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유머

[지곡]

#ᆢ지혜와ㅡㅡ유머ㅡㅡㅡㅡㅡ

🍒**..ㅡ 지혜(智慧)와
Humor(유머) ㅡ..**🍒

 
어떤 사람이
생선(生鮮) 가게 에서
조기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ㆍ

조기 한마리를 들고 냄새를 맡자,

이를 본 생선(生鮮)가게 주인이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ㆍ


"아니 왜 멀쩡한 조기를 들고
냄새를 맡고 야단이오?"

ㆍ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對答)합니다.

ㆍ

"조기 냄새를 맡은 것이 아니라

궛속 말로 내가 조기한테 살짝
바다 소식(消息)을 좀 물어봤을 뿐이오!"

ㆍ

그러자,
주인(主人)도
호기심(好奇-心)이 생겼는지

"그래 조기가 뭐라고 말합디까?"

ㆍ

그 때,
이 사람의 대답(對答)은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벌써 일주일(一週日)이 넘어서,

최근(最近)바다 소식(消息)은
통 알 수 없다고 하네요." 👍👍👍


■👍
이것이야 말로 멋진
지혜(智慧)와 유머(Humor)가
아닐수 없습니다.

●
"조기가 바다를 떠난지
이미 오래되어 싱싱하지 않소!" 라고 면전(面前)에서 쏘아 붙이지 않고
우회(迂回)하며 정곡(正鵠)을 찌르는
이런 재치(才致)와 유머(humor)가
필요( 必要)할 것 같습니다.

이런 유머(Humor)와
재치(才致)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평상시(平常+時)
많은 언어(言語)의 훈련(訓鍊)도
함께 필요(必要)하다고 했습니다.👍■

●


..🌻..
방송국(放送-局)에 출연(出演)한
92세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익살과 재치(才致)있는
할머니의 멋진 대답(對答)입니다

ㆍ

''할머니
금년 연세(今年 年歲)가
어떻게 되세요?''

ㆍ

''응
제조 일자(製造 日字) 가 좀 오래 됐지''

ㆍ

''할머니,
요즘 건강(健康)은 어떠세요?''

ㆍ

''아이구,
이제 유통기한(流通期限)이
거의 다 돼어간다 싶네''

ㆍ

''할머니 혹시(或是)
주민증 (住民+證)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줄실 수 있으세요?''

ㆍ

''에구,
주민증(住民+證)을 어디다 뒀나?

ㆍ

통 기억(記憶)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ㆍ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ㆍ

''에휴,
재 작년(再+昨年)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ㆍ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ㆍ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

ㆍ

그 영감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 봤는딥
너무 오래 혼자 두면 틀림없이 바람나.''

ㆍ


■👍
그렇습니다
우리는 산 같이, 물 같이,
바람같이 살아오신
할머니의 멋진 삶을 읽을수 있습니다

용감(勇敢)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容恕) 할 줄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고

위대(偉大)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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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글

[지곡]

이정도의 유머가 있는 할머니는 되어야지
무슨 먼져간 영감을 챙기누 ㅋㅋ
한번 살아봤는데 뭐한다꼬 또 만나??ㅋㅋ

[Silvereye(훈)]

진심을 우회해서 털어놓는 재치가 돋보이네요.
세상 오래살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