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산 .진해 근거리 어디에든 감성이는 없어도 숭어(모찌)는 지천으로 널려 있읍니다. 오늘 수도에서 모찌손맛 실컷 보았읍니다만 낚시오신분 대부분 빈손맛으로 돌아가시는것 같아 채비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 숭어 일반 채비에 크릴로는 요행에 가까울정도로 낚기가 어렵읍니다. 제가 권해드리는 채비는 메가리 카드채비 바늘 6내지7호 에 어피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반드시 흰색종이재질의 어피로 된것을 선택하시고 릴대라면 벵어채비처럽 구멍찌넣고 멈춤고무 세팅 50센티밑에 3b정도 소형 막대찌 고정채비한후 카드채비를 연결합니다. 수심은 막대찌에서 카드채비 밑에까지 3m정도 하시고 제일 아래에 2b 봉돌하나 달고 투척한후 맏대찌 수면에 1센티 나오도록 봉돌가감 입질형태는 찌가 천천히 흘러가다 각도에 변화가오거나 깜박거릴때는 뒷줄을 가만히 조금 당겨줍니다 이때달려들어 무는놈이 있고요 반응이 어뵤으면 그대로 둡니다. 찌가 빨려들어가는 경우는 불과 5센티에서 10센티가 대부분 이때는 바로 챔질 하여간 구멍찌로는 입질구경한번 보기 어렵읍니다. 반드시 미끼는 아무것도 달지 않읍니다. 입질은 대부문 2에서 3메타사이에서 뭅니다 떠서 돌아다니는놈들은 입질 안합니다. 카드채비 하나면 미끼끼울일없이 하루 손맛은 실컷볼수 있고요 한번에 두마리 이상도 2-30%정도 올라 옵니다. 수도에는 주로 30-40정도 씨알이 대부분이고요 주둥이에 정확히 걸려오므로 집게로 바늘잡고 제끼면 그대로 퐁당하므로 손에 비린내 묻힐 필요도 없네요 단 밑밥은 꾸준히 조금씩 뿌려줘야 합니다. 카드채비 사용않해보신분 참고하세요 첨부 : 만약 그곳에 살감성이등이 있을시는 카드채비밑에 목줄을 추가로 달아서 감시용 바늘과 크릴을 달아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