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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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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무궁화와 새마을을 통합하는 것은 어떨지요?
shinzino 추천 0 조회 463 04.07.01 23: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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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02 13:58

    첫댓글 음.. 경부선은 7월 15일 다이아 개정때 새마을 4시간 30~40분, 무궁화 5시간 20~30분, 즉, 고철 개통이전 수준으로 환원됩니다. 그리고 무궁화/새마을을 섞어서 운행하면 손님 통제가 안될겁니다. 예전에 무궁화 특실 운영할때도 특실에는 입석손님은 들어올 수 없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특실로 들어가시는 분이 많더군요

  • 04.07.02 14:03

    그러다가 차장님 오셔서 다 내보내시고, 한 10분 이따가 또 들어오시고.. 이런게 반복이더군요. 현재 경부선 수요를 보았을때 자유석손님이 좌석이 없다면 새마을쪽으로 많이 오실겁니다. 이 사이에 통제할 인력이 필요할거구요. 그러면 승객혼란에다가 반발도 만만치 않을거라는 생각이...

  •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유석이라는 개념이라는것에 대해 상당히 거부감이 있더군요. KTX도 자유석을 일부러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일부러 이용한다는 뜻은 애초부터 이용하려고 맘을 먹은 것이죠. 자유석 승객들 상당수가 정기권 이용객 또는 일반실이 매진되서 온 수요들이죠.)

  • 예전 새마을호 자유석때는 좀 달랐습니다. 자유석 나오고 좀 지나니 사람들이 자유석을 선호하더군요. 일반실 좌석보다 먼저 매진도 되었구요. 15%할인에다가 맘대로 앉을 수 있으니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자유석 많이 이용했었는데 거의 항상 만석이었구요. 특히 경부선은요.

  • 표파는데서 기다리고 있는데 많은 손님분들이 젤 먼저 새마을 자유석 달라고 하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ktx도 할인율을 좀 높이고 홍보가 많이 된다면 더 많아지리라고 봅니다.

  • 예전 새마을 자유석있을때 손님들이 개찰이 시작되자마자 5호차로 질주(?)해서 자리를 맡으셨던 게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같이 뛰느라 숨차서 미치는줄 알았었죠^^;; 특히 부산역에 있었던 새마을 전용 개찰구의 경우 5호차까지 가려면 좀 멀었었죠.

  • 작성자 04.07.03 03:06

    음.. 그 생각을 못했군요. 자유석 승객의 지정석 진입이라... 아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715 다이어 개정되면 2시간 한대꼴인 서울부산간 새마을/무궁화 열차의 횟수도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인지요?

  • 개정이후 1시간에 한대꼴로 바뀝니다..(심지어는 3분에 한대 다닐때도 있습니다.. 오전 9시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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