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1.새벽에 오늘 꾼꿈이에요
꿈에 중학교 동창이었던 김은정이란 아이의집을
제가 찾아갔어요
아파트였고 빈집인데 제가 몰래 들어가서 파란색
걸레가 보이길래 방을 닦아주고싶더라구요
그래서 방을 닦고 걸레를 빨 시간이없어 빨리 바삐나왔어요
혹여나 걸레빨다 마주치면 곤란하지싶어서요
전 그걸레를 제 잠바주머니에 넣었어요
현관문을 열고 엘레버이터를 타려는데
CCTV가 눈에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걸레없어진걸 알고 집에 침입자 확인 한다고
CCTV확인하는거아닐까? 걱정하며 나왔어요
2. 아침에 꾼 꿈입니다
꿈 배경이 드라마 세트장같은 느낌이었어요
길을 제가 잃었는지 해매고 있는데
어디선가 누가 제옆에 쓰윽 다가오더니 저랑 같이 걷는것이었어요...
누군가... 하고 봤더니...
'해를 품은 달'의 왕 역할의 남자주인공 '김수현'이었어요...
순간 김수현이 절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여자들이 수군대며 절 보는게 보였고
시간이 지나 김수현은 촬영이 있어 간건지 안보이더니
절 싫어하는 친구들이 절 괴롭히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김수현이 제게로 와서 절 구해? 도와줬어요...
넘 멋쪘어요... *^^*
3. 오후에 낮잠자며 꾼 꿈입니다... 오후6시쯤...
제가 학생으로 나오더라구요
배경장소는 학교는 아니었구요
친구들 여럿이서 어울려 놀며 노래방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제 짝지를 만나 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줬어요
제 짝지는 요즘 방송하는 '해를 품은 달'드라마의 여주인공 한가인이었어요
전 제짝지를 보며 넘 반가웠고 인기있는 한가인이라 뿌듯해했어요
그런데 한가인이 안경을 쓰고 긴 원피스 입었는데 그리 화려한 옷은 아니었고
학생신분에 맞는 그런 원피스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 딸이 제 옆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구들과 한가인에게 제 딸 예쁘지 않냐고??
나랑 똑닮았지?? 하며 소개시켜주었네요...
음...
요즘 회사 신랑이 좀 많이 어려워서 걱정이구요...
둘째는 내년쯤 계획하고 있어요...
제딸이 감기에 걸려 신경쓰고있구요...
멋진 남녀가 제 꿈에 나와서 행복했네요.. ㅋㅋ
해몽 부탁드려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첫댓글 꿈 1,2 : 이두꿈의 현상은 님이 생각하기에 어때요
제가 항상 말하는 그런좋은 현상의 꿈이지요
남모르게 청소하는꿈 님이 보이지 않게 남편의 내조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해을 품은 달 이제목에 나오는 주인공이 님을도와 주었으니까
님이 남편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그런꿈으로 해몽돼요
그리고 원피스 을 입은 한가인
한가한때 딸아이 동생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몽되고요
이런꿈들은 님의 앞날에 좋은일들을 예약하는 꿈으로
해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