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합니다.
우리 안사11회 회원들은 안동에서 사범학교를 졸업했지만 출신은 경북 북부지역 전역이지요.
우리 『안사11 카페』에 올린 글이 대구에 회원이 가장 많이 거주하니 대구 소식이 많았고, 운영자 '처음처럼님(이진구)' 역시 안동 출신이라서 안동을 소개하는 범주를 벗어날 수 없었으며, 나 龜川(김정태)이 안동 출신이고 서울에 거주해 어쩔 수 없이 서울 소식과 고향 소개를 안동만 하게 되었느데 우리들의 人的 자원을 활용한다면 경북 북부를 골고루 소개하고 지역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가요? 늘상 서울과 안동만 소개하다가 보면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을 해왔거든요.
지금까지는 회원이 가장 많은 대구와 서울, 안동 소식만을 알리게 되어 그 밖 북부지역 회원들은 관심 밖의 사람들이 되어 버린 소외지역이 되어 버렸지요.
회원님들께서 同意한다면 자기가 지금 사는 곳이 대구이거나 서울이라할지라도 자기 출신 지역 풍물 소개나 지역 소식을 스스럼없이 알릴 수 있어서 안동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날 수 있지 않겠어요?
요즘 지역 인터넷신문도 있고 지역 카페도 많은데 이들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처음처럼님께서 지역 소식란을 따로 만들어 "영주 소식", "예천 소식", "문경 소식", "의성 소식" 등을 만들 수도 있지 않겠어요? 단 우리 안사11회 회원이 있는 곳만.... 그리고 지역 소식을 알릴 지역 운영자도 위촉하고... 그러면 지역에 살고있는 우리 회원들의 동정도 쉽게 알 수있고 정보도 공유하고....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는 의견을 올립니다.
첫댓글 참 좋은 의견입니다.
우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되겠네요. 참 좋은 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