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상식에서 콜룸부스 이야기를 읽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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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만화영화 '보물섬'을 보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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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 이후 출생들은 잘 모르니까..듣고만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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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 '개구리 왕눈이'다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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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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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왕눈이'-'보물섬'-'작은아씨들'-주인공이 이름이 유리...였는데..제목은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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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어서가자 꿈에 본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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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물결넘어 바다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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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곳은 아무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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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이 우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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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리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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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로 힘차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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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게 불렀나요?주제가가 생각이 날라 말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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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근했던 실버가 해적들의 두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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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험상궂다 싶었던 아저씨들이 해적들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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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기회만을 잡으면서 결국 혼자 살아남은 두목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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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갑자기 어릴적에 만화영화 내용이 생각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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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야~반가워요^^ 저도 옛날만화 참 좋아하는데...신비한 낮과 밤이 우리를 기다리죠 ㅋㅋ 주제가는 http://idr.ez.ro/ 에서 만화주제가 --> 80년대 이전 만화에 있어요^^ 보물섬 마지막회에 그레이가 독립운동 하다가 죽는걸로 나와서 어릴때 한참 울었었죠 ㅋㅋㅋ
첫댓글 이야~반가워요^^ 저도 옛날만화 참 좋아하는데...신비한 낮과 밤이 우리를 기다리죠 ㅋㅋ 주제가는 http://idr.ez.ro/ 에서 만화주제가 --> 80년대 이전 만화에 있어요^^ 보물섬 마지막회에 그레이가 독립운동 하다가 죽는걸로 나와서 어릴때 한참 울었었죠 ㅋㅋㅋ
나중에 보니까...그레이라는 주인공의 뒷얘기는 역사와 관련이 있더라고요....
저도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보물섬 ㅎㅎㅎ 데즈카오사무 분위기가 물씬풍기는 작품중하나죠. 왠지 그리운듯한 그림체들 내일의죠나 밤비(?)의모험하고 비슷한 그리운 냄새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