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소금으로 살라고 하신이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1)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들에게서 비취는 빛은 그 자신에 기인한 것이 아니다. 그 빛은 세상의 빛이시며 생명 되신 분에게서 온 것이다.... 그리스도는 믿는 모든 자들의 빛이요 생명이요 거룩함이요 성화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의 빛을 받아 모든 선행 가운데 나눠주어야 한다.
그분의 은혜는 각양각색으로 세상의 소금처럼 역사한다. 이 소금이 가게 되는 곳은, 그곳이 가정들이든지 사회든지, 선한 모든 것을 보존하며 모든 악을 파괴하는 것이 된다. 참된 종교는 세상의 빛이며 땅의 소금이다....(AG124.5)
하나님만이 마음을 새롭게 하실 수 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그러나 우리는 “너희 구원을 이루라” 는 명령을 받고 있다(빌 2:13, 12).(8T312.4)
의료봉사(1)
하나님의 디자인을 실현하는 그분의 실이 되라. 그대는 결코 스스로 처리할 수 없다. 그대가 어떤 위치에 있을지라도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대는 하나님과 협력하는 일개 대리인으로서 일해야 한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여기에 하나님과 인간 대리인이 조화를 이루어 역사하는 결합된 요소가 있다.—Lt97,1894.(MM 51.3)
화잇주석 7권(1)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 일이 없으시다. 우리는 천연의 법칙에 순종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2, 13)라고 하신다.(7BC 939.1)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노니 하나님의 백성들이여, 능력을 얻기 위해 주님을 의지하라.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곳에 인간을 두지 않도록 조심하라. 우리는 인간을 우리의 권위나 우리의 지도로 삼을 때 안전하지 못하나니 이는 그들은 분명히 우리를 실망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안 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빌 2:13)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우리는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고귀한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는 광대하고 거룩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과 하늘 우주가 보는 앞에서 그 안에 “영원한 능력”(사 26:4)을 갖고 계신 주 여호와의 권능으로 당신의 깃발을 높이 들라고 각자에게 명령하신다.(TM 386.1)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2)
신령한 에너지와 묶어 주는 연결 고리—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들이다. 이것은 주님의 현명한 조치요 계획이다. 인간의 의지와 노력과 신령한 에너지와의 협동은 인간을 서로서로 묶어주고 하나님과 묶어 주는 연결 고리이다. 사도는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라고 말한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기능들을 갖고 일해야 한다. 그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 13).—MS113,1898.(2MCP 694.3)
거룩하신 분과 협동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이다. 그 일은 우리와 평생동안 함께하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감화력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뜻과 길을 기꺼이 따르도록 만드는 의지와 단호한 결단의 시간과 인간의 결심이 요구되는 가장 어렵고도 피할 수 없는 투쟁이다. 사람이 할 일은 할 마음이 내키게 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 2:13)시기 때문이다. 품성이 결심과 행동의 성격을 결정할 것이다. 행위는 감정이나 기분과 일치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알려진 뜻과 일치된다. 성령의 지도를 좇고 순종하라.—Lt135,1898.(2MCP 757.2)
은혜와 지식의 샘은 항상 흐르고 있다. 그것은 마를 수 없다. 이 충만함으로부터 우리는 보급을 받아야 한다.—리뷰, 1899.8.22(AG124.6)
비치는 빛 화잇 주석 5권(2)
그리스도께서 억제할 수 없는 힘과, 자신의 위대성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능력으로 그의 말씀을 가슴에 사무치게 하는 권위로서 말씀하셨고, 인간 대리자들은 그들 앞에 계신 분과 비교해 볼 때, 없는 것 같았다. 그들은 깊은 감명을 받았고 그들의 마음에 그분은 지극한 영광 가운데서 내리셨던 명령을 반복하고 계신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분이 세계를 소환해 놓고 그의 말씀을 듣게 하실 때 그들은 홀린듯하였고 환상을 보는 듯하였으며, 마음에는 깊은 깨달음이 있었다.
모든 말씀은 말씀 자체의 힘으로 제자리를 잡았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은 그 말씀을 믿고 받아 들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 말씀을 거절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말씀하시는 모든 말씀은 듣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생명과도 같아 보였다. 그는 그가 세상의 빛이요, 교회의 권위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었으며 그 모든 것들 위에 뛰어나신 분임을 주장하고 있었다(원고118,1905).(5BC1084.7)
겸손한 사람들은 세상의 소금(마 15:9; 22:29)—그리스도의 교훈 중에 그는 그의 제자들을 그들이 익히 아는 물질 곧 빛과 소금에다 비유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마 5:1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그는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몇 안 되는 가난하고 비천한 어부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청중들 가운데 있었지만 이 사람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들의 모든 학문과 율법의 신비에 대한 그들의 잘못 생각된 교훈, 그리고 하나님을 아노라고 주장하는 그들의 모든 주장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 주었다. 이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위탁해 오셨지만 그리스도는 그들이 믿을만한 교사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 교사들에게, “너희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친”(마 15:9)다고 하시고,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 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마 22:29)고 하셨다. 그분은 이 사람들에게서 돌아서시고 비천한 어부들을 향하시고, “너희는 세상의 소금” (마 5:13)이라고 하셨다(리뷰1899.8.22.).(5BC1085.1)
스스로 발하는 빛이 아님— 예수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비추는 빛은 자기들 스스로 발하는 빛이 아니다. 그 빛은 모두 다 세상의 생명이요, 세상의 빛이신 분에게서 온 빛이다. 그분은 이 빛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모든 사람이 그를 섬기는 일을 할 때에 사용해야 하는 불까지도 그분께서 붙이신다.
그리스도는 빛과 생명과 거룩함이요, 모든 믿는 사람들의 성화이다. 성도들은 이 빛을 받아들여야 하며, 착한 일을 행할 때도 이 빛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여러 다른 많은 방법으로 그분의 은혜는 세상의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소금이 어느 곳에서 그 일할 곳을 찾던지, 그 곳이 가정이건, 사회이건 간에 그것은 선한 것을 보존하는 능력이요, 나쁜 것을 파괴하는 힘이 된다(리뷰1899.8.22.).(5BC1085.2)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1)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원칙적인 면에서나 관심사에 있어서 세상과 분리되어야 하지만 세상에서 고립된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된다. 구세주께서는 끊임없이 인간과의 교제를 계속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지 않는 어떤 행위를 저들에게 격려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저들을 향상케 하고 고결하게 변화시키기 위하여 하신 것이었다.... 그처럼 그리스도인도 사람들 가운데 거하여 거룩한 사랑의 향기가 마치 소금의 역할을 하여 세상이 부패하여 가지 않도록 보존해야 할 것이다. (LHU 189.4)
그리스도를 나타내자(2)
선행을 통하여 그대의 빛을 비추라.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 5:13)고 말씀하셨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 있음을 두려워한다. 모두가 해야 할 동일한 일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며, 하나님의 포도원에는 환경과 재능에 따라 개인적으로 해야 할 여러 가지 일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감당할 위치에 있으나 각 자가 그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만일 그가 충실하고 열심히 그의 일을 행한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충성된 청지기가 된다.(RC그리스도를 반영41.2)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하나님께서 빛과 진리로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하실 때마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영 적으로 밝아지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마 5:13).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소금이 될 때 그것은 그들 자신이 빛 가운데 보존되고 다른 사람들을 빛으로 보존하는 도구들이 될 수 있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RC205.3)
참된 회심에는 예수를 나누어 주려는 소망이 뒤따름— 사람은 회심하자마자 자신의 심령 안에 예수 안에서 발견한 소중한 친구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하겠다는 열망이 싹튼다. 구원하고 성화시키는 진리는 그의 심령 안에 갇혀 있을 수 없다. 그 영혼을 비추어 주는 그리스도의 영은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는 빛으로 대표되었다. 이것은 그 보존력 때문에 소금에 비유되며, 은밀하게 변화시키는 영향을 끼치는 누룩에 비유된다.—4T 318,9.(PaM154.3)
유쾌한 음조와 올바른 언어 — 우리는 순수하고 올바른 언어와 친절하고 예모 있는 말을 사용하며 스스로를 유쾌한 음조로 말하는 데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친절한 말은 영혼에게 마치 이슬과 부드러운 비와 같다.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분이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 (사 50:4)도록 그분의 입술에 은혜가 부어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하” (골 4:6) 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 4:29). (3SM 240.1)
언어의 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은 순결하고 친절하고 진실되어야만 하는 것이며, 이는 곧 “속마음이 겉으로 표현되는 것”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고 하셨으니, 만일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면 표현도 또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d 235.1)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학교는 가정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이 일이 매우 등한히 되어 있으므로, 옳은 말의 습관을 기르도록 학생들을 도와야 하는 일이 교사들에게 맡겨져 있는 것이 우리의 형편이다. (Ed 235.2)
범하기 쉬운 가장 큰 과오 - 언어를 사용하는 일에 있어서 노소 (老少) 를 물론하고 범하기 쉬운 가장 큰 과오는 경솔하고 참을성 없는 말이다. 저희는 “생각 없이 말을 하고는 사실은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라” 고 하면 넉넉한 구실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일을 그렇게 가볍게 취급하지 아니한다. (Ed 236.4)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잠 29:20). (Ed 236.5)
그리스도를 나타내자(1)
언어를 바르게 수련해서 사용하는 일은 그리스도인 활동의 모든 분야와 관계가 있다. 그것은 가정생활에는 물론 피차 하는 교제에도 관계가 있다. 우리는 말할 때 쾌활하게 말하고, 순결하고 정확하게 말할 뿐 아니라 친절하고 예절 있게 말하도록 습관을 길러야 한다.
부드럽고 친절한 말은 사람의 심령에 내리는 이슬이나 가랑비와 같다. 성경에 그리스도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시 45:2),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사 50:4)하심이라고 하였다. 또 주께서 우리에게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골 4:6) 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엡 4:29)기 위함이다.(RC 282.6)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끊임없이 불평하는 한편, 즐거움과 행복을 죄처럼 생각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천연계에 있는 모든 우울한 장면에서 일종의 애상적 쾌락을 즐기는 사람, 아름답고 싱싱한 꽃들을 따는 대신 죽은 잎들을 찾는 사람, 웅장한 산봉우리와 녹음이 덮여 있는 계곡에서 아름다움을 찾지 못하는 사람, 천연계를 통하여 들려주는 즐거운 음성에 대하여 감각의 문을 닫아버리는 사람, 그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광명, 곧 치료하는 광선을 가지고 떠오르는 의의 태양을 소유하는 대신에 우울한 것과 어두운 것만을 스스로 모으고 있다.(YHH 208.4)
마지막 날의 사건들(1)
비록 새롭게 된 심령이라 할지라도 매일 말씀의 소금을 적용하지 않으면 그 아름다운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가 없다. 매일 하늘의 은혜를 공급받아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아무도 회심한 상태를 지속하지 못할 것이다.— OHC,215(1897).(LDE 65.5)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3)
나는 약간의 소금을 사용함으로 언제나 소금을 가지고 있는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빛에 의하면 그것은 해가 되는 대신에 피를 위하여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왜, 무엇 때문에 그런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대로 나는 그 지시를 그대에게 전할 따름이다. —Letter37,1901.(CD344.4)
산상보훈(1)
율법주의적 종교는 사람을 하나님과 조화되게 하지 못한다. 바리새인의 까다롭고 완고한 정통, 즉 회개와 온유와 사랑의 결핍은 죄인들을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에 불과했다. 그들은 맛을 잃은 소금과 같았다. 그들의 감화는 이 세상을 부패에서 방지하는 아무런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유일한 참 믿음은 심령을 정결케 하는,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라디아서 5장 6절)이다. 그것은 품성을 변화시키는 누룩과 같은 것이다.(MB 53.2)
시대의 소망(1)
성령의 감화에 응답하는 심령은,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는 통로이다. 만일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세상에서 제거되고, 그분의 성령이 사람들 가운데서 물러나신다면 이 세상은, 사단의 통치의 열매인 황폐와 파멸에 빠지게 될 것이다.
악인들은 비록 깨닫지 못할지라도 그들이 이 세상에서 누리는 이생의 축복까지도 저희가 멸시하고 압박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임재의 덕을 입고 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이름에만 그치고 만다면, 그들은 맛을 잃은 소금과 같다. 그들은 세상에서 선한 감화를 끼치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을 그릇 나타냄으로써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DA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