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람쐬러 수인선 답사했습니다.
저는 인천지하철 부평역 출발해서 원인재역에 도착했습니다. 원인재역 1번출구로 나가셔서 수인선 고가로 답사했습니다.
수인선 답사전에 원인재역을 촬영했습니다.
직접 수인선을 걷지 못하고 대신에 수인선고가로 봤습니다.
먼저, 수인선남동공단,소래쪽 고가교를 촬영했습니다.
두번재, 수인선 송도,연수족 고가교를 촬영했습니다.
원인재로 가서 원인재를 촬영했습니다.
원인재안에 들어갈 계획을 세웠으나 자동차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해서 나갔습니다.
다시한번 원인재역 지하보도로 이용해서 나갔습니다.
수인선 노반을 촬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수인선을 표준궤로 복선전철화를 착공전에 연수지역 신도시를 세웠는지 알겠습니다. 바로 수인선 협궤철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수인선 표준궤복선전철화를 시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인근주민들의 이기심이나 소음대책할 요청을 하라고 플래카드를 적혀있습니다.
어서빨리 수인선표준궤복선전철화를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동상가에 내부에 돌아서 봤는데 4층에 있는 스케이트장에 휘트니스로 개조했고, 3층에 있는 볼링장은 탁구장으로 개조했습니다. 정말로 10년후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촬영을 못했습니다.
집으로 가기전에 구 수인선철교를 둘러봤습니다. 구 수인선철교를 건너가지 못하는것은 위험성과 추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 수인선철교를 촬영했습니다.
수인선 답사하고 나니 일제시대에 서해에서나는 소금을 약탈해서 인천항으로 수송하는거 역사적으로 기억납니다. 이젠 저는 집으로 지하철을 타고 부평역에 도착해서 좌석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수인선 백과사전(엠파스 백과사전)입니다.
총연장 52km, 궤도폭 0.762m. 1935년에 착공해서 1937년 8월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의 사설철도로 개통되었다. 일제강점기에 경기만의 소래·남동·군자 염전의 소금을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설되었으며, 미곡을 수송하던 수려선(수원-여주, 총 연장 73.4km)을 인천항까지 연결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생산물량의 확대, 지역구조와 기능의 변화, 경제발전, 수원-인천 간 국도의 개통을 비롯한 도로교통 발달 등으로 산업철도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1972년 수려선 폐지에 이어 1973년에는 남인천역이 폐쇄되었고, 1977년부터는 화물운송이 중단되었다. 수도권의 급속한 성장에서 제외된 달월·군자·원곡 등지에 사는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기도 서해안 철도변 주민들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그러나 경제성이 낮아 1995년 12월 철거되었다. 인천 - 수원 간 총 53.8km의 수인선 구간을 복선전철화할 계획이며, 이것이 완공되면 인천 - 수원, 서울 - 수원을 축으로 하는 수송체계가 확립되어 지역산업육성 및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남동공단쪽 철교위엔 콘크리트바닥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동공단 안에는 철길이 남아있는지 모르겠군요
맨아래.. 철교사진 꽤 무서워보이네요ㅋ;; 높은것을 싫어해서.. 저것도 소래철교처럼 해 놓으면 괜찮을듯..
일략 승기천철교죠 ㅡㅡㅋ 저희철동 회원중 한분께서 저기를 건너셨다는~~(닉네임은 비공개로~)
저도 어떤분이 건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와.. 무섭습니다-_-;; 10월에 경기화학선 답사때 나온 철교 건널때도 다리 떨면서 갔었는데-_-ㅋ
제 싸가지없는 생각으로는 요즘 M방송국의 무(리)한도전 도전과제로 승기천철교 2 - 5분 내로 왕복 건너기를 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스칩니다.[<죽어랏!!!!!!!!!]
하핫;; 너무하십니다;그럼 저는 ktx에서 떨어져서 살아남기를 보내볼까요..?..[죽어랏!]
아니죠... 달리는 케이엑스바퀴에 다리걸기 어때여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