스포츠 스타와 비슷하게 대중의 관심을 끌고 주식시장에 참여토록 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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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주가 탄력을 받게 되면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PER)이 상승하게 되고, 주도주가 아니었던 종목들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동반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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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수급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 자금 유입 재개 여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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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증시는 경기나 실적 등 기본적인 펀더멘털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어,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 여건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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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출구전략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며, 이때 상승의 속도와 폭을 결정해주는 것은 수급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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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수급에 있어서의 관건은 국내 자금의 유입 재개 여부가 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슈퍼스타(주도주)가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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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스타를 찾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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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주도테마 후보는 크게 세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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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자동차: LED, 2차전지 등 신시장이 열린 종목보다는 경쟁자 구조조정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종목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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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성장으로 구조적 도약이 가능한 소비재: 중국에서 직접적인 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목군으로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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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 회복 및 원화강세의 수혜를 받으면서, 업황도 최악의 시기를 벗어난 종목: 은행업은 전반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을 추천하며 항공, 여행, 정유 업종의 경우 선별적인 대응전략 유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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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더멘털 국가 혹은 회사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건강한지를 나타내는 용어.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재정수지 등과 같은 거시 경제지표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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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0.02%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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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00 원 |
1.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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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2 달러 |
0.74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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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은 기술적 관점에서는 도전해 볼만하다.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기 때문에 상단을 조금 더 열어 놓아도 좋을 듯하다. 그러나 지금 시장은 분석을 통한 전략이 통하는 시장이 아니다. 결과가 원인을 설명하지, 원인이 결과를 유추하게 하는 상황이 아니다. 이성은 비중 축소를, 감성은 매수를 생각하게 하는 아주 고약한 구간에 있다. 불확실성이 높을 때 덤비는 것이 투기고 위험을 감내할만한 수준에서 참여하는 것이 투자다. 그렇다면 지금 주식을 산다면 투기일까, 아니면 투자일까? 분명해 보이는 것은 욕심을 낼 구간은 아니라는 점이다. 기술적 임계치까지만 눈높이를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