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IPA! 아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맛있을 것 같아요!!!
남산! 이 놈은 아내가 좋아할 맛입니다! 진달래 꽃이 들어간 것 같더군요.
진짜 이게 얼마만에 아내와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인지 모르겠습니다...술도 거의 몇 달 만이군요...
정말이지, 주류 관련법이 바뀐 다음부터, 대한민국의 여러 술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여유될 때, 하나 하나 찾아봐야 겠어요!
당분간 휴가를 계속 즐길 생각입니다...
아들이 제법 차분하면서도 씩씩해져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악해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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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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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 사진은 날라간 모양입니다(?) 안보이네요
에일의 정석이 좋더군요. 대기업은 한맥 같은 새로 나온 것도 이전거와 다를게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