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다.
언젠가 생일날 지인들 모두 불러다 맛있는음식이람 떡이랑 술을 실컷먹이고싶다.
오늘은 태어난 감사를 웃음으로 인사했다.
물론 어떤친구는 그와중에 주름을 세고있다는..^^ 축하답변준 지인들에게 감사하다.
날이렇게낳아주신부모님께도절을올린다
위봉초교사연수를했다.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전에 신재초운영장일때 계시던샘을 만나 반가웠다 먼저 아는척해줘서 어찌나고맙던지..
주엽이가 쭈삣얼쩡거린다.
뭔일있나했더니 싱글싱글다가와
주머니를뒤적여 마이구미를 건넨다
원장샘 생일축하드려요
와하하하 귀여운녀석
잊지않고 내가좋아하는 마이구미를.
명진이도 엉성한포장으로 선물을 건넨다.
마이구미^^우하하
난 선물건넬때의 아이들 특히머슴아들 표정이 정말 이쁘다. 뭐라 이름하기 어려운 그 표정. 쑥쓰 머쓱 기대기대 뭐 이런 소리가 들린다. 무진장 즐거웠다 ㅋㅋ
행복한날이다
가을이느껴져서더욱좋은날이다
감사를...
첫댓글 이크.. 생일다음날에축하드려도되나..
재숙샘~~
샘만나감사하고감사합니다.
샘의얼굴에서기쁨을읽습니다.
많이행복해보이십다.
그거면된거지요?
그거면 된거라니요,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