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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28번/딱55만~♥]6월 22일 일욜 맑음-62일째[90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24 08.06.23 10: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6 월 22 일 일욜 맑음 - 62일째         

 시작체중

      165/61.4 kg

  6월희망체중

           58 kg

 현재체중

   59.6 kg (-1.8)

  ♡희망체중

           55 kg

       오늘의 식단

         오늘의 운동

[아침]

 

 9시

식전:홍삼액1팩

 

현미잡곡밥1/2

두부된장찌개

깻잎전

오이소박이

근력운동

(시간/갯수)

간식;수박

[점심]

 

14시

현미잡곡밥1공기

두부된장찌개

유산소운동

(시간/갯수)

간식;파리바게트빵종류별로1입씩

저지방우유90미리

[저녁]

 

19시40분

 

현미잡곡밥1/2공기,돼지김치콩비지찌개,오이소박이,땅콩스프레드와마요네즈스프레드바른식빵1장씩

①올바른식단  (30점)

 20점

②미션을 완수(20점)

 20점

간식;홍삼액1팩

③숙제를 하셨음(30점)

 30점

물의양;  ? L

[야식/음주]

 

 

          NO~!!

④숙제 말고 운동을

30분정도 하셨음 (20점)

 20점

 함께 나누어요^^ (살아가는이야기, 계획.반성.등)

어린조카들이 노는 소리에 잠이 깼다.

아침준비해서 먹고 신랑은 동생에게 침을 맞고 치료를 받았다

한번씩 동생을 보면 이곳저곳 아픈곳을 얘기하고 치료를 받곤 하면 좋은가보다..

 

더 놀다가 점심 먹고 가랬는데 오후에 한의사보수교육이 있다고 가야한단다..

 

동생네가고선 어린조카들이 어질러놓은 집을 청소한다고 땀을 뻘뻘 흘렸다.

다 하고 나니 왜 그리 속이 허하고 허기가 지는지....

 

남은 된장국에 밥 비벼서 먹었는데도 허기가 안가신다.

누워있는 신랑 꼬드겨서 차를 타고 파리바게트 가선 빵을 잔뜩 사다가 먹었다.

각 종류별로 다 1입씩......

 

그리 먹고선 누워서 낮잠을 잤다.

 

저녁무렵 신랑이 깨워서 일어나선 저녁해서 먹곤 엄마가 동생편에 보내주신 깻잎으로 깻잎김치를 담고 짜투리 깻잎은 깻잎조림을 했다.

어린새싹채소는 씻어서 물빠지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낼 아침에 먹을 된장찌개도 끓여놓았다.

 

다하고 나니 10시 반이다.

신랑이랑 티브보면서 좀 쉬다가 11시 좀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술을 과하게 마시고 나면 그 담날은 컨디션도 엉망이고 일상에서도 많이 벗어나서 힘든데 왜 자제 안하고 자꾸 마시게 되는지 모르겠다.

 

술앞에서 언제쯤이면 초연해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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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3 12:19

    첫댓글 남동생이 한의사이신가봐요...좋으시겠당..^^ 저흰 사촌동생이 의사인데 얼굴 한번 볼수가 없어요..저두 한창 술 좋아할때두 마실땐 좋은데 그 담날 정말 컨디션두 엉망이구 글터라구요...분위기에 휩쓸려서 먹게 되는거죠..ㅎㅎ 다시 이번 한주 힘내서 같이 열심히 달려봐요..^^ 홧팅~!!

  • 작성자 08.06.23 13:05

    어제 지 매형 진맥짚고 치료 하면서 어디가 안좋은지 뭘 조심해야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더군요........그래서 요즘 술절제하고 운동하는 신랑이 이뻐서 한약지어줬어요.......3번은 달아 먹이려구요.......

  • 08.06.23 15:23

    술 앞에서 언제쯤 초연해질 수 있을까? 저도 밑줄 쫘~~아악 긋고 갑니다.

  • 작성자 08.06.24 11:48

    실천이 안돼요......ㅠㅠ

  • 08.06.23 18:49

    정말 술만 아니면 진작에 목표달성하셨을텐데... 너무 남편과 사이가 좋으셔서 그런가봐요^*^

  • 작성자 08.06.24 11:49

    항상 보면 술땜에 무너져요.....어제도..........ㅠㅠ

  • 08.06.24 02:33

    하루에 한잔 정도는 몸에도 좋다던데... 하지만 울 55만님은 한술하시니.. ㅋㅋ 요즘 계속 피로가 쌓이시는거 같아요 ㅠ.ㅠ 얼릉 제 컨디션 찾으셔야 할텐데... 몸과 맘이 지칠때 술한잔이 생각나고 마실땐 좋지만 어쨌든 술이 간에 무리를 주니 피곤은 점점더 쌓이구 ㅠ.ㅠ 요즘 많이 힘드실텐데 잠도 좀 푹 자주시고 술도 몇일 좀 쉬시고 하세요~ 그나저나 동생분 한의사시면 55만님두 한약 좀 지어서 드시지 그랬어요... 신랑분만 해드리지 마시궁 ^^ 암튼 두분 금술은 넘 좋아보여서 보는 사람도 넘 좋아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자아자팟팅!!!

  • 작성자 08.06.24 11:50

    저 허리 아파서 무지 고생했었는데 동생에게 한약 2번 지어 먹고 나았어요........요즘은 딱히 안좋은곳이 없어서 약먹을 생각이 없어요.......아프면 지어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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