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교회 380만 성도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신앙하며 초대교회 예수님께서 친히본 보이시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키고 전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통해 새언약 유월절에 담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포동의 정신 그 희생을 깨달아 함께 새언약 유월절지키시고 유월절을 담긴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에게 신앙의 본보기가 되는 사도 바울의 복음 서신 중 한 대목입니다. 그가 말한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 제자들과 지킨 새 언약의 절기를 뜻합니다. 수신자인 초대교회 성도들은 물론 지금 이 편지를 읽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가 간절히 당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마 26:17~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눅 22:7~20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초대교회 당시 사도 바울은 전도 여행을 통해 소아시아와 유럽 일대에 여러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한 이방인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정상 그들을 일일이 찾아갈 수 없었던 바울은 그리스도의 바른 진리와 사랑의 가르침, 기도와 염려의 마음을 담아 각 지역에 세워진 교회와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서신들은 신약성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돌보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뤘던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한 물질적 나눔은 물론,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며 서로 돌보고 격려하는 정서적 지지도 아끼지 않았다(사도행전 2장, 로마서 12장). 병들고 가난한 이들을 도왔던 예수의 자취를 좇아 구휼과 구제에 힘쓰며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됐습니다. 일례로 사도 바울이 신실한 성도 빌레몬에게 보낸 서신에는 도망친 종에 대한 용서를 간곡히 부탁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사회적 구조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차별이 없다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열린 생각과 실천적 메시지가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이런 포용적이고 선진적인 문화를 형성했던 것일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본보이신 희생과 사랑, ‘새 언약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당부를 가슴 깊이 깨달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초대교회 신앙의 근간인 예수의 공생애는 자유와 관용, 선행, 섬김, 긍휼, 화평, 자비 등 인류애의 원천이라 할 만한 가르침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도우며 몸소 사랑을 실천하는 생애를 살았습니다. 스스로를 “섬기는 자”로 지칭하며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이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태복음 20·22장, 누가복음 22장)고 교훈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마태복음 25장)이라며 하나님을 대하듯 많은 이에게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야 함을 일깨웠습니다. 예수는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강론했습다.
유월절은 한자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 영어로는 Passover라 하여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하나님의 절기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양력 3~4월경에 해당합니다. 유월절의 기원은 3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구약성경에 따르면, 장자(長子)를 멸하는 대재앙이 애굽(이집트)에 내렸을 때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은 죽음을 면했습니다. 이스라엘 분열 왕국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킨 남유다왕국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역사가 기록돼 있습니다(출애굽기 12장, 열왕기하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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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언약유월절로 영생축복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정말정말 마음다해 지키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과 사랑으로 우리에게는 값없이 허락하신 새언약유월절
감사함으로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언약유월절 많은 분이 함께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