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큰손 확보.... 첫해부터 수익내겠다."
증권사 대표로 재계 복귀한 이명박씨
"50대의 사업성공신화를 보여주겠습니다"
이뱅크 증권중개 대표이사란 직함으로 증권업계에 뛰어든 샐러리맨
이명박 (李明博,59)전의원은 15일 인터뷰에서
"회사설립 첫해부터 수익을 내겠다"고 의욕을 과시했다
-증권업은 생소한 분야일텐데,
"국내 증시들은 사이버 트레이딩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나는 생소한
증권업 투신을 통해 첨단기법의 증권업무를 보여줄 작정이다.
올초 이미 새로운 금융상품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 LKe 뱅크와 자신관리회사인 BBK를 창업한바 있다 이뱅크 증권중개는 이 두회사를 이용해 탄생되는 것이다. 주로 외국인을 큰고객으로 삼을 작정이다. BBK를 통해 이미 외국인 큰손을 확보해둔 상태이다.물론 사이버 트레이딩도 한다. 국내 기관들에 대한 파생상품 활용 조언업무도 있다.그러나 이들에게 위험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전략으로 나갈 계획이다."
-인력은 확보돼있나
"미국 국적을 가진 코넬대.시카고대 와튼스쿨 출신의 한국계 금융공학
전문가 18명을 확보해둔 상태다 "
-현대에서 쌓은 노하우도 이용할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이다.나에게 기업가 정신은 변함이 없다. 나는 현대 창업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증권업에 진출하는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향후 증권사 운영 계획은.
"내년 초부터 업무를 시작한다.회사를 일정한 궤도에 올려 놓은뒤 나스닥까지 상장 시킬 계획이다.이후 다양한 종합 금융사업으로까지 사업분야를 넓힐 계획이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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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입력 날짜는 2007.10.07.11: 07 이었습니다.
우연히 이명박 59세때 중앙일보 정선구라는 기자가 인터뷰한 내용이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보인다고 눈이 번쩍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펌을 하려해도 안되었습니다
일일히 타자쳐서 윗글을 올렸네요.
그리고 정선구 기자의 홈피를 찾아가도 안되더군요.
윗글이 떠자 놀란 이씨측에서 아마도 무슨 조치를 했는지 ...
위 블록그를 찾아가면 이명박 사진과 함께 그때의 신문에 난 기사가
펌해져 있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