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워크숍 했습니다.
5명 실습생이 실무자 선생님들 앞에서 이번 여름 담당한 사업 나눴습니다.
칭찬 격려 응원 속에 잘 마쳤습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신혜교 부장님께서 정보원 카페에 발표 내용 정리해서 나누길 독려하셨습니다.
아동 야영, 아동 캠프 사업하는 단기사회사업 동료들에게 도움되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가 만든 한여름 캠프’에 함께하는 양서호입니다.
17명 기획단 아이와 함께합니다.
짧게 저를 소개하고 사업 소개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합동 연수를 마치며 사업 비전 세웠습니다.
단기사회사업에 지원하며 개인 비전 세웠습니다.
그 내용 나누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차 별로 사업 어떻게 이뤄나갈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 배우고 잘 익히고 잘 실천하고’는 제 대학 생활 목표입니다.
대학생 신분으로 가장 중요한 일, 잘 배우고 잘 익히는 일입니다.
잘 실천하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회사업가이고 싶습니다.
눈을 잘 마주친다는 강점과 경청할 줄 아는 강점이 있습니다.
눈을 잘 마주치고 경청할 줄 아니 자연스럽게 당사자의 자주성에 집중하게 됩니다.
‘사람을 살리는’ 사회사업가이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든 한여름 캠프’는 아이들이 자주 가는 곳, 아이들에게 익숙한 곳에서 합니다.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잘 잡니다.
아이들이 인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아이들이 아이들 손으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이룹니다.
아이들과 아이들 둘레 사람이 함께합니다.
아이 부모님, 학교 선생님, 지역사회복지관 선생님, 좋은 동네 어른, 친구와 함께합니다.
2023년 여름 합동 연수 잘 마쳤습니다.
뜻있는 사회사업 실무자 선생님들, 뜻있는 예비 사회사업 동료와 함께했습니다.
「복지요결」 잘 배우고 기관 사회사업 사례 들었습니다.
함께 인사하고 노래 불렀습니다.
뜻있게 사회사업 하시는 사회사업 선배, 뜻있게 사회사업 하고자 하는 후배, 동료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든든합니다.
합동 연수에서 공부한 내용 가운데 이번 사업에 중점적으로 살려 쓸 내용입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 사회사업 연구 방법, 시선입니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캠프 이룹니다.
캠프를 구실로 아이들이 둘레 사람과 알게 되고 가까워집니다.
아이들이 복지를 이루고 둘레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이 자연스러운 삶, 사람살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사업,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보고 거듭니다.
‘강점’, 사회사업 주안점입니다.
강점은 그때 그 상황에 살려 쓸 당사자 모습입니다.
이번 여름, 아이들이 캠프 이루는 일 거듭니다.
아이 강점에 집중해서 아이 응원 칭찬 지지합니다.
아이가 가진 강점에 집중해서 아이를 바라보면 아이가 가진 문제는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이번 사업, 아이들 강점에 집중해서 거듭니다.
‘인사하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감사하기’, 사회사업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둘레 사람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주인 된 일 아이들이 준비합니다.
어떤 둘레 사람에게 인사하면 좋을지, 어떻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 좋을지, 감사 어떻게 전하면 좋을지 궁리합니다.
이번 사업, 아이들이 잘 인사하고, 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잘 감사하도록 거듭니다.
합동 연수 마치며 사업 비전 세웠습니다.
아이들이 그려나가는 한여름 캠프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방법으로 하고 싶은 정도 하는 캠프입니다.
캠프 준비하며 큰 틀, 사업 본체는 아이들이 직접 선행연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그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민이 채워나가는 한여름 캠프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큰 틀, 사업 본체에 아이들이 더 채워 넣고 싶은 활동, 자원 있습니다.
아이들 캠프 잘 그린 만큼 잘 이뤄지도록 지역주민이 채워주면 좋겠습니다.
시간 흘러 추억될 한여름 캠프 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주인 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지지 응원 격려 받으며 완성한 캠프, 오래도록 추억되면 좋겠습니다.
그 기억으로 두고두고 살아갈 힘 얻길 바랍니다. 실습생인 저는 그저 스쳐 지나간 한 어른이길 소망합니다.
단기사회사업 지원하며 개인 비전 세웠습니다.
저답게 실천하고 싶습니다.
그저 남들이 실천한 방법이 좋아 보인다고 따라 하려고만 하지 않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공부, 실천에 왕도는 없기에 잘 배우고 잘 익히고 잘 실천하면서도 저답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점과 실무자 선생님이나 실습 동료가 발견한 강점,
그리고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발견한 제 강점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사회사업 하고 싶습니다.
흉내 내는 사회사업가가 아닌 나다운 사회사업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실무자 선생님들, 실습 동료와 절차탁마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미 두 번 단기사회사업 경험했습니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사회사업 눈물 나게 즐겁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제가 생각하는 사회사업 매력 실무자 선생님과 실습 동료, 특히 실습 동료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실무자 선생님, 실습 동료와 절차탁마하며 사업했기에 눈물 나게 즐거웠던 시간으로 이번 여름이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첫째 주는 당사자 면접 참여한 아이들과 만나서 기획팀 운영방식 의논했습니다.
놀이 모둠, 홍보/섭외 모둠, 요리 모둠으로 나누어 활동합니다.
아직 방학하지 않았기에 17명 아이가 일정 조율해서 모이기 어렵습니다.
본격적으로 캠프 준비하기에 앞서 아이들과 관계를 생각해 틈틈이 개별적으로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개별적으로 만난 아이들이 캠프에서 가고 싶은 장소나 하고 싶은 놀이 등 의견 냅니다.
정리된 아이들 의견 하나, 하나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본격적으로 캠프 준비하며 큰 자원이 될 겁니다.
아이들 부모님께 인사드립니다.
아이와 가장 가까운 둘레 어른, 부모님입니다.
아이들에게 큰 바탕입니다.
둘째 주는 캠프 천천히 이뤄나갑니다.
검은색 글씨는 제가 준비할 부분입니다.
녹색 글씨는 아이들이 할 일입니다.
마을 인사하며 틈틈이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인사가 복지 바탕 되고,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 절반입니다.
가상출판기념식 합니다.
기획단 아이들 초대해 어떤 소망이 있는지 나눕니다.
아이들에게 가상출판기념식이 응원 격려 받는 시간 되길 기대합니다.
둘째 주에 캠프 큰 틀 잡습니다.
캠프는 어떤 일인지 아이들이 선행연구하고 의논하며 큰 틀부터 그려나갑니다.
아이가 처음부터 모든 일을 계획, 준비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캠프가 본인 일이라고 말하려면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부탁할 때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해주길 부탁합니다.
더 채우길 원하는 부분은 둘레 어른께 인사드리고 정중히 부탁하도록 거듭니다.
대신해주더라도 아이에게 알려 심부름하듯 합니다.
셋째 주는 세세한 부분까지 채워서 캠프 이룹니다.
아이들이 캠프에 함께하고 싶은 친구들 초대합니다.
친구가 주체적으로 이룬 캠프에 초대되어 신나게 놉니다.
당사자 아이와 친구 관계가 강화됩니다.
아이 주변에 캠프 잘 도와줄 좋은 어른 찾아서 부탁합니다.
아이들이 전화나 편지로 인사드리고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이 준비하는 캠프, 아이 둘레 어른들이 함께 이뤄주십니다.
수익사업으로 캠프 때 사용할 돈 마련합니다.
아이들이 캠프에서 가고 싶은 장소 있습니다.
아이들이 캠프에서 먹고 싶은 음식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캠프 설명하고 수익사업 해서 캠프에 사용할 돈 마련합니다.
캠프 이룹니다.
자연에서 아이들이 함께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신나게 놉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잡니다.
넷째 주와 성과보고회는 감사 인사와 마침식 합니다.
아이들이 이룬 캠프, 마지막 마침식까지 아이들이 조금씩 나누어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캠프 이루며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 전합니다.
캠프에 초대한 친구, 부모님 마침식에 초대해 축하받습니다.
성과보고회에 기획단 아이들 초대합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잘 이뤘는지 자랑합니다.
칭찬 감사 아이들에게 돌아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만든 한여름 캠프’ 사업 설명을 마칩니다.
많은 지지 응원,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 그려집니다.
여기까지 해 온 것만으로도 좋은 공부였겠다 싶습니다.
(복지영성 '방법' 편 일독을 권합니다. 경험이 있고 잘 준비한 일일수록...)
"시간 흘러 추억될 한여름 캠프, 오래도록 추억되면 좋겠습니다. 그 기억으로 두고두고 살아갈 힘 얻길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되기 바랍니다.
양서호 님에게도 "눈물 나게 즐거웠던 시간으로 이번 여름이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그렇게 되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흉내 내는 사회사업가 아닌 나 다운 사회사업가" ...... 고맙습니다. 멋집니다. 함께 나누니 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