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9: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우두머리라
그들은 골방에 거주하면서 주야로
자기 직분에 전념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멘!!♥
20231207 날마다기막힌 새벽 #1400
"고향에서 높임을 받지 못하는 선지자가 없도록"
요한복음 4장 43절 ~ 45절
"아직 일본 동경에 있어요 이곳에서 날기새하는 분들이
꽤 있으시드라구요 화면으로만 보다가 번개도 하니 좋네요
라고 하시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저는 청량이중앙교회 출신인데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주일학교를 다녔습니다..
거기서 신학교를 가고 교육전도사를 하고
졸업후에는 전임 전도사도 하고 부목사도 했었습니다..
그곳에 장로님들은 대게 저의 주일학교 선생님들이셨어요..
야! 동호야 했던 분들이신데
제가 그 교회에서 전도사가 되고 부목사가 되었었어요..
신학교 동기들이 이런 말을 했어요...
선지자는 고향에서 대접을 못받는데 어떻게
자기 교회에서 전도사를 할수 있냐?라는...신기함..
저는 그것을 몰랐어요....
왜냐하면 제를 동호야 동호야 했던 분들이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를 시작하니까
전도사님 이라고 호칭과 깍듯이 대하는 보습이 달라지셨어요..
어릴때 동호가 아닌 김전도사도 아닌 김전도사님으로
대우를 해 주시더라구요....
저를 그렇게 대우를 해 주시니까 제가 전도사 부목사일을
얼마나 잘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장로님만 그런게 아니라 교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 그랬어요....
저희 교회 목사님이 부총회장을 하셨는데
저를 부르시더니 내년에 총회장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내가 너무 바빠 그러니...교회일을
1년동안은 돌아볼 여유가 없어 그러니 내년도
목회는 김목사가 해줘....나는 그냥 주일날 설교만 해야 할것 같아라고...
당회도 하고 목회계획도 세워서 내년 1년 동안을
김목사가 목회를 해....
저희 친구 아버님이 재정부장 장로님이셨어요....
한번은 장로님이 저를 찾아오셔서 내년 예산을 김목사와 의논하래
하고 얼마나 대견하게 생각을 하시는지....
그래서 제가 30살에 자라난 교회에서 당회장역활을 했었어요...
당회 사회도 보고 하면서 제가 그 바람에 참으로 많이 컸어요...
제가 이런 복은 저희 아버님에게도 받았어요..
제가 15살때 아버님이 집을 구하러 3군데를 보고 오셨는데
하루는 저를 데리고 그 땅들을 설명을 해주시면서
너가 나보다 공부도 많이하고 이제 어른이니까
네가 결정을 하도록 해라라고.....정신이 버쩍 들었어요...
제가 그래서 한 곳을 검토하고 해서 결정을 하고
아버님께 말씀을 들였더니 그 땅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 땅을 계약을 하셨어요....
묻고 계약하시지 않으시고 계약하시고 물으셨어요...
왜 그 땅을 선택했냐라고 물으시고 그때부터 저를 아버지는
저를 어른으로 대우를 해 주셨어요...
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전재산이 왔다갔다하는 일을...
결정을 맡겨주셨는데.....
목사님도 아버님도 그런 결정을 해주셔서 제가 정말 빨리
성숙해 지지 않았는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그러 신것 같아요 과거에 코 흘리고 하는
인정을 해 주지 않을려는 상황들 예수님도 당하시고
예수님이 선지자는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해라고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런 대접을 받으니 그 어른들이 정말 훌륭한 어른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과거에 얽메이지 않고 미래를 인정해주고 비젼을 인정해주는
그것은 얼마나 성숙하고 훌륭한 일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을 얼마나 발전시키고 훌륭하게 만드는가?
하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여러분들도 우리 목사님 아버님 장로님들처럼
사람의 앞날을 내다보고 과거는 좋든 나쁘든 다 과거로 흘러보내고
그의 앞날을 인정해주고 밀어주는 선지자들이 고향에서
대접을 받을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든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본능은 남의 약점을 드러내고 강점을 드러내지 않을려고
하는 그런 본능이 있어요....
이 본능을 뒤로하고 남을 인정하고 세워주는 그런 삶을 사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 2:1-2)
누가와 달리, 마태는 예수님을 뵙기 위해 마굿간에 온 목자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의 초점은 동방에서 예수님을 예배하기 위해 온 일단의 외국인들에게 즉각적으로 맞추어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시작 부분과 끝 부분에서 예수님은 단지 유대인을 위한 메시야가 아니라 전 인류를 위한 메시야로 묘사됩니다.
여기서 첫 번째 예배자들은 이스라엘에서 온 사람이 아니라 아마도 바벨론으로 추정되는, 동방에서 온 궁정마법사 혹은 천문학자 혹은 현자들입니다. 그들은 이방인이었습니다. 부정한 자들이었지요.
그리고 마태복음의 끝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이렇습니다.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이는 우리 이방인들이 메시야를 기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줄 뿐 아니라, 그가 메시야였다는 증거를 추가하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야에 관한 반복되는 예언 중 하나는 사실 모든 민족들과 열왕들이 세상의 통치자이신 메시야에게 나아온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이사야 60:3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그래서 마태는 예수님이 메시야되시는 증거를 추가하고 있으며, 그가 이스라엘만을 위하실 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을 위한 왕이시자 약속의 성취자이신 메시야이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