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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7~8) 아멘!
[소요리문답 27]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낮아지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는 도대체 얼마만큼 낮아지신 걸까요.
사도신경에서도 고백하듯
예수님의 낮아지심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는 성육신, 둘째는 인간으로 고난을 받으심,
셋째는 십자가에 죽으심, 넷째는 장사되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낮아지셨다면
우리 또한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어떤 영광도 누리지 못했습니다.
사역하면 할수록 핍박이 가중되고
결국에는 십자가 형벌까지 당하는
수모를 겪고 죽음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아야 합니다.
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리에서 섬기기를 기도합시다.
낮고 어두운 곳에서 고통당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줍시다
† 장상태 목사(파주 좋은우리교회)
<약력>
△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 졸업
△ ‘어서오세요 파라솔처치입니다’ 저자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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