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북부 펠라주에 위치한 움 카이스(Umm Qays)의 성경속 명칭은 가다라(Gadara)이며 고대 10개의 도시 연맹체인 데카폴리스 중 한 곳이다. 해발 370m에 위치하며 로마 유적지로 번성했으나 지진과 전염병으로 폐허가 되었다. 이곳에는 현무암 유적이 많은데 현무암은 요르단 북부에서 생산되며 이 때문에 움 카이스를 검은 돌의 도시로 불린다. 시리아와 이스라엘 요르단 3개국 국경으로 전망이 좋으며 요르단 협곡, 시리아 남부의 골란고원(오른쪽 언덕)과 이스라엘 갈릴리호수 및 팔레스타인이 조망되며 나사렛이 가깝다. 제우스 신전, 3,000석 규모 움 카이스 원형극장, 비잔틴 시대 8각 교회터, 님파이움 분수대 등이 남아있다. 아질룬 요새에서 움 카이스까지 57km 1시간 30분 소요. 요르단 패스 구입시 무료 입장.
요르단 움 카이스 입구.
지금은 올리브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다. 나무 위에 올라가 올리브를 수확하는 주민.
지하 수로 터널.
움 카이스 제우스 신전. 터만 남아있다.
움 카이스 박물관.
움 카이스 원형극장. 현무암을 깎아서 의자를 만들었다.
움 카이스에서 본 갈릴리 호수와 시리아 골란 고원, 그리고 요르단 협곡.
열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