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6월 전체를 묶어서 정리해보았다
제 생각에는 1번 성경공부는 생략하고 2.3.4번만으로 하고 싶은데
종전처럼 1번을 어렵게 넣어보았다 사실 복음자료는 데레지아수녀님과 사비오형제 그리고 저 토마가 작성한다
이런 체제를 지속하기가 어렵다고 느낀다 그리고 종전자료는 실제로
복음나누기하기가 어렵다는 느낌이 든다 이를 준비하는 저로서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작성한다는것이다 이를 어떻게 하면 쉽게 작성할까 하는
마음에서 한달치를 미리 올려봅니다 각팀에서 이를 가지고 어떻게 해나갈것인가를 의논하시고 전체봉사자회의떄 의결해주시면 됩니다
🕊️ 2026년 6월 [예수님과 눈 맞추기] 소모임
[1주차] 6월 7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1. 성경공부
- (51절): 예로니모는 이를 구약의 '만나'와 대조합니다. 만나는 배고픔을 잠시 잊게 할 뿐 결국 죽음을 피하지 못하게 했으나, 이 '살아 있는 빵'은 그리스도의 신성(Divinity)이 결합된 빵이기에 먹는 이를 불멸의 존재로 변화시킨다고 봅니다.
- (55절): 그는 이 구절을 매우 실재적으로 해석합니다. 단순히 상징이 아니라, 성체성사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에 실제로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우리 육신조차 장차 부활할 씨앗을 품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 (56절): 예로니모는 이를 ' "서로의 안에 살면서 하나가 되는 상태" (Inhabitatio)'로 설명합니다. 음식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하나가 되듯, 성체는 우리 영혼에 흡수되어 우리가 '작은 그리스도'가 되게 하는 신비적 일치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2. 복음 요약 (요한 6,51-58): (대축일 특성상 요한복음 봉독)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이 당신 안에 머무르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3. 15분 강의 (관계의 핵심): 성체는 단순히 예식이 아닙니다.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 몸의 일부가 되어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강렬한 연애편지'와 같습니다.
4. 대화방향
1) 오늘 성체를 모신 후, 내 안의 가장 깊은 곳에서 예수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웠어요?
2) 나를 먹여 살리시는 예수님처럼, 나도 이번 주에 가족이나 이웃에게
'생명의 빵'처럼 따뜻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을까요?
3) 나는 혹시나 성서형제회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의무를 어렵다 여겨서 거절한 적이 있는가?
[2주차] 6월 14일: 연중 제11주일
1. 성경공부
- (9,36): 예로니모는 '가엾은 마음'을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목자의 본능'으로 해석합니다. 이리(거짓 예언자나 세속의 유혹)에게 찢겨 흩어진 양들을 보며 창자가 끊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시는 하느님의 본질적 사랑을 드러냅니다.
- (10,1): 주석가는 이 권한이 제자들의 능력이 아니라 '빌려온 빛'임을 강조합니다. 해가 달을 비추듯, 예수님의 신성이 제자들을 통해 투사되어 병자와 마귀를 굴복시키는 것이라고 풀이합니다.
- (10,8): 예로니모는 "은총(Gratia)은 공짜(Gratis)로 주어지는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하느님의 선물로 장사를 하거나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은 사도의 본분을 망각하는 치명적인 죄라고 경고합니다.
2. 복음 요약 (마태 9,36—10,8): 예수님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십니다. 제자들을 부르시어 마귀를 쫓고 병자를 고치는 권한을 주시며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파견하십니다.
3. 15분 강의 (관계의 핵심): 예수님은 나를 '일꾼'으로 부르시기 전에, 먼저 나의 지친 모습을 '가엾게 여기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따뜻한 연민을 먼저 느껴야 기쁜 마음으로 이웃에게 갈 수 있습니다.
4. 대화방향
1) 지쳐 있는 나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가엾이 여기는 분 빛'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때 내 마음은 어땠나요?
2) 내가 예수님꼐 '거저 받은 사랑'은 무엇이며, 이번 주에 누구에게 그 사랑을
조금 나누어 주고 싶나요?
3) 내가 지쳤을때에 성서형제회안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이를 만났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요?
[3주차] 6월 21일: 연중 제12주일
1. 성경공부
- (26절): 그는 이를 '진리의 승리'로 봅니다. 지금은 박해와 오해 속에 복음이 가려져 있는 듯하나, 심판 날에는 모든 진실이 빛 가운데 드러날 것이기에 당장의 비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30절): 예로니모의 주석 중 가장 유명한 대목 중 하나입니다. 하느님은 인간이 가치 없다고 버리는 '머리카락'조차 섭리 안에 두시는데, 하물며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이의 눈물과 한숨을 어찌 모르시겠느냐며 하느님의 세밀한 돌봄을 역설합니다.
- (33절): 여기서의 '모른다 함'은 입술의 부인보다 '행실의 부인'을 뜻합니다. 삶으로 그리스도를 드러내지 않는 자는 마지막 날에 그분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비극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석합니다.
2. 복음 요약 (마태 10,26-33):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참새 한 마리도 하느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으며,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당신을 증언하라고 하십니다.
3. 15분 강의 (관계의 핵심): 하느님은 내 머리카락 숫자까지 아실 정도로 나에게 세밀한 관심을 두시는 분입니다. 세상이 무섭고 외로울 때, 나를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그분의 현존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4. 대화방향
1) 요즘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두려움 한복판에 내 머리카락까지
세고 계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어떤 마음이 드나요?
2) 예수님이 '무서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잘 안다'라고 속삭이신다면
너는 그분께 뭐라고 대답하고 싶나요?
3) 내가 만일 성서형제회 나눔중에서 예수님이 내게 다가오신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4주차] 6월 28일: 연중 제13주일
1. 성경공부
- (37절): 예로니모는 가족 사랑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봅니다. 창조주에 대한 사랑이 모든 피조물에 대한 사랑의 근거가 되어야 하며, 우선순위가 뒤바뀔 때 신앙은 무너진다고 가르칩니다.
- (38절): 그는 십자가를 '죽음'이 아닌 '매일의 극기'로 해석합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욕망을 죽이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구체적인 삶의 태도가 곧 제자의 표지라는 것입니다.
- (42절): 예로니모는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세심한지 강조합니다. 가난하여 드릴 것이 없는 이라도 '냉수 한 그릇'만큼의 정성만 있다면, 주님은 그것을 당신께 드린 최고의 환대로 기억하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2. 복음 요약 (마태 10,37-42): 제자 직분의 조건과 보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는 이, 주님의 이름으로 작은 이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이는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3. 15분 강의 (관계의 핵심): 예수님은 거창한 희생만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웃에게 건네는 '냉수 한 그릇' 같은 작은 친절 속에서 당신을 발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곧 예수님과 사귀는 길입니다.
4. 대화방향
1) 내 삶에서 피하고 싶은 '나의 십자가;는 무엇이며, 예수님은 그 십자가를
어떻게 함께 지고 계신가요?
2) 이번 주에 내가 만나는 '작은 이(소외되거나 힘든 이)'에게 건낼 수 있는
나만의 '냉수 한 그릇'은 무엇일까요?
3) 만일 우리주위에서 어려움에 처해있어서 성서형제회 모임에 나오지 않는 형제를
우연히 만났다면 그분께 뭐라고 말하고 싶나요?
카페 게시글
(기쁜소식) 지 원고자료실
복음 연구
2026년 6월 묵상자료 - 검토용
권순토마
추천 0
조회 29
26.04.04 14:33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