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래요 ^ 0^
열심히 봐주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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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뻐지고 싶다구!!!!!!!!!!!!!!ㅇ _ㅇ (번뜩)
[001♡] ★∥ * 나의 과거는 묻지마세요 나는야 성형미인 * ∥★
'새엄마..저..,돈좀주세요..'채아
'뭐?!! 돈? 너가 쓸때가 어딨다고!!'새엄마
'꼭 필요한곳이 있어서 그래요..제발 주세요 ㅠ _ㅠ'채아
'너한테 줄 돈은 없다!'새엄마
'새엄마..제발요..제가 꼭 커서 갚을게요 ㅠ _ㅠ'채아
-찰싹
......
......
'어디서 거지같이 달라붙어?!! 어!!? 키워주는것만해도 고마워해야지!!'새엄마
흑...
'어..엄마 ^^;;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채나
'채나야 넌 이번만큼은 빠져있거라 ^^;;'새엄마
'흑......'채아
'한채아!! 넌 이리와서 저 설겆이나 해놔라'새엄마
'네...;; 흑...' 채아
'^ 0^..'새엄마
달그락....
달그락......
난 이뻐지고싶은데.....
그럼 어떡해야하지............
내가 돈을 벌수밖에 .....
'새엄마 다 해놨어요 ^^..'채아
'그래 ..나한테 뭐 할말 없니 ?'새엄마
'폐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채아
'그래 ^^.. 들어가서 푹 쉬거라 호호호 > ///<'새엄마
난 방안으로 들어와
앞으로의 계획? 이랄까 어쨌든
그런걸 짯다 - _- (작가능력의 한계 ㅠ .ㅠ)
학교 끝나고
아르바이트 할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 패스트푸드점>
'저 아르바이트 구한다고 들었는데요 ^^;;'채아
'저..카운터볼사람 구하는데..'직원
'네..!! 저 카운터잘볼수 있어요 ^ 0^'채아
'아..안되겠어요...죄..죄송합니다!!'직원
직원실 안으로 쏙 들어가 버리는 직원 ㅇ _ㅇ
왜 안됀다는거야 ㅠ 0ㅠ..........
< 서울놀이동산>
'저... 여기서 놀이동산 가동하는거 하고싶은데요^^;;'채아
'아..그건 좀 무리일것같은데..'직원
'아...저 꼭 돈을 벌어야하겠는데 ㅠ .ㅠ'채아
'그럼 인형쓰고 사진찍는거 그거 해볼래요?'직원
'아 ! 저 그건 일당 얼마정도에요 ^^?'채아
'학생이니까 여름엔 한 육십받구요 겨울엔 한 오십받아요'직원
'저 죄송한데요..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ㅠ.ㅠ?'채아
'하하 ^ 0^ 그건 안될듯하네요,.'직원
'아..그래요 ㅠㅠ? 그럼 언제부터 할수있는거에요?'채아
'월수금 화목토일 이렇게 있는데.., 화목토일은 5만원 더 받아요 학교끝나고오세요'직원
'아...그럼 화목토일 할게요 ^^ 그럼 오십오만원 맞죠^^?'채아
'네 ^^;;'직원
'그럼 다음주부터 나오겠습니다 ( __)'채아
'그래요 잘가요 ^^;;'직원
난 밖으로 나와서
수첩에다가 끄적였다...
시간표처럼
'아 !! 오래만에 놀이동산 왔는데 ㅇ _ㅇ 그냥갈수야 없지!!'채아
난 바이킹이라도 한번 타고가려고 줄을 섰다..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본다 ㅇ _ㅇ
이제 상관없다..조금있으면 이뻐질텐데 ^^;;
'아 쟤야 쟤 ~ 아우 아까전에 무슨 고릴라가 들어오나 했다니까!!'직원
아까 그 직원이다.....
직원님.......여기까지 다 들리거든요 ^^;;....
난 맘이 상해서 줄에서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그럼 월수금은 노는건가......?
이제 나에게 노는법이라곤 없다!!
아 ..그럼 몰해야하지.......
그때...... 두둥 - _-^....
내눈에 비친건 .......
가정부구해요 !! 일당 : 백만원
꺄꺄꺄!!
이거야 이거라구 !
난 곧바로 그 집으로 찾아갔다..
딩─동♬
꼬르르르~~♬
이집은 부자라 그런지......
벨을 누르면...새소리도 난다 ^^;;
'누구쎄요 ?'아줌마
'저..가정부하러온...'채아
'아! 들어오세요 '아줌마
우와 대문도.....
대문짝만하다 - _-.....
'어머 학생이 이일을 한다고요 -0 -^?'아줌마
'예! 잘할수 있어요 '채아
'보니까 체력은 꾀 있게 생겼고,,..만약 모 훔치러온거라면 당장 손떼요!!'아줌마
'저 그런짓안해요 ^^;;'채아
'누가 도둑이 이마에 도둑이라고 쓰고다니나?'아줌마
'하하 ^ 0^;;....'채아
'음..언제언제 올수있어요?'아줌마
'월 수 금 이요...'채아
'월..수금.. 토욜일엔 못와요 - _-?'아줌마
'저..다른아르바이트를 잡아놔서요 ㅠ .ㅠ 죄송합니다.'채아
'아녜요 -0- 그럼 그렇게 오도록하세요 열쇠는 여기 !'아줌마
탁!
열쇠를 던져줬다 .....
후......그럼
한달에..... 백오십오만원을 버는건가....
아자뵹 !! 힘내자 한채아!!!
너도 이뻐질수 있다 이거야!!!!!!!! ㅇ 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