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귀국한 재은은 태준에게 반지를 받고 행복한 감정에 젖어 들지만
어머니집에 들린 재은에게 홍조는 태준은 결코 미자에게서 벗어
나지 못할 사람이라며 재은에게 결혼을 다시 재고해 보라고 한다.
여전히 태준의 결혼에 대해 배신감과 속은 듯한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미자에게 홍조는 안타까운 듯 태준을 잡으라고 하고 혜주는
서로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태준의 냉정함을 아는
미자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어느 새벽 이모님은 세상을 떠나
고... 재은은 미자에게 만나자는 전화를 하고 미자는 재은을 집으로
오게 한다. 재은을 보자 반갑게 달려가다가 엄마를 의식해 걸음을
멈추는 상우를 보며 흐트러지는 감정을 다잡는데...
69회
재은이 미자를 만난 것을 안 홍조는 궁금해서 미자를 찾아가지만
재은에게 태준을 잡고 싶은 마음을 숨긴 미자가 안타까운 듯 하다.
어머니의 묘자리 얘기에 파주댁은 파주에 가서 묻히고 싶다며 죽기 전
친척이 있는 파주로 옮기고 싶다며 조심스레 청하는데... 미자와의 만
남이 석연치 않던 재은은 미자의 교통사고를 알리는 전화를 받고 달려
나가는 태준의 뒷모습을 보며 결혼이 순탄치 않음을 느낀다. 결혼을
잠시 연기하자는 태준, 태준이 결코 미자를 떨칠 수 없음을 안 재은은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데.... 사경을 헤매다 깨어난 미자는 상우때문에
어머니와 태준이 집으로 들어왔다는 말을 들고 깜짝 놀란다. 태준과
미자는 서로 평생 버릴 수 없는 짐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듯...
-------홍조 완전 비호감으로 가는구나..
첫댓글 홍조 너무 참견한다
아씨....홍조 진짜 ..짜증지대로다
222222222222 얼굴만 봐도 짜증;;
사랑과야망 볼때마다 감탄해요 김수현 정말 대단하구나,느끼고 인물하나하나 욕하고지랄해도 그 역이삼. 한고은말곤 미자할살마없삼. ㅋㅋ 그 허망한표정 ㅋㅋ 아 너무 재밌어 +.+
아....싫다..................
홍조 짜증나 선희한테나 잘하지 왜케 간섭이야
나만 한고은 완소냐고...난 한고은 저러는거 다 이해되던데...ㅠㅠㅠㅠ
222 여기요..나도 미자가 싫진 않다구.
미투
444444444
5555555555555 미자한텐 태준이 태준이 한텐 미자
그래도 태준이는 미자 미자는 태준이
홍조 진짜 오지라퍼.... 왜저래-_- 선희는 모냐규..
홍조 지가 뭔데 진짜 짜증;;; 솔직히 미자, 태준 관계에 있어서 제3자도 안되는 입장인데.. 홍조 이혼당하고 폐인됐으면 좋겠당 -_-;;
홍조개색기-너나잘해-휴-지긋지긋-혼자 깔끔한척 이상적인척 굴더니-ㅆㅂ 누가 누구 정신병을 고쳐-너나잘해라-치
아....진짜 홍조 짜증난다. 지 앞가림이나 제대로 할것이지...재은의 이성적인 판단은 또 뭐냐규..ㅠㅠ 나는 괜시리 재은이가 좋은거다.
홍조야. 너도 한국의 오지라퍼라고 지금 말하려고 하는거니? 그냥 넌 가만히 있어. 어휴.
내 완소 드라마...
홍조 오지라퍼..니 처자식이나 챙겨라~!!!!!!!!!!!!!!!!!!!!!!
홍조, 넌 좀 빠져
진짜 홍조 선희가 봐주니까 끝까지 저러네...한번 혼구녕이 나야 정신을 차리지 ㅉㅉ
홍조 왜 저래~미자한테 관심 좀 끊어라!! 태준이가 재은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음 했는데 아오!! 난 미자가 잘 이해가 안되요ㅠ 자기가 다 자초하는거 같음~ 그리고선 매일 자기만 피해자인냥 구는것같아서 정말 별로!!
홍조 진짜 이혼당해야한다. 짜증
홍조 진짜 오지랖..
그나저나 이모님 돌아가시는구나~아흑~ㅠㅠ나 이모님 너무 좋은데..조낸 말 시원하게 하신다고..그 명대사 "망할년~" 소리 못듣는구나ㅠㅠ
요즘 너무 재미있음 ㅠㅠㅠㅠㅠ아놔 급몰입하게돼 ㅠㅠㅠ
홍조 완전 비호감.-_- 지가뭔데.. 미자한테 신경쓸시간있음 선희랑 선희자식한테 신경써.. 태준이 멋있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조.진짜 왕짜증....이름부터 맘에안드는...홍조 내가 젤 시러하는 안면홍조쒝끼.
홍조인지 홍초인지 진짜 왜저러냐규. 지가 무슨 사랑의 카운셀러라도 되남?? 짜증나죽겠어!!!!!!!!!!!!!!!!!!!!!!!!!
이모님 ㅠ_ㅠ
홍조 우리들을 또 한번 화나게 하는구나..
미자♡태준- 이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