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제과고창 시장에 가면 파랑새 제과점이 있다.손님도 없는데 빵을 산처럼 만든다.맛은 단맛보다 밀가루 맛이 더난다.어른 팔뚝만한 바게트는 부드럽기 보다는질기다.케익 디자인은 언제나 촌스럽다처음 본 7년 전이나 지금이나변한 빵은 아무것도 없다.아마 처음부터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맛도 없고 멋도 없는데 고창을 지날때면 무언가에이끌리듯 늘 파랑새를 찾는다.
첫댓글 맛도 없고 멋도 없는~~ ㅎㅎ주인장은 누구신지 궁금하네~~그러나 애정이 듬북 담아 있는 흥수의 시선이 보이네~~
참 거시기 합니다. 비주얼이요~~^^
!!!참 그르네요!!!할말이 없게 만드는집이군요!
첫댓글 맛도 없고 멋도 없는~~ ㅎㅎ
주인장은 누구신지 궁금하네~~
그러나 애정이 듬북 담아 있는 흥수의 시선이 보이네~~
참 거시기 합니다. 비주얼이요~~^^
!!!
참 그르네요!!!
할말이 없게 만드는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