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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피어있는 카랑코에. 이번엔 성공인가 봅니다. ㅋ 그런데 햇빛을 너무 봐서 인지 잎이 약간 타서 안으로 들였네요. 꽃이 지지도 않네요.
만데빌라 (꽃사표) 너무 싱싱한 아이가 왔어요. 꽃봉오리도 몇개나 있고, 집에 온지 며칠만에 꽃이 활짝 폈습니다.
그동안 안에있었던 다육이 몇개를 베란다 앞쪽에 내놓았는데, 다행이 밖에선 안보이더라구요. 진작이 이리 내 놓을껄. 탈이라도 생길까봐 하루에도 몇번씩 나가서 본답니다.
제라늄 (살구색) 꽃대가 자꾸 올라옵니다.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데.... 꽃이 참 예쁘네요. 예전엔 잎에서 나는 향 때문에 멀리한 아인데. ㅋㅋㅋ
넓은 화분에 분갈이 하고싶은데 화분 사러 갈 시간이 없어서 촘촘이 살고 있어요.
늘 한결같은 아이. 꽃이 화려하진 않네요.
헬리. 어떤 님꺼 보니 수국 같이 화려하게 폈든데, 꼭 그리 피워보리라~ 하며 오기를 부려본 아입니다.
타라(꽃사표) 길게 늘어뜨리고싶어 긴 화분 찾다가 없어서 집에서 젤 높은 마블 화분에, 고무나무 삽목한 데다 더부살이 하게 했네요. 길게 길게 늘어지게. 멋지게 키우고싶어요.
요즘 아침에 눈뜨면 하는일에 베란다 문열긴데.... 송진가루 때문에 꽃들이 몰골이 말이 아니에요 ㅠ.ㅠ
며칠전 심었던 상추가 이제 제법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수경재배 꼭 해보고 싶었는데, 꽃사에서 개운죽 샀어요. 그런데 잘 클지..생각보다 수경재배는 어려운듯 하네요. 결혼할때 구입했던 크리스탈 화병이 개운죽의 새집이 되었습니다.
거의 2~3개월만에 알로카시아 새잎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새잎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질문방에 글 올리고 담날 부터 조금씩 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너무 오래 있어서 인지 안에 있던 잎이 좀 상태가 안좋네요. ㅜ.ㅜ
첫댓글 꽃들이 하나같이 예쁩니다. 제라늄들이 갈수록 맘에 들지않나요?
요즘 제라늄의 매력속에 빠지고 있는 1인입니다. 흰꽃을 들이고 싶은데 시중엔 잘 없더군요.
가랑코에가 넘 예쁘게 찍혔네요,,,모든꽃 너무 예쁘네요,,
카랑코에 꽃이 참 오래 가네요. 감사해요 ^^
가랑코에 정말 이쁘지여~ 꽃이 작아 앙징맞은데다 무리지어 피니 작아도 화사하고 꽃이 한달이상 계속 피어있다는 ....울집넘두 꽃이 핀지 한달이 넘었지여~ 여전히 이뻐여~^^&
제가 무리지어 사는걸 좋아해서 색색이 들여볼까 싶어요. ㅋ
예뽀게 잘키웠네여 꽃도 잘피우고 햇볕이 들어오니 아가들 잘커겠네여
하마님 ^^ 감사해요. 담에 하마님 댁 꽃구경 갈께요.
멋진 꽃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알로카시아 잎이 벌써 세장이나 나온걸요.낯엔 베란다로 밤엔 거실로 , 잘 자라요.
작은 애들은 모든으로 걍 심어두었는데 튼실이 싹이 나서 잘자라 줍니당~
저희 집엔 뭐가 문제일까요? 오늘 보니 안에 있던 잎이 다 상했더라구요. 또 잘랐네요.ㅜ.ㅜ
카랑코에 종류가 다양한가봐요... 넘 이뿌네요~~~ 어찌하면 저리 오래 피어있을수 있나요?
저도 몇 번 실패하고 이번에 이렇게 꽃을 오래 피우네요. 물을 안주니 되는것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