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장영봉대표님제공]
♡♡사람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는
웃고 있을 때라고 합니다.
웃을 때 암을 이길 수 있는
엔터페롤이 200배나 나온다고 하고,
기쁜 노래를 할 땐
“다이돌핀”이라는 성분이
엔돌핀의 4,000배가 나온답니다.
1ㅡ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 이며,
매일 1분 동안 웃으면 8일을 더 오래 삽니다.
2ㅡ "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갑니다.
3ㅡ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번 째 웃음은 보약 중에 보약입니다.
4ㅡ “시간을 정해 놓고 웃어라”
약 시간 맞춰 먹지 말고 웃어라.
병원과 의사와는 영원히 결별이다.
5ㅡ “마음까지 웃어라”
얼굴 표정보다 마음 표정이 더 중요합니다.
6ㅡ “즐거운 생각하며 웃어라”
즐거운 웃음은 즐거운 일을 창조합니다.
7ㅡ “함께 웃어라”
혼자 웃는 것보다 33배 효과가 있다.
8ㅡ “힘들 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
9ㅡ “한번 웃고 또 웃어라”
웃지 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 날을 낭비한 것이다.
10ㅡ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며 웃어라”
꿈과 웃음은 한 집에서 산답니다.
[웃음의 종류]
●바람둥이 남자의 웃음 :
걸걸걸 girl girl girl
●살인마의 웃음 :
킬킬킬 kill kill kill
●요리사의 웃음 :
쿡쿡쿡 cook cook cook
●남자가 좋아하는 웃음 :
허허허 her her her !!!!
============================
===========================
💼 유머 한 마디
1⃣ 혐의(嫌疑)가 뭐죠?
미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는
"날아다니는 우리들의 영부인(令夫人)"으로 불리울 정도로 사회봉사에 동분서주(東奔西走)했다.
엘리너 여사가 어느 날 볼티모어의 한 교도소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날 아침 엘리너 여사는 남편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백악관(白堊館)을 떠났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부인이 왜 안보이는지 비서에게 물었다.
"지금 교도소(矯導所)에 계십니다.대통령님."
그러자 루스벨트 대통령이 다시 물었다.
"놀랄 일은 아니군요. 그런데 혐의가 뭐죠?"
2⃣ 김선달과 뱃사공
천하를 주유(周遊)하던 김선달이 어느 날,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나룻배를 탄 손님이 자기 혼자뿐이었고, 뱃사공은 30대의 여자였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쯤 왔을 때 농담을 좋아하는 김선달은 뱃사공에게 수작(酬酌)을 걸었다.
"여보, 마누라."
여사공이 노를 젓다말고 뒤를 돌아보니 손님이 자기를 보고 빙그레 웃고 있지 않는가.
"보아하니 점잖으신 선비양반 같은데 어째서 초면(初面)의 나를 보고 마누라라고 하는 겁니까?"
하고 화를 냈다.
그러자 여기에 즉각 응수(應酬)하는 김선달!
"여보시오, 내가 당신의 배 위에 올라탓으니까 당신이 내 마누라가 아니고 누구란 말이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여사공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노(櫓) 만 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김선달은 마음 속으로
'내 농담이 너무 지나쳤나?' 하고 멀쑥해져 입을 다물고 있었다.
이윽고 나룻배가 강을 다 건너, 강가에 닿자 김선달은 배에서 내려 걷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김선달이 몇 발자국 걸었을 때 별안간 등 뒤에서 여사공이 외치는 큰 목소리!
"야, 내 아들놈아! 잘 가거라."
깜짝 놀란 김선달이 돌아서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니, 내 나이가 지금 얼만데 내가 당신 아들이란 말이오.?"
그러자 여사공이 더욱 큰 소리로 하는 말,
"야, 이놈아! 네가 지금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 내 아들이 아니고 누구란 말이냐?"
3⃣ 너 시험을 당해
교회에 다니는 어느 며느리가 믿지 않는 시어머니께 늘 핍박(逼迫)을 받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의 기도(祈禱)를 드리고, 특별히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를 부르며 위로를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신도들이 시어머니에게 합심 전도를 하러 갔다.
"할머니, 예수님 믿으시게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이 할머니를 위해 항상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응! 그것 다 왕내숭(王內凶) 떠는 거예요. 나도 며느리가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데,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그렇게 말하자, 깜짝 놀란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보았다.
"무슨 노래였는데요?"
"거~ 뭐라더라...?
너 시어밀(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시험을) 이겨 새 힘을 얻고~"
«유머집에서 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