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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해” 침대처럼 고속버스 좌석 눕힌 민폐 승객
이가영 기자
입력 2023.10.16. 12:34
업데이트 2023.10.16. 13:41
15일 유튜브에는 한 고속버스 앞좌석에 앉은 여성 승객이 등받이를 최대한으로 젖혀 뒷좌석 남성 승객에게 불편을 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카페헤이미쉬[cafe heimish]
고속버스 좌석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눕힌 젊은 여성 승객이 버스 기사는 물론, 나이가 지긋한 다른 버스 승객들과도 반말과 욕설로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고속버스운송 관계자는 “승객이 좌석 등받이를 어디까지만 내릴 수 있다고 강제하는 규정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승객들의 성숙한 태도와 버스 기사의 중재에 기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고속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으로 3분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우등고속버스로 보이는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앞좌석에 앉은 여성 승객은 등받이를 최대한 뒤로 젖혀 버스 천장을 바라보고 누운 듯이 앉아 있다. 뒷좌석 남성은 앞좌석 의자 때문에 공간이 좁은 탓인지 다리 한쪽을 통로 쪽으로 빼고 앉아 있다.
버스 기사는 여성 승객을 향해 “뒤에 손님이 불편해하시고, 누워서 가는 리무진 버스가 아니니 조금만 의자를 올려 달라”고 정중하게 말했다. 하지만 여성 승객은 “뒷사람 불편하다고 제가 불편할 수는 없다”며 “이만큼 숙이라고 (의자를) 만든 건데 뭐가 문제냐”고 거절했다.
버스 기사는 “그러니 양해를 구한다”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누리는 게 맞지 않느냐”고 설득했다. 여성 승객은 “거절하는 것도 제 의사”라며 “제가 그걸 꼭 들어야 하느냐”고 맞받았다.
버스 기사는 재차 “(뒷자리) 어르신이 불편하시니까, 완전히 의자를 펴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올려달라는 것”이라며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 아니냐”고 타이르듯 말했다. 그제야 여성 승객은 등받이를 조금 올렸다.
하지만, 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옆좌석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할머니 승객과의 싸움이 시작됐다. 할머니는 “이게 침대냐? 안방이냐?고 했고, 여성 승객은 “그렇게 불편하면 차를 끌고 가라”며 “너나 잘해”라고 반말로 응수했다.
버스 기사가 나서 “어른한테 그러시면 안 된다”고 했지만, 여성 승객은 “먼저 반말하고 큰소리치니까 나도 반말하는 것”이라며 욕설을 이어갔다. 결국 버스 기사는 뒷좌석에 있던 남성 승객을 다른 자리로 안내했고, 영상은 끝이 났다.
좌석버스 등받이와 관련한 논쟁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누군가는 등받이를 젖히는 게 승객에게 주어진 일종의 권리라고 생각하지만, 일각에서는 뒷사람의 불편함을 고려해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이런 논쟁이 계속되는 건 버스 좌석 등받이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고속버스 운송약관’에서는 차내 금연 등 승객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정해놓았다. 그러나 버스 등받이에 관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16일 조선닷컴에 “등받이 조절 각도는 버스 제조사에서 결정한다”며 “고속버스 운송사들은 이보다 더 과도한 각도로 의자가 젖혀지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는 역할만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때문에 승객들 사이에 등받이 때문에 분쟁이 생긴다고 해도 기사들이 법적으로 제재할 수는 없다”며 “최대한 중재를 끌어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버스 제조사들은 좌석 간 거리와 등받이 각도를 어떻게 정할까. 이는 자동차 및 자동자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른다. 승합‧화물‧특수자동차의 경우 앞좌석 등받이 뒷면과 뒷좌석 등받이 앞면 간의 거리가 65㎝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등받이 각도에 관해서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즉, 등받이 제작‧사용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만들어지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분쟁을 피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서로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먼저 배려하는 태도일 수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일을 계기로 버스 기사가 제재를 가할 수단이 생겼으면 한다는 의견도 냈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는 “정상적인 버스 운행을 위협하는 승객의 경우 버스기사의 판단하에 강제하차 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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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마
2023.10.16 13:09:02
저거는 안봐도 개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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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fly0****
2023.10.16 13:54:58
부모도 없나? 전교조의 부작용이다.
내가뭘
2023.10.16 13:06:26
인성에 문제 있나? 싸가지가 바가지 대야급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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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2023.10.16 13:04:06
저렇게 누운 사람도 앞좌석 사람으로부터 한번 당해봐야 한다. 아예 좌석을 뒤로 젖힐 수 있는 각도를 정해 놓고 그 이상 젖히지 못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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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10.16 13:19:17
사람이 살아 가는데 모든 걸 법으로 재약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이게 가정교육이나 심성 도덕관념 민도의 척도 아니냐? 사람이 살아가는데 특별히 필요한건 법이 아니라 인성이다. 이런 인성을 가진 남의 배려 없이 자기만 아는 여자라면 이는 여러 사람으로 부터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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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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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 타작
2023.10.16 13:10:35
저런 인간들은 그 자리에서 패대기를 쳐야 정신 차릴 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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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동이
2023.10.16 13:28:45
인권 이랍시고 모자이크 처리 했군 부모가 누군지 정말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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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산
2023.10.16 13:21:12
엇그제는 고속전철에서 의자 뒤로 젓히는 것 때문에 충돌을 하더니 이번에는 우등고속 버스에서 이런 마찰이 또 생겼군! 늦은 밤차도 아닌고 리발소에서 안만 받는 것도 아난데 왜 의자를 이빠이 뒤로 젓히고 야단인지 모르겠군! 뒷 사람이 불편하다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어디 좋냐. 참 낯도 두꺼운 계집이로군! 난 이런 심뽀의 계집이면 줘도 안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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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에서
2023.10.16 13:28:29
저만 아는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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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ster
2023.10.16 13:25:57
저 여자 버스에서 내릴때, 다른 사람들도 다리 벌려서 입구 막아라. 내 다리 내가 벌린다는데 네가 어쩔거냐 하면 되겠네. 버스 복도에 다리 얼마까지만 벌려야한다는 규정이 없으니 버스기사도 중재하지 말고 그냥 냅두시고.... ㅋ 법 좋아하는 것들은 법으로 뒷통수를 후려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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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oot
2023.10.16 13:24:06
버스 좌석구조 불량 70, 문제 승객 30 책임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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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23.10.16 13:33:06
1차적 책임은 의자를 저렇게 많이 젖히게 만든 고속버스 제작사 책임이다 .조금만 생각해도 저렇게 만들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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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레몬
2023.10.16 13:34:22
버스 설계하는 자들은 본인들이 좀 타보고 해라. 허리를 꼿꼿이 펴도 앞좌석에 무릎이 닿을 정도로 좁거나 쪼그려 앉도록 배치한 뒷바퀴 자리하며, 맨 뒷자리는 잡을 봉이 없어 내릴 때 마다 불안불안.. 규정 탓만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하자. 규정도 좀 제대로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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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10.16 13:29:25
배달은 민족은 배려가 부족한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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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무도고
2023.10.16 13:43:03
뒷자석승객이 재명이였다면 앞자리여자는 위도 아래도 다 찢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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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livion
2023.10.16 13:59:13
카메라 없고 목격자 없는 일대일 상황하에 결코 하지못할 행동이라면, 카메라 목격자 믿고 함부로 까부는거 아니다, 개딸아.. 그러다 OOO 인생, 한방에 훅 간다.. 천지분간 못하고 날뛰다가, 임자만나 턱주가리 분리되고 평생 빨대로 이유식 빨아먹으며 후회해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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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양
2023.10.16 13:59:06
저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 버스 좌석을 제작할 때 뒤로 젖힐 수 있는 적당한 각도를 정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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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작 토벌
2023.10.16 13:53:58
개딸아니냐?? 이런 무식난 雜 ㄴ들을 가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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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안
2023.10.16 13:48:06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의 홀로 주인공이 아닌바에야 무리속 평화와 화합에 협도해야 함은 당연하다.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려거든 공동시설을 이용할게 아니라 자가용을 타자. 등받이간격에 정해진 규정이 없다고? 그보다 상위개념인 좌석간 간격이 중하다. 젖힘각도의 최대치는 뒷좌석이 비었을때를 감안한것이다. 세상의 모든 법이나 규정은 사회적인 기본이 갖추어진 사람을 상정하여 정해진 것이다. 모두에게 이롭게 하기 위한 공의가 일부의 사람에게서 저렇게 무시당한다면 엄연한 보편적 사회운영에 대한 침해다. 기사는 버스회사에 보고해서 버스에서 내리게 해야 했다. 아니면 뒷좌석 포함 2개의 승차권을 구입할것을 권유해서 2개의 좌석의 소유권을 향유케 해야 했다. 왜 남의 좌석에 속한 65센티의 공간을 침범하게 놔두는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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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가 통하는 세상****
2023.10.16 13:43:24
뒷좌석 승객유무에 따라... 각도 조절에 관한 규정이 필요하다... 승객이 있는 경우는45도까지만... 없는경우는 최대한... 으로 구분하여야 한다... 저 경우는 앞좌석의 승객이 예의없는 젊은 아가씨였으니 비난받았지만... 만약에 앞좌석의 승객이 연세가 많고 최대한 눕혀야만 하는 신체상황이었고... 뒷좌석 승객이 젊은 사람이었다면... 저 아까씨가 한말과 같은 말을 하면서... 뒷좌석 승객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하라고 했을 것이다... 그래서 규정이 있다면 서로 수용하고 갈등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현재 그렇지않기 때문에... 뒷어르신도 불편했겠지만.. 앞아가씨도 억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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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할머니
2023.10.16 13:43:11
세상 어디에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곳이 많은것을 보는 마음이 불편하다.버스규정이 있고없고를 더나 대중교통을 탓을때의 예의도 모르는 인간들은 사람이아니다.기사님이 화참으신다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듯했다.함께 어우러져사는세상 그것이 좋은세상인데 기사속의 버스여인은 세상을 잘못살아가는 사람이다.이런인간이 많지않은 세상이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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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2023.10.16 13:39:41
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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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배
2023.10.16 13:35:28
참 이기적인 젊은이다. 남이 불편해도 자기만 편하면 된다는 의식세계가 놀랍다. 자기 좌석이 젖혀지는 공간은, 분명 뒷좌석의 승객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뒤에 사람이 없으면 최대한 젖혀도 되지만, 뒤에 사람이 있다면 배려하고 합의하는 것이 맞다. 이런 철없는 사람들때문에 이런 분란이 자주 발생하니, 뒤로 젖혀지는 좌석을 구비한 운송사업체는, 의자를 뒤로 젖힐시에는 반드시 뒷사람과 적정한 수준에 대해 합의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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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Fact
2023.10.16 13:27:00
기사 수준 봐라. 관련 문제가 규정이 없어서 생긴거란다. 세상 만사 모든 걸 규정화 해라… 아무리 누가 자유 자유 자유 떠들어도 규정이 최고란다. 저러한 사소한 문제도 시민이란 작자들이 지성인답게 해결도 못하는 꼬라지 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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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wul
2023.10.16 14:07:40
기자가 건방지게 시비판단까지 다했네. 뒤로 수평으로 펴지는 것도 아니고 저건 뒷사람이 인용해야 하는 거다. 편히 자면서 가려고 비싼 우등 끊은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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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한량
2023.10.16 14:06:19
하여간 미친 사람들 투성....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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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ilwul
2023.10.16 14:03:45
아니 뭐가 잘못인가? 고속버스회사가 만들어놓은 것을 이?D한 것 뿐인데! 잘못이 있다면 고속버스회사가 져야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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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용암
2023.10.16 13:58:51
정말 더러운 인간이네, 너는 하는일마다 안될거고 가는곳마다 지옥일거다. 빨리 저세상으로 가는것이 여러사람 피해 안주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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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아아
2023.10.16 13:57:42
저기사에 나오는 (?)딸 여기있네요!!!! 손가락 아래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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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2023.10.16 13:45:56
저런 상황이 나오면 버스 회사는 의자의 각도를 제한 시켜서 승객간의 마찰을 없애도록 해야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승객끼리 알아서 하라고 하면 그것은 방임 밖에 되지 않는다. 저런 회산 보이콧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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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낭독자
2023.10.16 13:43:11
저런 충돌도 피곤하다 등받이 못내려오게 다 고쳐라..저런걸 왜 승객끼리 실랑이 하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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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23.10.16 13:41:49
주관적 경험 상 대부분 젊은 애들임. 중장년들도 진상이 있지만 허리 아픈 양반들이라서 저런 짓은 안 하고. 특히 여자애들이 열에 아홉임...심지어는 내가 유럽 여행에서도 저런 짓 하다 싸우는 한국 여자애 봤음..미개함이 인도애들과 동급이었음. 세상이 좋아져서 저러다 처맞아도 돈 받고, 동정도 받으니 아주 겁이 없음...그런데 요새 잘못 걸리면 안면 함몰되니 조심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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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혀
2023.10.16 13:36:59
인생포기한 칼잡이를 한번 만나봐야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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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5년이가장중요
2023.10.16 13:25:55
몇 대만 맞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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