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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좋은글ノ감동글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양떼 추천 2 조회 27 24.06.27 03: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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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07:49

    첫댓글 예전에... 아주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마술을 부려 작게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보고 싶을때 꺼내 볼수 있었으면.... 하는
    부질없는 공상을 해 본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4.06.27 17:00


    아이구여
    아우게 님
    참 재미나셔요
    그렇게 사모했던 여인이요
    아마도 대학 시절이시겠지요
    돌아보면 철 없던 시절이 아득 한 추억입니다
    아우게 님

    오늘도 잘 사셨지요
    늦은 마중길에 죄송합니다


  • 24.06.27 08:20

    난 그렇게 그리운 사람은...
    내 동생이 그립고 보고싶답니다
    바로 내 밑에 남동생
    친구처럼 함께 다니며 우리 친구들과도 함께했었는데...
    한 번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눈물이 나네요
    25일에도 양떼목장님 글에서 생각나고 보고싶어 울었지요
    지금쯤 하늘 나라에서 누나가 보고싶어하는걸 보고있을까?
    보고싶다

  • 작성자 24.06.27 17:04


    에이고여
    그러셨군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아픔이 있어요
    저도 그래요
    아래 동생이 중학교 다닐때 사고로 지금 하는 영행중입니다
    때론 정말 보고 싶어요
    엄마가 안계셔서 다행이 아마도 부모님의 애간장을 태우는 불효지요
    그렇게 사람은 누구나 아품들이 역사로 함께 합니다
    제라늄 님
    저도 가슴과 콧끝이 찡합니다
    저녁 맛있게 잘 드시구요
    저는 분리 좀 하고 올께요


  • 24.06.27 10:43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을 넣고
    행마다 글마다
    울컥하게 하네요
    넘 좋은 글입니다
    배경음도 넘 아름답네요
    계속 들려 오래 머물고 있었습니다

  • 작성자 24.06.27 17:06


    베베 시인 님
    에이구여
    눈물 나게 해서 미안 합니다
    가끔은 무딘 가슴을 좀 적셔 보 십 시다
    이 분 우리 고향 삼척분입니다
    테너목소리가 좋아사 사랑하는 곡입니다
    마중길이 늦었습니다
    요즘 놀기가 바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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