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일 없이 뒤적뒤적거리다가 심심해서
현재 제가 대략 룰을 아는 게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인X하X,다다의 모든 보드게임을 대략 2시간 동안 전부 보면서 그냥 만든 뻘짓입니다...
돌려본 게임
1.슬러스
2.모던아트
3.쓰루디
4.와사비
5.마녀의물약
6.시카고 익스프레스
7.웬즐리데일
8.카사노바
9.와츠바라츠
10.시타델
11.알함브라
12.아그리콜라
13.마닐라
14.인지니어스
15.카탄
16.모노폴리딜게임
17.뮤
18.꼬마돼지 서커스
19.티츄
20.이글루팝
21.우봉고
22.블로커스
23.할리갈리
24.루미큐브
25.해적룰렛
26.달무티
27.로보77
28.젠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
29.뱅
30.차이나타운
31.사보타주
32.타뷸라
33.바퀴벌레 포커
34.바퀴벌레 샐러드
35.보난자
36.루핑루이
룰만 알고 돌려보지 못한 게임
1.젝스님트
2.치킨차차
3.펫나프
4.코요테
5.서펜티나
6.타키
대략 36개의 게임을 해 봤고 42가지 정도 룰을 알고 있네요^^
잠재 의식속에 있는 게임도 몇가지 있겠지만 찾지는 못해네요 (다 알고는 싶지만...)
이제 한 300일 후에나 돌릴 수 있는 게임들이군요... (수능이 전부인 이 더러운 세상!!!)
보드게임 알게된지 대략 3달 정도 됬는데 이정도면 많이 아는건가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진님 분들은 한 100가지? 정도의 게임은 돌리실 수 있으실려나???
이글을 읽는 회원님께서는 대략 몇가지의 보드게임을 알고 있나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냥 심심해서 올려 본 뻘글입니다^^
첫댓글 지난 삼개월 간 한 게임이 50 가지가 좀 안 되는 걸 보면, 한 번이라도 해본 게임은 200가지가 넘지 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운영진님들은 내공이 많이 쌓이신 분들만 할 수 있는거로군요...
아무래도 모임 지기를 하다 보니, 상황에 맞는 게임을 추천할 수 있어야 하더군요 ㅎㅎ
흠 저도 2009년 8월부터 기록해놓은 것을 확인해보니.. 한 90가지정도 했더군요 ㅎㅎ
전 지난달부터 기록했던걸 보니.. 겨우 50가지 밖에 안되는군요...=_=
2시간동안 이걸 찾느니 그냥 하루 날잡아서 모임에 나와!!!!!! 300일 너무 길자나..
동감 ㅋㅋ 수능에 찌들기에는 너무 이른건 아닐런지? ㅎ
그러니깐말야...ㅋ
아아아악!!! 날 유혹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한번쯤은 휴식을 해줘야 공부가 더 잘됨.. 토요일같이 부담없는 날 정모를 꼭!!!!! 나오세요
그라제 ㅋㅋㅋ 와서 가위도 가져갈겸 밤샘도 할겸 ㅋㅋㅋ
1석3조네 휴식하지 밤샘하지 가위찾아가지 ㅋㅋㅋ
음.. 전 이중에서 할줄아는게 6개정도로군요.. 뱅하고 차이나타운, 타뷸라는 해보고 싶네요.
세상의 보드게임의 가지수는 3만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ㅎㅎㅎ 예전에 저도 세어보았는데 전 대략 1%정도... 보드게임을 안한지 백년인 지금은 기억나는 게임은 대략 50여개 내외...
저는 이걸 현재 생업으로 하고 있는데도 알고 있는 게임이 그다지 많지가 않네요 ㅎ 레파토리가 좀 한정되어 있달까. 정확히 알고 돌리는 게임이 120여개 정도밖에..^^;;;
보드겜 첨 시작할때 목표가 세상에 모든 보드겜을 다 배워보자였는데 절대 불가능이란 사실을 깨닫고 최대한 배워보자로 바꾸고... 그날그날 했던 게임 목록 다 적어놨는데... 522개 해봤네요... 근데 메뉴얼 안보고 설명 가능한게 몇개나 될런지..;;
저는 대략 100개 좀 덜 해 봤는데, 메뉴얼 안 보고 설명 가능한 건 몇 개나 될련지..-o-;; 예전에 엔데버는 메뉴얼 안 보고 설명 잘 했던 적이 한 번 있는데, 다음번에는 안 되더군요....그리구, 마사루님...522개....ㄷㄷㄷㄷ덜덜덜덜.....
전에 어느분 얘기 들었었는데 4년 되었지만 럭셔리킴님과 월하연서 킨님은 이미 4년전에 해본게임이 천개 넘었다고합니다. ㅋ
호곡... 킨이 글케 겜을 많이 해봤다니~ 몰랐었넹~! 담에 룰 좀 알려달라 해야긋당~
음.. 저도 신겜 배우는 취미(?)가 있기때문에 겜은 많이 해보긴했을거예요~ 저도 200개인가 넘은 담부터는 안 적었다는... 신입때는 어떤 게임 몇 개를 몇 번 해봤고... 룰은 어느 정도 숙지했었는지 수첩에 적어뒀었는데...ㅎㅎ 지금도 (저에게 있어서) 새로운 게임은 배우고 싶다는...>_< 막상 룰을 설명하려하면 기억이 안 나는... 돌리긴 하겠는데 말이죠~ㅎㅎ 다시 기억을 더듬어보기엔 귀찮은...^^:; 기회가되면 한 번 정리해보고픈 생각은 있어요~ㅎㅎㅎ
내가 할줄 모르는게 한 7-8가지는 있는 것 같네...
전 사놓고 아직 못하고 있네요. 포장은 다 뜯어놨는데 말이에요. 요즘은 스도쿠 중이에요~ㅋㅋ
스도쿠는 대중교통이용시에 하는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