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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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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知性 리마 예식서
조물중첫열매 추천 0 조회 245 08.10.18 10: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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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8 11:27

    첫댓글 작은나라님과 첫열매님의 진지한 대화는,..보는이로 하여금 많은것을 배우게 합니다!!~두분의 열정과 성실은 우리 믿는이들의 귀감이 될것입니다!!~~다만,두분의 시각차이는 좁혀지지는 않을것입니다!!~왜냐하면 자신이 속해있는 교단이나 교파에,우선적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예배형태의 발달이 신앙적으로 성숙되어졌는가??.. 이런식으로 묻는것을 보류한다면,..아무래도 형제교회는 조금 미흡하리라 봅니다!!~그러나 그런것이 빌미가 되어,비난하거나 나무라서는 아니된다고 봅니다!~~반대로 전통적으로 내려온 교회의 틀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처사도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08.10.18 11:25

    개인적으로 성찬식이 너무 빈약하다는 이야기는 공감합니다!!~개신교가 카톨릭에서 부족하게 배웠던점은,..성찬식과 묵상기도라는 글을 읽었습니다!!~저도 매우 공감하는 것입니다!!~모쪼록 두분의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더라도,..두분의 마음안에는,.그 어느 누구 보다도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늘 좋은글로 믿는이들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 08.10.18 13:10

    참 행복한 동감입니다

  • 작성자 08.10.18 14:21

    고맙습니다. 저의 글을 그렇게 과하게 평하여 주셔서. 제가 열을 내는 것은 목사의 잘못을 고치려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수용하겠습니다. 그러나 목사직을 허물려는 것은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를 어떤 이름으로 사용하든지 교회 안에 정당하게 말씀을 가르치는 자를 세우신 성령의 은사로 말미암은 거룩한 직분을 허물고 무시하는 자들은 모세와 아론을 대항하였던 고라자손과 다단과 아비람보다 더 나쁜 자들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들 스스로 모세와 아론의 직분을 넘어보고 같은 레위 지파임을 주장하며 하나님이 세우신 직무자에 대한 원망과 시기를 나타냈기 때문에 엄한 징벌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08.10.18 14:24

    목사가 성경에 한 번 나왔네, 그것도 목자라는 이름이네 라고 하는 주장은 너무 형편이 없는 주장이고 신약성경에 명시한 거룩한 직무자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들이 불손한 자들이라고 봅니다. 저희가 천주교의 사제직을 반대하는 것과는 또 다르다는 말입니다. 이들 때문이 아니라 이들로 말미암아 현혹당하는 성도들 때문에 제가 열을 내는 것입니다. 이들은 토론으로 바뀔 자들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10.18 14:27

    이미 형제교회와 평신도교회는 딤전 5:17절의 명확한 해석과 엡 4:11절의 정관사 문제에 대하여 어느 답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이들은 자기들 유전을 지키려는 자들이지 성경 말씀에 굴복하려는 자들이 아님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설령 이들이 정말 옳다고 하면 우리도 모든 것을 일시에 다 버리고 말씀 앞에 굴복해야 하는 그런 자세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08.10.18 14:47

    제가 옛날에 ,..어느 목사님과의 대화에서 목사는 목자인가요?...그랬더니,.그분이 저으기 당황하더군요!!~~강단에서 말씀 전하는 분의 권위가 ,..목사로서의 직위가 얻어졌다고 해서,.생기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그 분의 권위는 그야말로 말씀대로 살려는 삶의 모습이 처절하게스리,.믿는이들에게 보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그런 모습을 잣대처럼 잴 수 없는것도 우리의 고민입니다!!~제 이야기는 목사로서의 권위는 인정하고 존경합니다!!~그러나 권위답지 못한 처세나 행위는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사람의 마음속은 다 알수 없지만,..현 기존교회의 틀을 깨고자 하는 세력은 있습니다!!~이러한 움직임도 어쩌면

  • 08.10.18 14:53

    기존교회의 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것입니다!!~그만큼 교회가 힘을 잃었다고 봅니다!!~어떤 제도나 형식을 빌리더라도,.그것을 운영하는 인간의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판가름 날것입니다!!~첫열매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그럴수록 기존교회의 틀을 다져야 할것입니다!!~

  • 08.10.18 19:46

    토론으로 바뀔 자들이 아니다... 이게 문제이지요. 여기에는 그런 이들이 참 많지요. 형제교회에 속한 이들은 그들대로. 기성 교단에 속한 이들도 역시 그들대로. 성경의 가르침과 그에 일치하는 교회 역사가 밝혀지면 그 앞에 굴복하여야 하는데, 끝까지 고집을 피우는 이들이 너무 많아요. 한국 개신교의 현재 모습에 있어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안타깝게도요.

  • 작성자 08.10.19 15:34

    형제교회나 평신도교회를 신봉하는 자들이 저렇게 기승을 부리도록 현재 우리 교회의 모습이 너무 부족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럴수록 교회가 주님을 아는 지식에 성장하여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터로 세워 나가는데 열심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거짓 선생들은 약한 자를 공격하여 제물로 삼아 노략질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에 교회는 성경의 바른 해석과 가르침으로 대적하여 든든히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헌법정치도 가르쳐서 왜 이런 인간이 교회 안에 세운 제도가 어떤 성경의 원리하에 나왔는가를 알려야 할 것입니다. 저들이 함부로 교회를 훼방하지 못하도록.

  • 08.10.19 20:10

    형제교회나 평신도교회에 속한 이들에 대해 그렇게 적대적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성 교단에서 행해지는 엉터리 가르침은 어떤 면에서 그들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다 싶고요. 물론 바른 가르침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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