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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경 비오는 날의 교통사고로 산행을 갈지말지 고민을 하다가 온천에 몸을 지지기 위해 하루전날
혹시나 모를 아이젠까지 남포동에서 구입하고 새벽에 도착한 범내골..
모두들 행복한 얼굴로 반겨주시고 항상 등산은 새로운 횐님들을 많이 뵐수 있는 것 같아요...
바람부는 도로가에서의 국밥..맛있는 겉절이...진짜 맛있었어요..
추워서 먹기 싫었는데 겉절이 땜에 추가 한그릇더...
덕구온천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스모모님의 준비운동으로 산행시~~~~~작
온천이 목적인 나는 C코스를 원했으나 아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눈물을 머금고 B코스로 고고싱~~~~~~~`
이런~~~~~~ 가다보니 이젠 이쯤은 별것 아니네요...
원탕을 찾은 후 다시 하산
내려오면서 그옛날 내가 목욕하던 선녀탕도 구경하고...ㅋㅋㅋㅋ
풍경도 보면서 도란 도란 얘기도 하고 온천에 다시 도착하여 막걸리로 입가심하고
입만 가져간 나에게 jobeo님의 구박으로 라면도 조금밖에 못먹고 ㅠㅠ
아쉬운 마음으로 목욕탕으로 향하여 열라 때를 밀려고 했지만 세신업계의 발전을 위해 이한몸 바쳐주시고.....
3년만의 목욕탕행 ....아주머니에게 많이 미안했지만 정~~~~~~~~~~~~말 개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산행은 힘든 것이 있어야 산을 타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B코스가 성에 안차는 전문 산악인으로 발전????????함을 알게된 행복한 하루..
이제는 덕유산의 꼬리표를 땔 응봉산의 누군가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하루였어요...ㅋㅋㅋ
주체해주신 baltong님 jobeo님 ..사자왕님을 비롯한 산행에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담에 또다시 뵈어요....
MERRY CHISTMAS & HAPPY NEW YEAR !!!!!!!!!!
늘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행복이란..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바로 거기라예





수고 많았읍니다

제일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산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쭈





욱 

댓글은 계속되어야한다 쭈




욱 

댓글은 계속되어야한다 쭈




욱 

까***님은 계속되어야한다 쭈




욱

* 항개 빼야대는거 아이라예
암만바도 낸거 가튼데

1촌 아임미꺼
어언지예

기라예
기께예

<ㅡ 이래 기믄 되능교

까아삐딴님....맞는것같은데예






까삐이딴....일낀데예




조***님아두 줄 좀 마추이소
군
모닝 커피탄*님아이라예
아이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