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 - 20 호 2023. 05. 20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가 정 예 배
1. 예배의 시작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287 예수 앞에 나오면
292 주 없이 살 수 없네
303 날 위하여 십자가의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
4. 찬 송 ---------- 454 주와 같이 되기를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사 45: 6-7 ( 1023 )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7. 설 교 ---------- 믿음으로 나가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첫발이 중요하다. 세상에서도 첫 번째 직업이 중요하고 첫 번째 만남이 중요하다.
오늘에 주실 말씀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므로 믿고 가자.
눅 18: 8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다. 다시 말하면 말세에는 믿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히 11: 1에서는 선진들의 믿음을 기록하면서 첫마디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에 증거니’라고 말씀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믿음이 있으면 무엇을 바라든지 실상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첫 주일이 중요하고 오늘 주신 말씀이 일 년 내내 갈 줄 믿는다. 사람끼리도 믿지 않으면 절대 함께 할 수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없다. 따라서 다가오는 미래를 하나님이 하신다고 믿고 가자.
1)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시니 믿고 가자.
창 22: 12-14 -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아브라함은 하나밖에 없는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할 때 스스럼없이 하나님께 바쳤다.
히 11: 17-19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잡아 하나님께 바쳐도 하나님이 능히 살리실 것을 믿었더라 하였으니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다.
히 11: 17-19 -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이삭이 모리아 산에 오르며 아버지에게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 할 어린양은 어디 있습니까? 물을 때 아브라함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실 것이다. 라고 말했고, 그 믿음대로 수양을 준비해 놓으셨다.
아브라함을 위해서는 수양을 준비하셨다면 우리 가정과 교회를 위해서는 수양 같은 사람들을 준비해 주셔서 필요한 곳에 일꾼들을 보내시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잘해 낼 수 있도록 하신다.
수양이 수풀에 걸렸다는 것은 풀은 양의 꼴로써 말씀에 붙들린 수양 같은 종들을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놓으셨다. 우리에게도 여호와 이레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니 믿으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다. 이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여호와 이레로 여호와가 친히 준비해 주시는 삶이길 믿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이 준비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여호와 닛시로 이기게 하시니 믿고 가자.
출 17: 14-16 -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닛시’라는 말은 나의 기, 여호와의 깃발이며, 여호와가 아말렉을 대대로 싸워주신다. 여호와 닛시로 복음과 교회와 우리 모두를 위해 싸워 주셔서 여호와 닛시로 이기게 하시니 믿고 가라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미가엘 군대 장관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더불어 싸워 주고, 땅에서도 복음을 위해 사는 종들을 위해서 미가엘 군대 장관이 싸워 주신다.
계 12: 7-9 -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지난 모든 생애 동안에 우리가 이기지 못한 게 있다면 앞으로는 전부 여호와가 이길 줄 믿는다. 시험이나 환난, 질병이나 물질, 사람은 물론 자신까지도 여호와 닛시로 이기게 하시니 믿고 가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잘 이기지 못하는 게 있고 잘 이기는 게 있다. 사람마다 다 이길 수는 없다. 지금까지도 이기지 못하는 게 있었을 줄 안다. 그러나 앞으로는 여호와 닛시로 우리를 위해 싸워 주셔서 이기게 하신다.
믿고 가는 교회나 가정, 주의 종들은 날마다 이기게 하신다.
3) 여호와 살롬으로 평강을 주시니 믿고 가자.
삿 6: 22-24 -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여호와 살롬’이란 여호와는 평강이란 뜻이다.
기드온은 300명을 데리고 미디안 군대와 싸워야하는 어려운 가운데 처해있었다. 그런데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서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라고 했을 때 기드온이 힘을 얻고 그곳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다.
우리에게도 앞날에는 여호와 살롬으로 평강을 주시니 믿고 가야 한다. 믿고 갈 때 평안하다.
민족의 환난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기드온에게 주신 세 가지 말씀을 이루어 주신다.
4) 여호와 삼마로 함께 계시니 믿고 가자.
겔 48: 35 -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여호와 삼마’란 여호와가 거기 계시다. 여호와가 성산에 심령에 가정에 사업장과 직장에 나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같이 계시기를 원할 때마다 여호와 삼마를 외치기를 바란다.
앞으로는 항상 여호와가 모두의 가정에 심령에 계신다. 여호와가 계신 곳에 보호가 있다. 여호와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니 늘 만족하고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그래서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탄식이 나오지 않아야 한다. 그래서 마음이 항상 즐겁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은혜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여호와 삼마다.
귀신의 영도 들어오지 못하고, 슬픔과 탄식도 들어오지 못하고, 걱정도 들어오지 못하게 여호와 삼마로 함께 계시니 믿고 가라.
5)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부족함이 없으니 믿고 가자.
시 23: 1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이 한마디 고백을 하고 평생토록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았다. 이 말씀같이 다윗을 부족함이 없게 하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
말씀도 충만, 은혜도 충만하게 하신다. 또 건강도 물질도 넉넉하게 주시고 언제 어디 있어도 먹으나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니 우리를 양같이 여호와가 목자가 되어 주셔서 육적으로 영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이 충만해지게 하신다.
무엇이든지 부족한 것을 말씀대로 믿는 종들에게는 만족하고 풍족하게 하시는 역사가 있게 될 줄 믿는다.
여호와 이레로 준비해 주시고, 여호와 닛시로 싸워서 이기게 해주시고, 여호와 살롬으로 평강을 주셔서 안심하고 두려움 없이 죽지 아니하리라 약속하시므로 믿고 가게 하시고, 여호와 삼마로 여호와가 나와 항상 함께 계셔서 자신의 생명을 지키시고 어디를 가든지 걱정 없는 삶을 살게 하신다.
여호와가 목자가 되셔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전혀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니 찬양과 감사가 나오게 된다.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 직장에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삶을 살게 하신다.
결론 : 여호와가 함께 하시니 믿고 가자.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79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