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경증치매 노인들과 함께했다.
이연복 셰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증치매 어르신들과 좋은프로 만들수있어 행복했다"며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의 깊이를 알게해주신 어르신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바쁜시간 내서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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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주문을 잊은 음식점>
송은이님이 지배인이고 이연복 셰프가 요리 하신대
주문을 경증 치매 노인분들이 받으신다고 ..
6/14일,21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2부작짜리 다큐
참고한 것 같은 일본의 한 식당
http://m.cafe.daum.net/ok1221/9Zdf/110345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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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이연복셰프, '주문을 잊은 음식점'으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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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너무좋아ㅠㅠ 외국에 저런 음식점있지않나??
일본에 있는걸루 알아!
아 이거 그건가? 일본에서 나왔던 잘 틀리는 식당? 한국도 치매인 분들 사회생활 할 수 있도록 점점 그런 인식이 자라나면 좋겠음 다같이 사는 세상인데ㅜㅜ
은이언니 진짜 바쁘게 산다ㅠㅠ성실의 아이콘...
은이언니!!!!
이거 우리회사 앞에서 찍던데 ㅋㅋㅋ
믿보 은이님
송은이님 엄청 열일하신당,,,♥
은이언니다 꼭 볼게요!!!
헐 의미도 좋고 송은이님도 좋고 그냥 다 좋다ㅜㅜㅜㅠ
오늘봐야지!
옛날 느낌표 같은건가봐 완전 좋아 요즘같이 인간애 상실하는 때에 좋은 취지인거 같다
은이님 최고ㅜㅜ
아 이거 실제 일본음식점에서 실행하고있던걸 방송에서 본 것 같다 치매노인분들이 주문 받고 주문한게 잘못나와도 손님들이 아무말 없이 먹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