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나들이 잘 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참 좋았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의 영향도 별시리 느끼지 않았습니다.
광화문은 언제나 그자리에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님을 모시고 수도 서울의 자리를 지키로 있었습니다.
옛날보다는 달리기 인구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메이저 대회인 만큼 참가 선수가 대단했습니다.
작년과 달라진것은 없었지만
단 하나 물품보관후 잠실운동장에서 물품을 찾을때 처음 맡겼던 차량의 호수를 찾아가 찾는것이 바뀌었습니다.
작년엔 에이조 제일 구석에까지 가서 찾았는데 이번엔 차량호수가 83호차라 거의 끝번 그래서 옷을 찾을때는
호돌이 동상 아래쪽 제일 가까운곳에서 찾았네요.
날씨가 따뜻하여 들어와 운동장에 퍼질고 앉아 빵과 주스를 먹었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함이 좋았던 서울국제대회 즐겁게 달리고 마무리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단체사진을 한장 찍고 모두 헤어졌습니다.
잠실운동장에 도착하여 물품수령후
한컷 남겼습니다.
광주무등마라톤클럽에서
막걸리랑 김치부침게랑 김치를 주어 맛나게 한잔 하고 있는중.
대단한 신인
김정훈님이랑 천경화님 첫풀에 도전을 했는데
김정훈님은 3시간 55분
천경화님은 4시간 3분으로 무사 완주를 하였습니다.
첫댓글 광화문!!!!!난 언제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